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 하고 200번 버스
타고 행정센터전에 하차 하여 오르면
육교 나오고 중앙교육 간판 옆으로 등로
나 있고 이정목 있다
초반 부터 땀이 난다
대박산 도착 우측으로 돌아 내려간다
시멘트 도로 나오고 잠시 앉아 빵과 맥주
로 아침 해결하고 도로 타고 죽 내려오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띠지 보이고
요 앞으로 떨어지고 맞은편 양을산 등로
이정목 있다
등로가 좋다
여기서 좌틀
양을산 정상
정문에서 도로 타고 길상사 방향으로
바닥 도로도 적혀 있고
우측으로 돌아 나가고
아파트 내부로 들어가 뒷편 철문으로
나가는데 전부 막혔다
교회측으로 들어가 정면 담 철책 낮은쪽
으로 넘어가면
여기는 농산물이 없다
이 표지석 선답자 표기를 본거 같은데
등로 찾으러 여기저기로 찾아 본데 교회
측으로 원위치 된다 몇번 오르내리다가
근화 아파트측으로 찾아간다 산정산
초입 확인하고 단지앞 도로 걷고 갈림길
에서 왼편 내려가서 오른쪽가니 전봇대
표지판 있고 막다른 옹벽 왼편으로
오르고 밭길따라 오르니 유달산 6,5k
정자도 나오고
오다가 보니 옥녀봉을 건너 뛰고 왔구나
정자에서 보니 유달산 케이블카 쉴새없이
오가는 구나 부럽당 정자에 앉아 맥주로
물배만 채우고
죽 직진하여 내려오니 아파트 앞으로
여기가 뒷문 측인가 일단 편의점 가서
맥주 두켄사고 덕일고등학교 측으로 간다
이등바위 가는 등로는 여러개 있다 한다
이등바위 가다 보니 삼등바위 라는데
표지석이 없네
이등바위는 있는데
소요정 여기서 맥주 한켄 하려는데 막갈리를 판다 한잔에 이천냥
두잔 마시니 일어나기 싫다 바람 솔솔 불고 한숨 자고 싶으데 ㅎ
드뎌 종점 도착
옆 산님한테 부탁 한컷
이난영 선생 기념비
일제 강점기때 바위에 쇠말뚝 박은 흔적
오다 보니 잘못와 다시 케이블 선착장
가서 3시 방향으로 가는데 등로가 희미
하고 못 찾아서 둘레길 한바퀴 돈 후
요기로
바람이 시원한건지 기맥 무사히 한건지
속이 시원 하구나 여기서 신안 비치 호텔
로 가서 2층 사우나에서(11000냥) 땀 씻고 택시 콜하여 터미널간다 끝
첫댓글 의지의 사나이 포유님 영산기맥 완주를 축하드리며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