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장기렌트 계약 하실때 단순히 대여료나 인수가만
보시는데요 엄연히 이야기 하자면 장기간에 걸친 계약이기에
혹시 모를 해약에 관한 사항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KT금호렌터카, 우리캐피탈, 하나캐피탈, 아마존카 등에 대한
위약금 산술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왜 위약금을 봐야 하는지 하는 분들은
물론 정상적으로 별 탈없이 계약이 끝나서 인수 혹은
반납 하는게 서로간에 윈윈이지요
다만 다니던 직장이 바뀌어서 필요가 없던지 혹은 사고가 났는데
불안해서 차를 일찍 바꾸고 싶다거나 등등의 사유로
중도 해지를 많이 하십니다
그런 경우에 위약금을 내게 되는데
KT금호렌터카의 경우에는 위약금율이 가장 고객님에게 유리합니다
사용일수가 1년 이내라면 남은 총 대여료의 30%,
사용일수가 1년에서 2년 사이라면 총대여료의 20%
2년 이상 부터는 총 대여료의 10%만 내시면 위약금이 끝이지요
쉽게 월렌트료가 50만원이고 만 2년 채우자마자 반납하신다면
1200만원의 렌트료가 남았고 위약금 산술에 따라 10%만 청구되니
약 120만원 정도가 나오지요
반대로 아마존은 고정적으로 기간과 상관없이
30%로 측정된답니다
하나캐피탈은 잔존가치를 더하고 나서 남은 대여료 x 위약금%이라서
제법 많이 나오지요
우리캐피탈은 남은 일수가 50%이내 반납시 30%
남은 일수가 50~20% 사이면 총대여료의 20%
남은일수가 20%이내면 10%만 위약금을 내게 되서
KT보다는 안좋지만 그래도 꽤 괜찮답니다 ^^
이처럼 다양한 위약금율을 알고나면
좋은데요 계약서의 약관을 꼼꼼히 읽지 않는 고객님들이
불이익되지 않도록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
아참 장기렌트는 사고 발생되고 계약 종료 후 반납한다 해도
리스 처럼 감가상각에 대한 위약금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몇몇 렌트카는 받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꼭 문의 주시길 바라며 우리캐피탈은 전혀 없으니
고객님에게 리스크가 없도록 노력한답니다 ^^
제일 저렴하고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상담원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