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로 바깥놀이를 나가 보았습니다.
나가기전 현관에 크리스 마스 장식 해 놓은것을 보고 `우와` 외치는 새싹반!
근처 놀이터에 들러 놀이기구를 잠깐 타고 마트 구경하러 갔습니다.
각종 야채와 과일, 냉장 신선실의 물건들과 음료수등 구경할게 너무 많아 신기해 하고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인사도 `꾸벅` 잘하네요!
두번째 바깥놀이는 비가와 나가지 못하는 새싹반을 위해 현관에서 놀이 했어요.
< 두번째 바깥놀이~~>
비가 와 나가지 못함을 눈으로 확인하고
어르신이 지나가자 요렇게 예쁘게 인사하네요~~
유모차로 산책을 나가듯 해 보구요
형. 누나들 우산 잠시 빌려 놀이해 보았답니다.
첫댓글 아 최근 비가 왔을때 우산을 보고 계속 달라고 하던데 그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네, 답답해 하니 현관에서만~~ 어르신 보고 인사를 꾸벅! 정말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