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글에 앞서
코리안슬러거에 대해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
요근래 코리안슬러거 까페에서 저희에 대한 얘기가 간혹 올라왔는데 좋은 얘기는 아니였습니다.
전 코리안슬러거 대표를 모릅니다. 단지 전화한통한게 다인데
왜 사사건건 저에대해 않좋은 말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동종업계이고 서로 열심히하면 되는것인데 왜 알지도 못하는 저를 나쁘게 얘기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 몇자 적습니다.
문제의 요지는
모회원이 코리안슬러거에서 강퇴를 당했는데
우연히 얻은 그까페에 캡쳐글을 보니 그 회원이 저와 동일 인물이라고 강퇴를 시킨겁니다.
저는 그까페는 가입한적도 없고 솔직히 관심도 없습니다.
저도 힘들어 죽겠는데 누구까페에 뭐가 있는지 알필요도 없고 그런 사치스러운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간혹 회원분들이 전해오는 그까페에 대표분이 본인 까페에 쓰는 글을 보면
황당하기까지한 글들이라 제대로 질문하시는 회원분들께 답변도 못합니다.
질문은 캡쳐된글을 저한테 보여주시고 이런금속이 있냐? 또는 이런방식이 진짜 좋은거냐? 등등입니다.
소비자로서 당연히 궁금하리라 생각하지만 제입장에서는 솔직하게 좀 과장이 심하다 생각이 됩니다.
아마 그런 논리라면 다음 금속은 우주를 떠도는 행성에서 캐내야 업그레이드가 될겁니다.
어찌됐든
이런저런 경로로 받게된 캡쳐글들을 보면 저에 대하여 교묘하게 악의적인 비방을 하는데
참으로 황당하여 코리안슬러거 대표께 전화를 하니 전화는 안받고 어이없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안타까운건 화가나서 메시지 수신을 차단한다는게 메시지까지 없어졌습니다.
내용은
전화를 하니 안받고 문자로
전화하지 말라, 당신하고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
이에 제가,왜 나를 모르면서 나에대해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전화통화를 하고 싶다하니
당신과는 상종하고 싶지 않다. 이런 무례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피하지말고 전화를 받아라 진짜 궁금하다.
역시 전화를 해도 받지는 않습니다.
왜 이사람이 저를 싫어하는건가요?????? 우리는 만난적도 없고 전화한번한게 다입니다
전화도 슈퍼불도끼와 유사한 제품을 개발한다는 정보를 들어서
제가 실용신안까지 등록을 마친 방식이니 정중하게 그 방식은 피해달라고 요청을 한게 다입니다.
무슨 열등감이라도 있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에게 열등감을 가질만큼 전 그런 큰 그릇이 못됩니다.
저를 안다면 이해가 가겠는데 정말 황당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지속적으로 본인의 까페에서 저를 어떻게 쓸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무례한 사람은 살다살다 처음봅니다.
그냥 있어야 되는건지 아니면 진흙탕이라도 불사하고 한번 따져야 하는건지
문제는 저도 제가 겁나는게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 시작하면 진흙탕이 아니고 서로 걸레가 될정도로 갈텐데...
그렇게는 저도 싫습니다.
어찌됐든 이정도면 그사람의 일방적인 행동은 인격모독에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동안 다른 회사가 제품을 출시할때마다 불도끼랑 같은 금속 같은 공장 같은 공정 등등의
참 불편한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크게생각하면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라 넘어갔습니다
코리안슬러거 대표분은 그런차원이 아니고 참 황당한 행동이라 제가 화가 납니다.
저도 코리안 슬러거가 올리는 글에 한자한자 다 체크하면 흠집을 내면서 가야하는건가요?
재미는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훨씬 배트에 대해 잘 아닌깐요 그리고 금속에 대해서도 아주 밝으니깐요.
서로를 인정해주고 지켜보는게 그렇게 어려운것이라면 저도 지금부터 제대로 싸움닭이 되어 볼까합니다.
진짜 싸움이 붙는다면 전 승리를 자신합니다. 누구보다도 이분야는 훤하니깐요
물론 명분과 영광없는 싸움일겁니다.
화가 나는 저녁입니다. 그냥 푸념겸 말씀도 듣고 싶어 이렇게 적습니다.
우리 까페 회원분들중 코리안슬러거 회원분도 계시겠죠 이글 퍼가셔도 됩니다.
까짓거 진짜 자신들의 까페에서 숨어서 흠집놀이하지말고 나와서 제대로 한번 싸워보는겁니다.
남자가 그런 배짱도 없으면서 숨어서 그러는거 짜증납니다.
붙어봅시다. 그리고 나를 상대할 생각이면 각오는 하고 오기를 바랍니다.
추신:
그리고 남회사 비방하는건 애들이나 하는 유치한 행동이지 크던 작던 한회사의 수장이 그런행동을 하는건 아닙니다.
이글 코리안슬러거 대표께서 혹시 보면 언제든 연락하시고 한번 얘기한번 했으면 합니다.
분명히 따져봅시다 그리고 부정하면 끝장을 봅시다 . 전 이유도 모르고 영문도 모르면서 모르는 사람에게 당하고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글을 여기에다 쓰는건 제 까페이고 그리고 코리안슬러거 대표분도 볼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쓰는겁니다.
야용사에 올려서 괜히 다른분들까지도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상
첫댓글 ㅡㅡ
사촌이 땅사면 축하해 주는 이 하나 없다고 웨이배트가 좋으니까 그러는 거 같습니다!
좀 이상한사람입니다 전화를 피하니 통화도 안되고
@NO.1 웨이 머죠..?
이런식으로 웨이 건들려서 노이즈마케팅 할려는 걸까요?ㅡㅡ
@Ings 전 제 이 글에 한마디라도 부정하면 구질구질하게 각자의 까페에서 싸우지말고 공개대화하자고 할겁니다 그리고 인격모독에 대하여 좀 이유를 들어야겠습니다 누가 이글좀 그쪽 까페에 퍼갔으면 좋겠습니다 전 방법이 없어서요
오늘 야용사카페에서도 좀 시끄러웠습니다. 배트가격이 점점 오른다는거와 판매글에 직접 댓글 달아서 조회수 올리는건 안좋아보인다고 글 올렸더니 강퇴시켰다고
쓴소리가 귀에 거슬리는 시점이 왔나봅니다. 요즘 발칸 좋다고 입소문 타던데...이럴때일수록 운영에 신경을 써야할텐데요...
티사와의 일도 들어서 대충 알고 있지만 이사람정도가 지나칩니다
@NO.1 웨이 대만쪽일이 생각보다 잘 되고 발칸이 사람들 입소문에 오르니 기존 배트들을 중국산 배트로 평가절하하고 본인을 제외한 판매자분들을 중국기성배트 갖다 포장해서 딜러로 매도하는것같더라고요
솔직히 전 중립적인 입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전 코슬과 티사간 문제 있을때도 마찬가지였구요 코슬은 안써봤지맛 웨이와 티사 둘다 써본 입장에서는 두 회사 다 성능이 좋다는겁니다. 조만간 코슬도 제가 직접 써보고 성능에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내릴 생각입니다. 근데 예전 티사와 일이 있을때도 코슬 카페엔 비슷한 패턴을 띤 장문의 글이 올라온걸로 기억합니다. 대충 문제가 발생한 상대 업체 사장님이 본인에게 문자나 전화 등을 통해 무례하게 했다던가 같은 글을 올려서 그 카페 회원들로 하여금 티사 욕먹게 하더군요 ㅎ 그게 처음엔 어느업체의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웨이때도 비슷하게 반복되니 좀 의심스럽네요. 서로 이득이 전혀 없어 보이는 싸움같은데 말이죠 ㅠㅠ 사장님이 실수로 메세지 받으신거 지워졌다고 하시는데 코슬 사장님은 본인 카페에 사장님과 주고받은 문자 같은거 보관하고 계신다고 하거든요 사장님도 나중을 위해서라도 문자나 메세지 같은거 머라도 보관해두시면 좋을거 같구요 코슬쪽은 사장님이 실용신안 등록했으니 제작방식 피해달라한걸 특허가 될 수 없는거라는 식으로 글을 남기더군요. 어찌되었든 질질끌지말고 빠르고 깔끔하게 해결 되었으면 좋겠구요 총알이 허락한다면 내년엔 32인치로 슈불이나 불도끼시리즈를 영입하고 싶네요 ㅎ 총알이 항상 부족해서 ㅎ
@이그렛 대구에 학생이시죠 ㅎ 나중에 연락한번주세요 학생이시니 제가 다른건 몰라도 시타용은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외국에 있어서 긴말은 못씁니다 수고하세요
@NO.1 웨이 아 네 ㅎ 알아뵈주시니 감사해요 ㅎ 어썸 잘쓰다가 올해 중간부터 32인치로 조정하면서 어썸 동아리에 기증했는데 후배들이 배트 바꾸고 타격감 올라와서 이겼다면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ㅎ 어썸은 제손을 떠났지만 역시 웨이뱃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ㅎ
@이그렛 감사합니다 ㅎ 나중에 또 대화해요
@NO.1 웨이 넵 ㅎ 나중에 서울가게되면 한번 방문도 해볼게요 ㅎ
@이그렛 언제든 환영입니다 ㅎ 소주한잔도 나누시죠 저 이런저런 얘기하는거 아주 좋아해요 다른 회원님들도 시간되실때 지나는 길이면 언제든 오십시오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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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