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CJ수요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 후기 '눈꽃산행 1번지' 선자령의 폭설을 뚫고 환호
미리내 추천 0 조회 153 24.02.09 14:1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09 14:24

    첫댓글 지기님 글을 잘쓰셔네요 회원님들 떡국만드시고 숫자에 나이는 먹지말자구요 명절 잘보내세요

  • 작성자 24.02.09 20:35

    전 직업인데 10년이 지난 이제는 기억력도 가물가물, 필력도 떨어지고, 단어조차 기억이 나질 않으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맞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억울하니 먹지 맙시다. ㅎㅎ
    내일이면 갑진년 청룡의 해가 뜹니다.
    우리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잘 쇠시며, 건강한 모습으로 14일 포항에서 뵙겠습니다.

  • 24.02.09 14:41

    글을읽고있으니 다시 선자령에 있는듯. 감회가 새롭네요 후기까지 쓰느라 고생했네요 설명절 잘보내고 허리도 좀나아서. 담주에 봅시당~~

  • 작성자 24.02.09 20:40

    선자령에 또 가고 싶은가요? ㅋㅋㅋ
    어제 육거리에 새로 개업한 재활의학과 의원에 갔다 왔더니 허리가 조금 나은 것 같아요.
    허리에 주사 4방 맞고 물리치료와 견인치료 받고 약 지어와 먹고 있는데 진통 효과가 있는 듯 해요.
    그래요. 14일 포항에서 봅시다.

  • 24.02.09 16:44

    깨소금을 훌훌 뿌린 고소하고 상큼한 글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09 20:43

    ㅋㅋㅋ 깨소금을 뿌렸다고요?
    먹을 깨소금도 없는데 낭비는 그만....

  • 24.02.09 16:50

    카페지기님 글을 읽으면서도 그날에 들떳던 가슴이 다시한번 출렁이며 나도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지네요 명절 잘쉬시구 담주수욜에 뵈어요♡♡♡

  • 작성자 24.02.09 20:48

    고맙습니다.
    정말 선자령에 그렇게 많은 눈이 내린 것은 20년 가까운 산행 동안 처음이네요.
    산행기를 남겨놓으면 하나의 기록이 되거든요.
    열심히 쓰려고는 하는데, 사람이 게을러지고 필력도 점차 떨어져 힘이 드네요.

  • 24.02.09 18:23


    행운의 설(雪) 폭탄~~
    내가 불참 했을 때만 하늘이 빅 이벤트를 선물 하는구나
    밥에 눈 말아 드시는 풍경도 나무마다 쌓인 눈의 모습도
    이 겨울울 최고의 산악관광을 다녀오신 분들 설 잘 보내시고
    복도 듬뿍 받으세요. 미리내님 훌륭한 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09 20:56

    오솔길님, 계속 나오지 않으려고 그러시는 건 아니겠지요? ㅎㅎ
    30cm가 넘는 눈밭을 걸으며 선자령을 다녀오다니, 이런 호사가 또 있을까요?
    정말 가슴이 뛰고 숨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
    약 올리려고 드린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에고~ 오솔길님 배 아프실까봐 자랑질은 그만 해야 되겠네요. ㅋㅋㅋ

  • 24.02.13 19:52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2.13 20:18

    눈이 퍽퍽 쌓인 선자령에 같이 갔으면 좋았을 걸....
    얼마나 시원 33하고 예뻤는지 모르지?
    하긴 사진 보면 알겠지만....
    다음에는 같이 갑시당~
    졸필로 쓴 후기 읽어줘서 쌩유~~~

  • 24.02.13 20:37

    @미리내 시간되면 가보도록 노력해볼게요~^^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