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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카페 컬럼 이소룡이 남기고간 유산
블랙터치 추천 0 조회 5,115 05.01.23 21:00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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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20 22:44

    첫댓글 정말 좋은글입니다....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05.01.20 22:48

    감사합니다. 본분님.. ^^ 저도 칼럼은 처음 쓰는거라서 좀 어설픈 부분도 아마 있을겁니다..

  • 05.01.20 23:54

    이소룡의 주연작품인 정무문에서 보면 가라데도장에 찾아가 엎어버리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양손으로 두사람을 잡고 풍차돌리기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부분에선 마네킹을 쓰더군요... 어린 나이지만 이소룡에게 실망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미디어의 힘이랄까,너무 과대포장된 면이 없지않아있죠^^;;

  • 05.01.21 01:14

    이소룡..다시 봐도 정말 잘생겼지요..

  • 작성자 05.01.21 01:17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와 액션연기 때문에 가려졌지만 이소룡 외모는 정말 꽃미남 수준이죠.. ^^

  • 05.01.21 08:56

    잘봤습니다~마지막 사진은 아들 브랜든리인가요...?갑자기 래피드화이어가 보고싶네요

  • 05.01.21 09:04

    와우! 블랙터치님 감동적인 글~~ 완벽한 칼럼이였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할께요~

  • 05.01.21 10:30

    잘 봤습니다!

  • 작성자 05.01.21 10:34

    이소룡의 아들 브랜든 리 맞습니다.. 그도 역시 아버지처럼 짧은 생을 마감하여 주위의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죠.. ㅡ.ㅜ

  • 05.01.21 21:13

    브루스 리는 사상가라고 해도 되겠군요...

  • 작성자 05.01.21 22:12

    고려상큼이님 말씀처럼 브루스 리는 철학에 있어서도 깊이있는 전착을 지닌 사상가였지요.. 제가 브루스 리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가 바로 그의 탁월한 철학적 통찰력때문입니다.

  • 05.01.22 14:40

    앗 !! 검은손길님의 새로운 컬럼... 나중에 다시 와서 봐야지

  • 05.01.22 15:57

    휴우~ 지금까지 봤던 그 어떤 이소룡 관련 칼럼보다도 우수한 글입니다. 모 무료 격투기 잡지에 한 영화 평론가가 연재했던 수준 낮은 이소룡 관련 칼럼에 비하자면 아주 월등한 수준이구요. 터치형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05.01.22 18:05

    제가 가진 이소룡의 저서와 관련 서적도 국내외 합쳐서 13권 정도인데 유도기에 대한 이해는 분명히 많이 부족하더군요. 유도 출신들과 맞선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 작성자 05.01.22 20:42

    마쯔오쇼장님같은 고수분께서 제 글을 높이 평가해주시니 정말 영광인데요.. ^^

  • 05.01.22 21:39

    아닙니다. 저나 돗포님이 제대로 칼럼 연재를 하지 않고 있는 이상, 형님이 나셔주셔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ㅋㅋ 사실 저는 다른 쪽 글 쓰는 것도 벅찬데다가, 요새는 뭐랄까, 글 쓸 의욕이 없다고 해야하나요? 일없이 욕질하는 사람도 많고, 제 글을 올리는 스포츠 신문이나 모방송 사이트쪽의 사람들이 이상한 제목으로

  • 05.01.22 21:37

    제 글을 단순한 흥미거리로 유도하려는 경향도 있어, 조금 머리도 아픕니다. 얼마전에 문대성 관련 글을 올렸더니 스포츠 신문 쪽에서는 "문대성이 명예를 택한 것은 말도 안된다"라는 제목을 메인에 걸어두고 흥미 유도를 하려고 하더군요. 전혀 그런 내용의 글이 아니었는데...괜히 저만 욕먹었습니다.

  • 05.01.22 21:37

    방송국쪽 사이트 관리자도 맘대로 제목을 고쳐가지고는 미르코가 효도르를 꺾으려 한다는 글에다가 효도르가 미르코를 하이킥으로 잠재울 거라는 제목으로 올리는 바람에 저만 바보 되었습니다...솔직히 기분 무척 나쁘죠. 저는 그 쪽에 기사 제공만 할 뿐 제가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05.01.22 21:39

    또 모 격투기 전문 웹진은 필요이상으로 제가 글 쓰는 쪽(무도미디어)에 경계심을 보이기도 해서 그 쪽도 약간은 신경이 쓰이구요. 그 쪽과 싸울 생각도 없고, 지향하는 노선도 완전히 다른데 말이죠.

  • 작성자 05.01.22 22:05

    아.. 그렇군요.. 사실 같은 기사내용이라도 제목에 따라서 상당히 뉘앙스가 달라지던데... 하긴 요즘에 광고나 기사를 보면 항상 제목부터 선정적이니... 자본주의 사회의 병폐라고나 할까요.. ㅎ 많이 피곤하실텐데.. 조금은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근데 오로치돗포님과 더뤼밥님이 안보이시니 좀 허전하군요.. ^^

  • 05.01.24 21:03

    ^^;; 에혀, 어제는 제가 타이거 마스크 사야마 사토루에 대해 썼던 글을 상당부분 그대로 베낀 글이 s방송국에 메인으로 올라왔더군요. 이것 참...자기가 일본 사이트 돌아보고 썼다고 하면 할말은 없겠지만, 저는 저 나름대로 열심히 찾아보고 뒤져서 작성했던 것인데 제가 개인적인 견해로 적었던 부분까지 그냥 도용하니

  • 05.01.24 21:04

    짜증도 많이 나고...솔직히 기분이 많이 나쁘더군요. 뭐 다른 사이트에 있는 글이면 모를까, 제 글도 이미 거기에 올라 있는데, 무슨 배짱으로 그렇게 나오는지...그걸 그대로 통과시켜주는 운영자님도 좀 실망스럽구요... 하여간 굉장히 기분이 나쁜 하루였답니다. ㅋㅋ

  • 작성자 05.01.24 20:37

    님 글을 도용했다는건 마쯔오쇼장님 글이 워낙 좋기에 그런거 아닐까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그나저나 그 운영자 배짱도 대단하군요.. ㅋㅋ

  • 05.01.24 20:43

    에혀, 뭐 그냥 좋은게 좋은 거라고 저는 어떤 종류의 항의도 하지 않을 생각이기는 합니다만...더 기분 나쁜 건 인터뷰 내용을 살짝 살짝 토시만 바꿔가지고 올려놨다는 거죠...솔직히 말해 일본 쪽에서 기사화 되었던 내용보다도 제가 더 많이 조사해서 덧붙였었거든요.

  • 05.01.25 16:09

    그러니 제가 한 눈에 알아본 거구요. 인터넷 언론의 특성상 그냥 가져가고 딴데서 봤다고 우기면 땡이긴 하지만...요새 한창 크기 시작하는 모 인터넷 뉴스 쪽에서 그렇게 나오니...쩝...어쨌건 씁쓸하네요 ㅋㅋ운영자 분이야 아마 글을 제대로 안읽고 올리신 듯 하고...사실 전적인 책임은 글쓴 기자한테 있겠죠.

  • 05.01.25 15:44

    어허~ 쇼장님... 모 무료 격투기 잡지에 이소룡 관련 칼럼을 연재했던 영화 평론가는 흔치 않을것 같은데... 또 협박성 메일이 오면 어쩌려구... 태클 들어오면 기타강의실님 처럼 길로틴 쵸크를...

  • 05.01.25 15:56

    이제야 글을 읽었심다~ 읽고 나니 쇼장님의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 지는군요~!! 적절한 인용에 .. 테크닉까지 .... 혹시 검은손길님.... 디지몬이오~?? 글을 올리면서 자꾸 진화하는것 같은데...

  • 05.01.25 15:56

    근데 더뤼밥님 하고 돗포님은... 같이 여행 다니시나~?? 참 오랫동안 안보이시네들....

  • 05.01.25 16:04

    괜찮습니다. 영화 평론가라는 사람들은 남의 것을 비평하는 게 일이 아닙니까? 자신의 글에 대한 비평도 못 견디고. 협박 메일 보내면 저는 불러내서 맞짱을 뜨더라도 안물러날겁니다. 주먹에는 자신도 좀 있고...ㅋㅋ(농담입니다.ㅋ) 저는 아무래도 타격을 더 익혔으니 길로틴보다는 팔꿈치 치기가 좋겠군요 ㅋㅋ

  • 05.01.25 16:03

    농담이구요 ㅋㅋ 그것보다 이 칼럼이 더 우수하다는 건 읽어본 사람들이면 누구나 인정하겠죠.^^ 터치형님이 진화하다기 보다는 내공 수위를 조절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갑자기 드래곤 볼에 나오는 프리더가 생각나는군요 ㅋㅋ

  • 작성자 05.01.25 16:27

    레인코트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근데 이미 전 3단계 변신 이후 한계상황입니다.. (그러고 보니 드래곤볼 참 잼있게 본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마쯔오쇼장님이 얘기한 그분이 누군지 궁금하군요.. 혹시 맞짱 뜰 기회가 된다면 공수를 배우신 분답게 수도로 울대공격을 시도해보심이 어떠신지.. 안되면 금적차기도 효과적

  • 작성자 05.01.25 16:19

    일겁니다.. ㅎㅎ 그나저나 돗포님과 더뤼밥님이 안보이시니 좀 허전하군요.. 누드모델 없는 플레이 보이 잡지라고나 할까요?? ㅋㅋ 돗포님은 재충전하신다고 잠시 잠수한걸로 알고있지만 더뤼밥님은 최근들어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으시니...

  • 05.01.25 16:22

    돗포님은 국내에서 많은 분들이 격려/항의 메일을 같이 보내던 분이라 아마 이제 조금 피곤하실 듯 합니다. 그래도 그분만한 지식인은 없는데 말이죠...저처럼 잘 모르면서 나대는 사람은 버젓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진짜가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 좀 이상하기는 합니다^^ 돗포님이 빨리 돌아오셔야...

  • 05.01.25 16:33

    그데 티밥이 형님은 진짜 안오시는 군요...메일이라도 한번 보내 봐야겠습니다. 아 참 터치형님 진짜 공수를 제대로 배운 사람은 수도로 울대를 치기 보다는 검지와 엄지, 중지로 울대를 꽉 쥐면서 무릎을 꿇리는 경우가 많죠 ㅋ

  • 05.01.26 13:23

    카카카카 누드모델 없는 플레이 보이 잡지... 생각하기도 싫군요.. 그걸 왜 봐~?? 그나저나.. 위에 두분...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좀 있으면 사식들고 면회 가야 할듯... 그렇게 되면 컬럼은 사식과 교환해서 레인코트란 이름으로, 유료로 올려야 겠군... 나 좀 뜨겠는걸~

  • 05.01.27 00:06

    쇼장님~~정무문~~~

  • 05.01.27 02:04

    이소룡이 남기고간 유산은 이소룡빠돌이들이 있죠.논리와 경험이 통하지 않는 이소룡최강 광신교들...이소룡이 자기 친형도 아니고 조상도 아닐텐데..영화속에서 보여준 액션과 책에서 본 이소룡을 절대강자로 모시는 그 사람들도 역시 이소룡이 남기고 간 유산중 하나입니다 ㅋ

  • 작성자 05.01.27 15:28

    takedown님 말도 일리는 있긴 한데.. ㅋㅋ 이소룡 빠돌이들이 그를 숭배하는건 사실 이소룡이 추구했던 방향과는 완전히 다르죠.. 이소룡은 자기를 모방하기 보다는 각자의 독자적인 영역을 추구해야 한다고 했으나 그의 추종자들은 이소룡 교주의 광신도가 되버렸으니.. 저승에 있는 이소룡의 맘도 편치 않을겁니다. ㅎ

  • 05.01.27 13:20

    이소룡의 절권도 교본의 경우도 그 자신의 무술 테크닉을 공개하고 다른 사람들이 더 큰 안목으로 무술을 바라보고 각자에게 도움이 되는 참고가 되기를 원했기에 썼던 것이지, 지금의 광팬들처럼 무조건 그걸 따라하라고 만든 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 05.01.28 00:04

    그죠~?? 다들 숲을 못보고... 쯧쯧

  • 05.02.08 21:19

    이제 진짜로 이소룡 광신도가 되 버릴거 같습니다 ^^ 지도를 보며 더듬더듬 목적지를 찾아가다가 위성 GPS 로 한방에 찾아가는 느낌이랄까요 -_- + 두리둥실한 생각을 말끔히 날려버린거 같아 시원한 느낌마저 드는군요. 잘읽었습니다~ .담에도 멋진글 부탁합니다. 아 .... 이 글 누가 티바 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

  • 작성자 05.02.20 15:00

    헉~ 돗포님같은 초일류 고수가 칼럼에 손떼버리면 저같은 하수는 어떻하란 말입니까??? 돗포님 부디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ㅡ.ㅜ

  • 05.02.21 19:18

    손 떼시면 찾아 갑니다~!! 큼지막한 주사기 들고~!! 부산에 계시지요~?? 찾기가 좀 더 수월하겠군...

  • 05.02.21 19:20

    ㅋㅋㅋ 하수는 누가 하수란 말입니까? 내공바닥난 쇼장이 하수라면 뭐 납득이 갑니다만 ㅋㅋㅋ

  • 05.04.05 13:09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4.17 15:33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일본무술게에 심취한 필자의 중립성 상실글, 이런 형태로 글을 쓴다면 최영의의 거짓이력은 더욱 잘 드러나게 된다. 블랙타이거건도 그렇고 어떤 신빙성있는 증거도 없는 만화의 내용을 그대로 사실로 이해하는 최영의 숭배자들의 태도는 이중적이자 자기기만적 태도이다.

  • 07.05.06 11:52

    이소룡....실력여부를 떠나 정말 멋있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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