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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이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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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일기장 아버지 하늘 나라에 편히 잠드셨어요..
neoyoung 추천 0 조회 1,002 07.06.26 10:5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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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6 14:18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7.06.26 17:41

    까페에 올라와 있는 님의 글 많이 읽었습니다...정말 맘이 많이 아프네요..ㅠ 힘내십시요..

  • 07.06.27 00:03

    neoyoung님... 아버님께서 돌아가신걸 몰랐습니다. 오늘에서야 이글을 읽고 알았네여...(제 아버지도 지금 병원에서 산소줄에 소변줄을 끼고 누워계시기에... 이글에서 나왔던 상황을 조금이나마 알기에...제맘도 같이 찢어지는것 같습니다..) 자꾸 눈물이 나오네여... 참 다정하고 훌륭하신 아버지를 두셨었군요.. 그렇게 아프신데도 아버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셨다니... 직접 만나뵙진 못했지만 정말 좋으신 분같습니다. 아버님께선 너무나 아프셨던 곳을 떠나셔서 이제 고통없는 천국으로 가셨을것으로 믿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neoyoung님 가족분들 힘내세요......ㅠ.ㅠ

  • 07.06.27 00:09

    님이 올린 글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잘 위로해 드리세요...

  • 07.06.27 00:46

    힘내세요!! 하늘나라에서 아버님께서 neoyoung님 가족분들 항상 지켜보고 계실꺼에요

  • 07.06.27 05:57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 편히 잠드신 아버님을 생각하시면서 그간의 여러 노고와 아픔을 딛고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평안을 소망하며.

  • 작성자 07.06.27 09:26

    감사합니다.. 여러분에 글 한마디 한마디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것 같네요.. 제가 알고 있는 지식 선에선 도움을 드릴께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다시한번 여러분에 글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 편한곳에 가시도록 일분 이라도 기도해 주세요~~~

  • 07.06.27 15:47

    삼사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세상 무거운 짐과 고통 다 내려 놓으시고 편히 잠드실겁니다..힘내시고..어머님 위로 많이 하십시요~~

  • 07.06.27 20:2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곳에서 neyoung님 가족과 함께하실꺼라 믿습니다.

  • 07.06.28 15: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힘들지만 조금만 더 힘내세요.. 우리가 겪을 고통 먼저 겪었군요,,, 아버님께서 좋은 곳에 있을꺼라 믿습니다.

  • 작성자 07.06.29 18:03

    감사드립니다,님들에 글 덕분에 저희 아버지 편안히 미소 짓고 가실수 있을꺼에요... 다시금 카페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 07.06.30 11:23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맘이 너무 아파오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7.06.30 17:2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곳에서 가족분들과 함께 하실꺼라 믿습니다.

  • 작성자 07.07.03 09:16

    어제도 운전하다 아버지 생각에 한없이 흐르는 눈물이 멈출수가 없던데..이렇게 님들에 글에 힘을 얻네요 부디 좋은곳에 가셨을거라 다시한번더 믿습니다...님들도 힘드시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밝은 모습 잊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세요!!!감사합니다...

  • 07.07.06 10: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더 좋은곳에서 계실꺼예요. 꼭 그러실꺼 같으세요. 부디 힘네세요.....

  • 07.07.19 11:13

    삼가명복을 빕니다....아버지가 참 멋진 분이셨네요....눈물이 나서 이것 쓰는것 조차 힘드네요..저희 아빠도 며칠전 뼈까지 전이가 되었다고 했는데....아버지 사진을 보니 눈물이 너무 나요...저희 아빠는 저렇게 멋진 사진한장 없는데..라는 생각에 너무 목이 메입니다... 모두 힘내자구요~~

  • 작성자 07.07.19 17:36

    착한딸님,금란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도 이사진 돌아가시기 두달전에 찍으셨어요 부모님 결혼 30주년을 기념하여서 리마인드 웨딩 촬영했죠 이사진이 영정 사진이 될줄 생각도 못하고 촬영했는데요... 그래도 멋진 영정 사진이 된것 같아요.. 뼈에 전이가 되었다고 해도 완치가 될수 있으니.. 간호 잘 해 드리고요 맘편하게 잘 해드리세요........... 힘드시더라도 힘내세요 ~~!!!

  • 07.07.27 11: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저려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지내실겁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07.07.30 11:25

    고개숙여 감사 합니다.. 저희 아버지 아마도 이 카페에 계신 여러분들 덕에 더 좋은곳에서 지금쯤 미소 짓고 계실꺼에요.

  • 07.09.07 14:24

    neoyoung님 눈물닦고 기운내세요 ,,, 아버님께서 몸은 아프셨어도 가족들보시면서 마음은 따뜻하셨을거에요 ,,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neoyoung님이 힘내셔야 어머님도 기운차리실거에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작성자 07.09.27 09:59

    감사합니다... 삼개월이 흐른 지금도 아빠가 보고싶어 눈물을 흘리곤 한답니다...님들에 말한마디 한마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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