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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난초에 대하여 락스를 사용하신 후 부작용 또는 장단점에 대하여 몸소 겪으신 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십수년 동안 락스를 사용해 오면서 많은 경험을 통하여 나름대로의 장단점을 발견하고 인터넷(모카페및 산골난초)을
통하여 그리고 최초로 난에 대하여 적용한 사례를 보고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의 우려와 겪례로 현제까지 왔습니다만 특별한 부작용에 대한 말씀들이나 토론은 없었으며 현제에 이르기 까지
한달에 2~3회 이상의 사용에 대한 문의를 전화로 직접받고 있는 진행형 입니다.
이제는 탄화현상의 완하 (**탄화현상은 병이 아닌 분내환경 불량이나 잦은 시비및 과한 농약방제로 인한 침체현상으로 하여 뿌리가 검게 변하거나 부식되는 과정을 말하며 하여 치료 보다는 완하라고 표현함**)에 대한 걱정을 극복하고
이제는 다른 차원에서의 연부병에 대한 치료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것은 스포탁+락스 또는 스포탁+파이산을 적당한 배률로 희석하여 수년에 걸처 실험중에 있으며
만족의 수준에 이르지는 못하였지만 가능하겠다는 느낌은 충분히 감지했다고 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어느분의 전화상담으로 락스소독 300배 비률로하여 약 3분동안 침지한 후 약 300분을 분갈이 하였는데
불과 2주 만에 모던 화분에서 난초의 뿌리 벤라민층이 녹아 없어지고 껍데기와 중심주만 남았다 하니 안타깝기도하고 하여
여러분의 같은 사례나 또다른 부작용을 경험하신 분이 있을까하여 조심스럽게 글을 올림니다.
물론 아무리 싱싱한 난초의 뿌리라 할지라도 락스의 원액에 1시간 이상 침지 한다면 난초의 뿌리 벤라민층은 다 녹아 없어진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며 경험에 의한 좋은 말씀과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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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