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않는다 도연명(잡시 중)
인생은 뿌리도 꼭지도없어
들길에 날리는 먼지와 같은거라
나뉘고 흩어져 바람따라 옮겨다니니
이러니 인생은 이미 정해져있는것이 아니어라
태어나면 모두가 형제가 되는것
어찌 반드시 혈육만이 친하다고 하겠는가
기쁨을 얻거든 마땅히 즐겨야 하며
한 말 술로 이웃과 어울려보세
한창나이 다시 오는것이 아니고
하루에 두 새벽이 있기는 어려워
좋을때를 놓치지 말고 부지런히 일해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지난번 2번에 걸쳐 베이징에서 우정을 나눈 김태완이
노량진 신한은행 지점으로 다시 돌아왔다.
당분간 귀국정리로 시간을 쓰고 9월7일(화)
저녁7시 노량진에서 만나 귀국 축하주 한잔하자
참석가능한 사람 댓글 부탁한다.
첫댓글 9월7일 (화) 저녁7시 노량진 1호선타는 입구앞 광장에서 만나자.
4반 정기룡,안현각,강영진 ....주변친구들 연락해서 좋은시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