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를 피려고 장비들이 들어와습니다
내일 아침8 시에 와 시작한다고 하네요
지하수 파는데 장비가 어마어마하네요 보통 지하 100m를 판다고하는데
내일 하루에 끝낼거라합니다
게시글 본문내용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 592번지 시인의 오두막 농장에 지하수를 파기로 함에 아래와 같이 계약서를 대신합니다
지하수 파시는 김기봉 사장님 (010-3136-6062)
총 소요 금액 650만 원
150mm 공으로 80m 파서 물이 나오더라도 100m까지 판다 한번 파서 물이 나오면 50만 원은 빼준다 지하수 사용허가와 수질검사를 대행해주고 별도의 대금은 지불하지 않는다 물통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고정해주고 물을 하우스 밭에 댈수 있도록 시설을 해준다 요렇게 계약서를 쓰려고합니다 |
아침부터 둘이 열심히 먼저 울타리를 뽑아내고 걷어내고 하다보니 오전이 훌쩍 갔는데
갑자기 장비가 들어오는 바람에 트렉터도 아랫쪽으로 갔다대고 개집도 옮기고~~
그래도 대강 정리를 해두어서 내일 8시에 온다고 하니 내일 일찍 일어나야 될것 같아요
몇번씩 치다보니 이건 펼수도 쓸수도 없지요
그래서 공사 끝나고 CCTV를 설치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울타리 망 바로 옆으로 트렉터 다닐수 있는 길을 그쪽 땅주인이 불허를 했다네요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 울타리 옆으로 트렉터는 못다니게 되었다네요
그래서 다른길로 조금 돌아서 다니게 되었다네요
정말 잘 된것 같네요 이제는 울타리를 망가뜨리지 않을테니까요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