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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 2) 성경 바로 보기_5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성경 바로 보기 제54과
7. 왕국 경륜(Dispensation of Kingdom)
II. 왕국의 필요성:
A.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이래로 땅 위에 가시적인 왕국을 건설하려 하셨으며 사람에게 통치권을 주셨다는 사실은 성경을 통해 분명히 알 수 있다
- (창1:26-28) - 26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27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B.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통치권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상실되었고 사탄이 이 세상의 왕이 되었다
- (눅4:5-6 - 5 또 마귀가 그분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순식간에 세상의 모든 왕국들을 그분께 보여 주며
6 마귀가 그분께 이르되, 이 모든 권능과 그 왕국들의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그것이 내게 넘겨졌으므로 누구든지 내가 원하는 자에게 그것을 주리라.
- 요14:30 의 이 세상의 통치자 -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와 많이 말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 세상의 통치자가 오기 때문이니라. 그는 내 안에서 아무것도 취하지 못하느니라. )
C.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심으로써 땅에서 하나의 가시적인 왕국 건설을 향한 첫째 단계를 실행하셨다.
그것은 외적으로 볼 때 모세를 지도자로 하여 ‘유다 국가 공영권’ 안에서 존재하는 형태를 띠었지만 주전 606년경의 바빌론 포로시기에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민족적 존재를 상실해 버림으로써 무산되었다. 이방인들의 때가 시작됨
D. 그러나 ‘이방인들의 때’ 가운데서 600년이 지났을 때 하나님께서는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다른 일을 행하셨다.
그것은 바로 천사 가브리엘로 하여금 마리아에게 왕의 출생을 알리게 한 것이다
- (눅1:26-33) -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에 의해 나사렛이라 하는 갈릴리의 도시로 보내어져서
27 다윗의 집에 속한 요셉이라는 이름의 남자와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렀는데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더라. 28 그 천사가 들어가 그녀에게 이르러 말하되, 크게 호의를 입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니 네가 여자들 가운데 복이 있도다, 하매
29 그녀가 그를 보고 그가 하는 말에 불안해하며 이것이 도대체 무슨 인사인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니 30 그 천사가 그녀에게 이르되, 마리아야,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호의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네 태에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리라. 32 그가 크게 되고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그가 영원토록 야곱의 집을 통치하며 그의 왕국이 무궁하리라, 하니라.
그로부터 삼십 년 뒤 왕의 길을 예비하는 자인 침례자 요한이 나타나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였고
- (마3:1-2) - 1그 무렵에 [침례자] 요한이 와서 유대의 광야에서 선포하여 2 이르되, 너희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왕이신 예수님께서 스스로 자신을 이스라엘에게 나타내셨을 때도 그와 동일한 것을 선포하셨다.
E. 그 이후에 그분께서는 열 둘 제자를 보내시고
- (마10:7) - 너희는 가면서 선포하여 이르되,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라.
다시 칠십 명을 보내셔서(눅10:1-9) - 1 이 일들 뒤에 또 [주]께서 다른 칠십 명도 세우사 친히 가시고자 하는 각 도시와 장소로 둘씩 둘씩 자기 얼굴 앞에 보내시니라. 2 이러므로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수확할 것은 많으나 일꾼들이 적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수확하시는 [주]께 기도하여 그분께서 그분의 수확 밭에 일꾼들을 보내실 것을 청하라.
3 너희 길로 갈지어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어린양을 이리들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도다.
4 돈주머니나 짐 보따리나 신을 가지고 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고
5 어느 집에 너희가 들어가든지 먼저 이르되, 이 집에 화평이 있을지어다, 하라.
6 만일 화평의 아들이 거기 있으면 너희 화평이 그 집에 머무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도로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7 바로 그 집에 머물며 그들이 주는 것들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자기 품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가지 말라. 8 너희가 어느 도시에 들어가든지 그들이 너희를 받아들이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들을 먹고
9 그 안에 있는 병든 자들을 고치며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왕국이 너희에게 가까이 왔느니라, 하라
동일한 것 즉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다.
그러나 그 왕은 자신의 백성에 의해 배척당하였고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이로써 왕국의 건설은 연기되었다. 그리고 그분께서 주시려 했던 왕국은 ‘하늘의 왕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채 신비의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
F.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왕국
1. 첫째, 구약성경은 사람의 아들이 통치할 가시적인 지상의 왕국이 있을 것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다
- (단7:13-14 - 13 내가 밤의 환상들 속에서 보는데, 보라,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들과 함께 와서 [옛적부터 계신 이]에게 가니 그들이 그를 그분 앞에 가까이 데려가니라.
단7:14 그분께서 그에게 통치와 영광과 왕국을 주시니 이것은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 그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그의 통치는 영존하는 통치요, 없어지지 아니할 통치며 그의 왕국은 멸망하지 아니할 왕국이라.
- 2:34-35, 44-45 - 34 왕이 보셨는데 마침내 손을 대지 아니하고 깎아 낸 돌이 그 형상을 치되 쇠와 진흙으로 된 그의 두 발을 쳐서 그것들을 산산조각 내매 35 그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산산조각 나서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쓸려감으로 그것들의 자리를 찾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친 돌은 큰 산이 되어 온 땅을 채웠나이다.
44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
45 손을 대지 아니하고 산에서 깎아 낸 돌이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산산조각 낸 것을 왕께서 보셨사온즉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후에 있을 일을 왕에게 알리셨나이다. 그 꿈은 확실하며 그것의 해석은 분명하나이다, 하니라.
- 렘23:5 -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요, 한 [왕]이 통치하고 형통하여 땅에서 판단의 공의와 정의를 집행하리라.
- 슥14:9 - 또 {주}께서 온 땅을 다스리는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한 {주}만 계시며 그분의 이름도 하나만 있으리라. )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에 이스라엘 안에 메시아가 오실 것이라는 기대가 넘쳐났고 시므온과 안나가 ‘이스라엘의 위로’를 성전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 (눅2:25-38 - 25 보라,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그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더라. [성령님]께서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는 것이 [성령님]에 의해 그에게 계시되었더라.
27 그가 성령을 힘입어 성전에 들어가니 마침 아이의 양친이 율법의 관례대로 아이에게 행하려고 아이 예수님을 데려오므로
28 이에 그가 아이를 팔에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여, 이제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이 평안히 떠나도록 허락하소서.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온데 31 그것은 주께서 모든 백성들의 얼굴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인들을 밝히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매 33 요셉과 아이의 어머니는 그가 아이에 관하여 말한 그 일들로 인해 놀라더라.
34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하고 아이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이르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고 다시 일어나게 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또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해 세워졌나니 35 (참으로 칼이 네 혼도 찔러 꿰뚫으리라.) 이것은 많은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드러나게 하려 함이니라, 하더라.
36 또 아셀 지파에 속한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여대언자가 있었는데 그녀는 나이가 매우 많더라. 그녀가 처녀 생활을 벗어나 칠 년을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된 지 팔십사 년쯤 되니라. 그녀가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밤낮으로 금식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섬기더라.
38 마침 그때에 그녀가 나아와 마찬가지로 [주]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에서 구속을 기다리던 모든 사람에게 이 아이에 대하여 말하니라.
- 눅24:21 - 그러나 우리는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구속할 분이시라고 믿었노라. 이 모든 것 외에도 오늘은 이런 일들이 이루어진 지 사흘째 되는 날이요, )
또한 지혜자들이 동방으로부터 예루살렘에 와서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시냐?”라고 질문을 한 것과 예수님을
발견했을 때 왕 되신 그분께 경배했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 (마2:1-11) - 1 이제 헤롯 왕 시대에 예수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매, 보라, 동쪽으로부터 지혜자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 이르되,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쪽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이 이 일들에 대하여 듣고 그와 또 그와 함께한 온 예루살렘이 소동하더라.
4 그가 모든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함께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태어나겠느냐고 그들에게 다그쳐 물으매 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유대의 베들레헴이니이다. 대언자를 통해 이렇게 기록하신바,
6 유다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네가 유다의 통치자들 가운데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리라, 하셨나이다, 하매 7 이에 헤롯이 은밀히 지혜자들을 불러 그 별이 나타난 때를 부지런히 그들에게 묻고
8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어린아이를 부지런히 찾아보고 그를 찾거든 내게 말을 다시 전해 주어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하니라. 9 그들이 왕의 말을 듣고 떠나가는데, 보라, 동쪽에서 그들이 보았던 그 별이 그들보다 앞서 가다가 마침내 그 어린아이가 있는 곳에 이르러 멈추어 서니라. 10 그들이 그 별을 보고 심히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마2:11 그들이 집으로 들어가 어린아이가 자기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자기들의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그에게 선물로 드리니라.
2. 예수님께서 왕으로 태어나셨다는 사실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침례자 요한이 요르단 강에서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3:2)라고 선포하면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예수님께서 30세 정도 되었을 때였다. 그의 임무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며 그분의 행로들을 곧게 하는 것이었다
- (마3:3 -이 사람은 곧 주께서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자니라. 이르시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기를,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 사40:3 -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기를,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을 위해 큰길을 곧게 만들라)
그런데 그는 무엇을 위해 주님의 길을 예비해야 했을까? 그것은 ‘십자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왕국’을 위해서였다.
3. 요한 자신도 그렇게 믿고 있었다는 사실은 그가 감옥에 있는 동안 예수님께 자기 제자들을 보내어 “선생님이 오실 그분이오니이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리오리이까?”라고 묻게 한 데서 명백히 드러난다
- (마11:3) -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 오실 그분이오니이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리오리이까? 하니
예수님께서는 수많은 병 고침의 기적들을 보여 주심으로써 요한의 질문에 답하셨다. 이 병 고침의 기적들은 메시아 왕국의 표적들이었으며 그리스도의 메시아 되심에 대한 증거들이었다.
4. 또한 예수님께서 주시고자 했던 왕국이 ‘하늘의 왕국’이라 불린 것은 그것이 하늘에 있는 왕국 혹은 영적인 왕국이기 때문이 아니다. 실은 그분께서 사람들로부터 그 왕국을 받지 않고 하늘로부터,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그 왕국을 받았기 때문에 그것은 하늘의 왕국이라 불렸다.
5.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만나 대화를 나눈 뒤 “랍비여,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선생님은 이스라엘의 왕이로소이다.”
- (요1:49) - 나다나엘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선생님은 이스라엘의 [왕]이로소이다, 하매 라고 고백하였다.
6.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셨을 때 그분의 메시지는 침례자 요한의 메시지와 똑같이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 (마4:17) -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선포하기 시작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였다.
7. 예수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들에서 가르치시고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온갖 종류의 질환과 온갖 종류의 질병을 고치시니
- (마4:23) - 예수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들에서 가르치시고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온갖 종류의 질환과 온갖 종류의 질병을 고치시니
8. ‘왕국의 복음’은 병 고침의 표적들을 동반했지만 이 복음이 직접적으로 개인 영혼의 구원과 관련이 있다는 말씀은 찾아 볼 수 없다. ‘왕국의 복음’은 교회의 휴거가 일어난 이후 왕국의 건설을 위한 때가 왔다는 것을 모든 민족에게 증언하기 위해 또다시 땅 끝까지 선포될 것이다
- (마24:14) - 왕국의 이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되기 위해 온 세상에 선포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9.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들을 파송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 (마10:5-8) - 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마음이 강퍅하므로 그가 너희에게 이 훈계를 기록하였거니와
6 창조의 시작부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으니 7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8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그런즉 이와 같이 그들이 더 이상 둘이 아니요, 한 육체이니
10. 땅에 가시적으로 세워질 왕국의 건설을 제자들이 기대하고 있었다는 것은 야고보와 요한의 요청에서도 나타난다. 그들은 예수님의 왕국에서 한 명은 그분의 오른편에, 다른 한 명은 그분의 왼편에 앉게 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 (막10:35-41) - 35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이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무엇을 원하든지 선생님께서 우리를 위해 그것을 해 주시기 원하옵나이다, 하매
36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위해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느냐? 하시니 37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의 영광 가운데서 우리가 하나는 선생님의 오른편에 다른 하나는 선생님의 왼편에 앉는 것을 우리에게 허락하옵소서, 하거늘 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나를 잠기게 한 그 침례로 너희가 침례를 받을 수 있느냐? 하시니
39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우리가 할 수 있나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참으로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고 나를 잠기게 한 그 침례로 침례를 받으려니와 40 내 오른편과 내 왼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니라. 다만 누구를 위해 그것이 예비되었든지 그들이 그것을 받을 것이니라, 하시니라. 41 열 제자가 그것을 듣고 야고보와 요한을 몹시 못마땅하게 여기기 시작하거늘
11. 빵과 물고기의 기적 즉 오병이어의 기적이 있은 뒤에 군중들은 강제로 예수님을 데려다가 왕으로 삼기를 원했다
- (요6:15) - 그러므로 그들이 와서 억지로 자기를 데려다가 왕으로 삼으려는 것을 예수님께서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12. 예수님께서 외적이고 가시적인 지상왕국에 대한 통치권을 부인하지 않으셨다는 것은, 그분께서 종려 주일에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셨을 때 스가랴서 9장 9절의 메시아 예언에 대한 성취로 군중들이 외치던 호산나를 그대로 받아들이셨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명백히 알 수 있다
- (요12:12-15) - 12 그 다음 날, 명절을 지키러 온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말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그분을 맞으러 나아가서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스라엘의 [왕]이여, 하더라. 14 예수님께서 한 어린 나귀를 보시고 그 위에 타시니 이것은 기록된바,
15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네 [왕]이 임하시되 나귀 새끼 위에 앉아 임하시느니라, 함과 같더라.
III. 왕국의 연기:
- 마23:37-39 - 37 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대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보낸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자기 병아리들을 자기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얼마나 자주 네 자녀들을 함께 모으려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버림받아 너희에게 황폐하게 되었느니라.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말하기를,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이제부터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IV. 왕국의 도래
A. 여러 세기 동안 사람들은 더 나은 세상을 꿈꾸어 왔다. 전쟁도 범죄도 굶주림도 질병도 없는 그런 세상 말이다.
그런데 성경은 그런 세상이 도래할 것이라 말한다.
B. 앞 장에서 우리는 유래 없는 고통의 때 즉 환난기
- (마24:21) -그때에 큰 환난이 있으리니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이때까지 그런 환난이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리라.
에 대해 공부했다. 고통의 환난기가 끝난 뒤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왕국을 세우실 것이다
- (마24:29-30 - 29 그 날들의 환난 뒤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자기 빛을 내지 아니하고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들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때에 사람의 [아들]의 표적이 하늘에 나타나고 그때에 땅의 모든 지파가 애곡하며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가지고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보리라.
- 마25 참고)
C. 첫 아담이 실패한 것을 회복시키는 때(계20:1-7 - 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2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바닥없는 구덩이에 던져 넣어 가두고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그가 더 이상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니라. 그 뒤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리라.
4 또 내가 보니 왕좌들과 그것들 위에 앉은 자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심판이 맡겨졌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 베인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그들은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자기들의 이마 위에나 손 안에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더라. 그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통치하되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였더라. 이것은 첫째 부활이니라.
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능을 갖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분과 함께 통치하리로다. 7 그 천 년이 다 차매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나고
에는 1,000년에 6번), 천년 왕국
V. 왕국 경륜
A. 경륜이 시작될 때 사람의 상태: 천년왕국은 어떨까? 오늘날에 비해 그 상태가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천년 왕국 기간에 있을 일 10가지
1. 그리스도께서 온 땅의 왕이 되신다: 또 주께서 온 땅을 다스리는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한 주만 계시며 그분의 이름도 하나만 있으리라
- (슥14:9) - 또 {주}께서 온 땅을 다스리는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한 {주}만 계시며 그분의 이름도 하나만 있으리라.
a.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 세계의 대통령이 될 것이다! 이 땅의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 이 왕을 섬긴다
- (단7:14) - 그분께서 그에게 통치와 영광과 왕국을 주시니 이것은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 그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그의 통치는 영존하는 통치요, 없어지지 아니할 통치며 그의 왕국은 멸망하지 아니할 왕국이라.
예루살렘이 그리스도의 왕국의 수도가 된다(사2:3) - 많은 백성들이 가며 이르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주}의 산에 오르고 야곱의 [하나님]의 집에 이르자. 그분께서 자신의 길들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터인즉 우리가 그분의 행로들로 걸으리라, 하리니 이는 법이 시온에서 나아가며 {주}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아갈 것이기 때문이라. 왕국 시대에 세워질 그리스도의 정부는 ‘신정 정치’ 형태 즉 하나님이 다스리는 정부가 될 것이다.
2.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통치자가 되신다: 왕국 경륜에서는 완전한 통치자가 다스릴 것이다.
a. 주께서는 우리의 심판자시 요, 주께서는 우리에게 법을 주시는 이시요, 주께서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 (사33:22) - {주}께서는 우리의 심판자시요, {주}께서는 우리에게 법을 주시는 이시요, {주}께서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3.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공평과 의로 다스리신다
- (사11:4-5) - 4 오직 가난한 자들을 위해 의로 재판하고 땅의 온유한 자를 위해 공평으로 꾸짖으며 자기 입의 막대기로 땅을 치고 자기 입술의 숨으로 사악한 자를 죽이며
사11:5 의로 자기 허리의 띠를 삼고 신실함으로 자기 콩팥 주위의 띠를 삼으리라.
4. 땅에 평화가 있다
- (시46:9) - 온 백성 곧 에브라임과 및 사마리아 거주민이 알 것이거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그분은 평화의 통치자
- (사9:6) -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권이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이], [조언자], 강하신 [하나님], 영존하는 [아버지], [평화의 통치자]라 할 것이기 때문이라.
5.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가르침을 받게 된다
- (사2:3) - 많은 백성들이 가며 이르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주}의 산에 오르고 야곱의 [하나님]의 집에 이르자. 그분께서 자신의 길들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터인즉 우리가 그분의 행로들로 걸으리라, 하리니 이는 법이 시온에서 나아가며 {주}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아갈 것이기 때문이라. 온 세상이 주님에 대해 알게 된다
- (사11:9) - 그 날에 [주]께서 다시 자신의 손을 두 번째 세우사 자신의 백성 중의 남은 자들 곧 남게 될 자들을 되찾되 아시리아와 이집트와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의 섬들로부터 되찾으실 것이요,
6. 사탄이 돌아다니며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 없다: 계시록 20장을 보면 1,000년 동안 마귀는 ‘밑바닥 없는 구덩이’ 즉 무저갱에 갇혀 있다
- (계20:1-3) - 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2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바닥없는 구덩이에 던져 넣어 가두고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그가 더 이상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니라. 그 뒤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리라.
7. 척박한 땅이 비옥하게 된다: 이사야서 32장 15절 -마침내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열매를 많이 맺는 밭이 되며 열매를 많이 맺던 밭은 숲으로 여겨지리라.
은 광야(사막)가 옥토가 되리라고 기록합니다.
이런 새로운 광경이 이사야서 35장 1-2절 -1 광야와 적막한 곳이 그것들로 인해 기뻐하며 사막이 즐거워하고 장미같이 피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쁨과 노래로 즐거워하고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뛰어난 것을 얻으리라. 그들이 {주}의 영광과 우리 [하나님]의 뛰어나심을 보리로다 에 묘사되어 있다.
8. 질병과 아픔이 사라진다
- (사33:24) - 또 그 거주민은 이르기를,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하리라. 그 안에 거하는 백성들이 자기 불법을 용서받으리라.
그 날에는 귀머거리가 듣고 눈먼 자가 보게 될 것이다
- (사29:18 - 그 날에 귀먹은 자들이 그 책의 말씀들을 듣고 눈먼 자들의 눈이 어둡고 캄캄한 데서 보며
- 35:5-6 - 5 그때에 눈먼 자의 눈이 열리고 귀먹은 자의 귀가 열리며 6 그때에 다리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뛰고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광야에서 물들이 터져 나오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르며 )
9. 사람의 수명이 늘어난다(약 1,000살까지 살게 됨)
- (사65:20-22) - 20 날수가 많지 않은 어린 아기나 자기의 날들을 채우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거기에 없으리니 아이가 백 세에 죽으리라. 그러나 죄인은 백 세가 되어도 저주받은 자가 되리라.
21 그들이 집들을 지어 거기에 거주하고 포도원들을 세워 그것들의 열매를 먹으리라.
22 그들이 짓되 다른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며 그들이 심되 다른 사람이 먹지 아니하리니 내 백성의 날수는 나무의 날수와 같으며 나의 선택한 자는 자기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리리라.
많은 이들이 천년왕국 내내 살아 있을 것이며 그들의 수명은 므두셀라처럼 많게 될 것이다
- (창5:27) - 므두셀라의 전 생애는 구백육십구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10. 자연 생태계의 변화가 생긴다:
이사야서 11장 6-9절 - 6 이리도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염소 새끼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젊은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가 그것들을 인도하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들이 함께 누우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으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놀며 젖 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로되
9 그것들이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상하게 하거나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물들이 바다를 덮는 것 같이 {주}를 아는 지식이 땅에 충만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과
- 65장 25절 -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고 사자가 수소처럼 짚을 먹으며 흙이 뱀의 양식이 되리니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그것들이 해치거나 멸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B. 왕국에는 구원받은 사람들만 들어간다(마25장의 양과 염소 민족 심판)
1. 천년왕국이 시작될 때 왕국에 들어가도록 허락 받는 사람은 오직 구원받은 사람이다
- (마25:34) - 그때에 [왕]이 자기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오라,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자들아, 너희는 세상의 창건 이후로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받으라.
2. 그러면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
- (마25:41) -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C. 사람의 책임
1. 천년왕국 시대에도 많은 아이들이 태어날 것이다.
2. 첫째 세대(부모)가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해도 그로 인해 둘째 세대(자녀들)가 자동적으로 구원받게 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다시 말하지만 구원은 부모에게서 물려받을 수 없다. 부모에게서는 오직 죄성만 물려받는다. 왕국 경륜에 태어난 아이들도 이처럼 사악하고 죄악으로 찬 마음을 타고 난다.
3. 왕국 경륜에 태어날 아이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할 의무가 있다. 즉, 왕을 신뢰하고 왕이 자기 마음을 다스리도록 허락할 의무가 있다. 왕국 시대에도 하나님의 적들이 이 땅에 존재하지만 이들은 원치 않게 왕께 복종하고 있다.
D. 사람의 실패
- (계20:7-10) - 7 그 천 년이 다 차매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나고
8 나가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이며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하게 할 터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 그들이 땅의 넓은 곳으로 올라가 성도들의 진영과 그 사랑받는 도시를 에워싸매 불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켰고 10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1. 가장 큰 실패는 천 년이 지난 다음에야 나타난다. 천 년이 다 차면 하나님은 사탄을 다시 풀어 준다
- (계20:7) - 그 천 년이 다 차매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나고
그러면 놀랍게도 사람들은 사탄을 따른다
- (계20:8) - 나가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이며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하게 할 터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이 마지막 대반역에 동참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다.
2. 이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주어졌으나 그들은 믿지 않는다.
E. 하나님의 심판
1. 마귀를 따르는 자들은 곧장 처벌을 받는다(계20:9) - 그들이 땅의 넓은 곳으로 올라가 성도들의 진영과 그 사랑받는 도시를 에워싸매 불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켰고 사람들을 속인 마귀는 불 호수로 던져진다
- (계20:10) -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 마귀는 자신의 영원한 처소로 들어간다
- (마25:41) -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F. 이 다음에 일어날 일들은 다음과 같다.
1. 불 심판: 옛 하늘과 땅은 타서 없어진다
- (벧후3:10-13 - 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11 그런즉 이 모든 것이 해체될진대 너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냐? 모든 거룩한 행실 속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가운데
12 [하나님]의 날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서두르라. 그 날에 하늘들이 불이 붙어 해체되고 원소들도 뜨거운 열로 녹으려니와
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따라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는도다.
- 계20:11 -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2. 크고 흰 왕좌 심판: 이때 각 경륜에서 그리스도를 거부한 자들이 부활하여 자기들이 거절한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
- (계20:11-15) - 11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12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그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13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14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3. 새 하늘과 새 땅: 이로써 경륜들이 모두 끝나며 이때부터 영원한 세계이다
- (계21-22장). 하나님의 왕국
G. 천년 왕국의 주요 교훈
1. 사람은 자기 잘못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완벽한 환경, 그래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2. 사람의 궁극적인 문제는 죄다
- (렘17:9) -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3. 예수 그리스도만 구원자이시다!
4. 인생은 짧고 죽음은 확실하다!
5. 원인은 죄에 있고 해결책은 그리스도께 있다!
H. 일곱 경륜
1. 무죄, 양심, 인간 정부, 약속, 율법, 은혜, 왕국
2. 사람은 오직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3. 하나님의 경영 통치 방식은 변한다.
4.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 (딤후2:15) -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5. 성장해야 한다
- (엡4:11-16) - 11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 겸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13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14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15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6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 문자적 해석, 비유 해석 No!
6. 샬롬
- 성경 바로보기 끝 -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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