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에 있는 높은 조형물을 제작한 분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던 文信 작가의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를 오랫만에 도슨트 관람으로 감상하며 그분의 치열한 예술혼에 깊이 감동했고요. 마산에 직접 만드신 미술관도 가보고 싶었답니다^^ 덕수궁에서 긴 태극기 행렬을 헤치며 세종 문화회관으로 향했는데요. 세종 챔버홀의 하프와 색소폰으로 연주되는 유명 명곡의 아름다운 화음과 2부 퍼커션 마림바 드럼의 열정적인 연주도 천원의 행복이 아니고, 그 100배쯤 꽉 채워준 공연이었어요 ㆍ 오늘 번개해주신 씨밀레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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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에 있는 높은 조형물을 제작한 분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던 文信 작가의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를
오랫만에 도슨트 관람으로 감상하며 그분의 치열한 예술혼에
깊이 감동했고요.
마산에 직접 만드신 미술관도 가보고 싶었답니다^^
덕수궁에서 긴 태극기 행렬을 헤치며 세종 문화회관으로 향했는데요.
세종 챔버홀의
하프와 색소폰으로 연주되는 유명 명곡의 아름다운 화음과
2부 퍼커션 마림바 드럼의 열정적인 연주도
천원의 행복이 아니고,
그 100배쯤 꽉 채워준 공연이었어요 ㆍ
오늘 번개해주신 씨밀레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