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고정숙 학우님의 '달타령'을 시작으로 가요제 예선전이 시작되었어요.
2학년 박영옥 학우님이 '찔레꽃'을 부르셨는데 얼마나 간드러지게 부르시는지, 춤에도 일가견이 있으셔셔 깜짝!!
아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려고 참가했다는 2학년 곽명진 학우님과 박승관 어린이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4학년 문순아 학우님이 '삼다도 소식'을 부르셨는데, 시조창을 해서 그런지 소리가 시원시원하니 귀호강했습니다.^^
4학년 문연주 학우님의 '리듬 속의 그 춤을' 노래하며 춤추랴, 힘들었지만, 제일 반응이 좋았다고 할까요.^^
2학년 양정효 학우님은 '수은등'을 부르셨는데 리허설을 너무 많이 해서 정작 예선전에서는
목소리가 떨리셔서 고생하셨다네요. 고것 참!!^^
2학년 양인철 학우님은 '보약 걑은 친구'를 불러 아차상을 받았어요. 긴장하셨는지 다리에 힘이 풀려 웃음을 주셨습니다.^^.
정석수 선밴님(복학)은 가요제를 위해 복학했다는 소문이 있긴 했습니다만, 역쉬 노래는 최고!^^
1학년 최주원 학우님이 '신사랑 고개'를 불렀어요. 직접 들어야 두 배로 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년 총장배 가요제에 제주대표로 참가했던 국문학고 조매정 학우님의 축하 공연이 있었습니다.^^
4학년 문연주 학우님의 '난타' 특별공연으로 가요제 예선전을 마무리 했습니다.^^
총학 김형수 수석부회장님의 총평이 있었습니다. 나름 섬세하고 콕! 찝는 예리함이 있었습니다.
대상은 1학년 최주원 학우님의 '신사랑 고개'입니다.
4학년 문연주 학우님의 '리듬 속의 그 춤을'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해요.^^
정석수 선배님의 '떠나가는 배'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ㅎㅎ 뭐든 탈 것 같았어요. 축하드립니다.^^
끝나고 단체 사진 한 컷!! 멋짐 뿜뿜!!
끝나고 수상자들과 한 컷!! 멋짐 폭발입니다.^^
첫댓글 회장님 수고많았습니다 ^^
회장님은 예선전 안나가셨어요?
지역대별 행사들이 이제 막 올라올듯 합니다
제주도 지역대 멋집니다 ^^
ㅎㅎㅎ~~
저는 2학년 때 나가서 우수상
받았어요. 떨려서 앉아서 하다가
클라이막스에 서서했던 기억이
나네요~~^^
@강정림 (제주 41대/연합부회장) 역쉬 ㅎㅎ
저는 완전 음치라 . 노래 잘하시는분들 정말 부러워요^^
@김현숙/대구경북/41대/20학번 너무 겸손한 건 아닌지요.^^
다양하게 고루 재주껏 솜씨 발휘를 하셨네요 ㅎ
용기있게 출전하신 재학생분들 모두 멋집니다 ^^*
회장님 기분이 좋으셨겠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
회장님, 고맙습니다.^^
흥과 까가 얼마나 많으신지•••
리허설부터 뒤풀이까지 종일
웃엇던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