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들머리였던 돌고개를 다시 들머리로 삼아 한남금북정맥을 이어간다....
한남금북정맥 종주자들을 싣고 516번군도를 따라 오르는 산행버스가 도로를 따라
머리를 들고 지그재그 좌우로 흔들며, 오름에 돌고개가 예전에는 꽤 높은 고개였음을 알 수 있다....
고개에 돌이 많음에 그 이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