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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랑 중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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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관광 스크랩 충주수안보온천
중원경(김광영) 추천 0 조회 96 11.04.10 15: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온천의 일반원리
수안보 온천은 천연의 온천이며, 자연적으로 용출한 전국 최초의 온천으로 온천의 연대는 알수 없으나 고려사에 온천이 있다(有溫泉)라고 현종9년(AD1018)에 기록으로 남겨져 있으며 이밖에 이조실록, 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청구도, 대동여지도 등 30여종의역사책에 기록을 남긴 유서깊은 온천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의 부마였던 연창위 안맹담과 세조때 우의정 권남 그리고 숙종때의명유 권상하등 여러 선비와 전국에서 운집한
욕객들로 사철 붐비었다는 사실을 '온정동 동규 절목'에서 잘 표현하고 있으며 특히 병원이 없었던 당시 각종 환자들이 전국에서몰려 들었다고 합니다.

근대 온천으로 발전한 것은 1885년 노천식 욕조를 설치하고 1929년 현대식 장비를 사용한 온천공 굴착으로 인하여 온천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용이 따듯한 곳을 찾아 이곳에서 겨울을 나던중 병을 고치고 힘이 세어져 하늘로 승천하려다 못내 이루지 못하였다고 하는 슬픈 전설이 있으며, 한 겨울 수안보 그릉메기 고개를 지나던 문등병 거지가 김이 무럭무럭 나는 곳에서 겨울을 나던 중 그곳 논 한가운데서 따듯한 물이솟아 그 물로 아픈곳을 씻었더니 깨끗이 문등병이 나았다는 전설이 구전되고 있으며, 1940년경 당시 대중탕 관리인(고 노상임씨)의 증언에 의하면 경상북도 안동에서 사는 사람이 문등병을 앓는 딸을 수안보 온천에 데리고와 보름동안 온천을 하고서 문둥병을 완치하여 다음해에 혼인을 시켰으며, 최근의 치료효과인 산 증인으로 1978년경 서울에서 피부병으로 고생하던 배모씨가 서울의 유명 대학교 피부과를 비롯한 각종 현대 의술로도 치료가 되지 않아 고생 하던중 수안보 온천이 피부병에 특효하다는 말을 듣고 2주간 온천욕으로 난치 피부병을 완치하고 현재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안보 온천은 1일 채수량 4,800톤 이상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온천수를 중앙 집중관리 방식으로 충주시에서 관리하며 온천자원 보존에 주력하고 있어 인체에 유익한 각종 무기질을 함유한 양질의 온천수라는 동력자원연구소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안보 온천수는 지하 250m에서 용출되는 수온 53℃ 산도 8.3의 약 알카리성 온천 원액으로 리듐을 비롯한 칼슘, 나트륨, 불소, 마그네슘등 인체에 이로운 각종 광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수질이 부드러우며 경쾌합니다.

온천수는 지층의 구조가 그 온천의 성분을 와우하는데 수안보 온천지대의 지층은 옥천계의 천매임층으로 퇴적암계의 맥반석이 주 지층을 형성하고 있어 원적외선(Bio Stoxe) 뿐 아니라 각종 광물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인체에 유익한 세계적인 온천수 입니다.

수안보 온천수는 살아 활동하고 있는 생동하는 온천수로 한달 이상 썩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 온천수로 온천욕을 하면 세포 노화를 지연하는 효과가 있어 젊음을 오래 보전 할 수 있습니다. 수안보 온천수로 술을 빚거나 김치등 음식을 요리하면 신선도가 오래 지속되며 색깔과 맛이 독특합니다.
[중앙 요리학원]

수안보 온천수로 콩나물과 금붕어를 기른 결과, 콩나물은 오래도록 신선도를 유지하였으며, 금붕어는 성장속도가 빠르고 색깔이 선명함이 입증되었습니다. [충주여고 생물반 실험 보고서]
수안보 온천수는 욕수는 물론 식수로도 적합하며 인체의 산성 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바꾸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 동력자원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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