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아침식사는 깔끔하고 맛이좋았다.
유럽에서 브랙퍼스트는 사실 별로이고,
이 호텔은 물한병서비스는 없지만 뷔폐는 인정.
트렁크는 호텔에 맡기고 한국인 가이드와 전철로 이동하여 11.10일에 이미보았던 가우디의 걸작품건축물인 까사바트요와 까사빌라를 또 다시 관람을했다.
대중버스를 타고 간 구엘공원도 역시 가우디의 작품.
입장료 10유료.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많았다.
구엘공원을 관람후 대중버스로 가우디의 최고걸작품인 성가족성당을 관람하러갔다.
43년간의 공사와 지금도 짓고있는중인데,
입장료 25유로는 건축비로 사용한다고한다.
가우디만의 독창성과 창의력이 뛰어난 성당의 내부를 둘러보았다.
오늘 본것은 모두 가우디의 걸작품들.
발의 통증은 추운 날씨만큼 고통스러워서 차분하게 감상할 여유가 없어 나자신에게 은근히 화가난다.
택시를타고 호텔로들어와 호텔안의 카페에서
따근한 커피를 한잔하고 4시에 공항으로 출발.
7시5분 대항항공으로 바로셀로나를 떠나야한다.
4호선 전철을 타고.
전철안의 바로셀로나의 한국인 잡상인 포즈?ㅋ!
소매치기가 많아 배낭을 앞으로.
실제로 수상한 스페인 남자 두놈이 자꾸 우리를 주시하길래 경계를 했더니 중간에 전철에서 내리며 혀를 낼름대며 약을 올려서 쫒아가서 두둘겨 팰려다 발이아파 참았다.
나 왕년에 유도를 한 사람이야.
10일에 갔던 가우디의 건축물.
사람이 실제 살고있다.
가우디에 관한 책자.
구엘공원의 인파.
구엘공원도 역시 가우디가 남긴 유산.
성가족성당은 아직도 공사중.
2026년도에 완공예정.
성가족성당의 외관.
성당의 내부.
모자이크를 좋아해서 한컷.
구엘공원.
성가족성당앞에서
춥고, 발아프고.
발이아파 전철안에서 불독같은 표정.
구엘공원.
아파도 만세! 여행이 실제로 끝났다.
내생애 최초의 크루즈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