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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정보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여행 후기 여행기 웨스틴리조트 후기입니다.
띠아모 추천 0 조회 549 09.11.07 15: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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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8 00:04

    첫댓글 골고루 잘~~~ 적어 주셨네요. 덕분에 저도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09.11.09 00:03

    아이구 별거 없는데 ㅎㅎ 리플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1.09 00:05

    비자말소 문의한거 저 맞아요 ㅎㅎ 걱정많이했는데 질문없이 그냥 도장 콱 찍어주더라구요ㅋㅋ 이상하게 입국심사받을때마다 죄지은것도 없는데 괜시리 겁먹게되요.. 웨스틴 베란다 왜 이중창이 아닌지 쥔장님께선 아실까요 ㅋㅋ 그것말고는 정말 웨스틴 좋았어요 괌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또 가구싶은거 있죠^^

  • 09.11.10 00:43

    어디에다 내놔도 손색없는 깔끔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회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괌은 이중창 또는 단열창 개념이 없답니다. 제가 창호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PIC, 아웃리거, 더플라자, 온워드, 레오팔레스 등 대형공사도 했고 소규모 공사도 엄청 했습니다만 고객들의 요구는 20년전 미국의 전형적인 디자인의 창호로 투박하지만 지진과 태풍에 견디는 강한 제품만을 찾고들 있어 사업하기가 좀 수월하답니다. 또한 방음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는것은 현지인들의 민족성에 기인하고 있는데, 괌 어디를 가봐도 방음벽이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왠만한 소음엔 무감각들 하다보니 한국과 다른 문화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 09.11.10 00:59

    저 또한 27년을 괌에서 살다보니 현지문화에 적응이 된건지 창호회사를 하면서도 저와 관련된 공간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이중창 또는 단열창 등을 설치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답니다.^^ 위에서도 거론했듯이 이같은 현상은 민족성에 기인 했을 겁니다. 한국은 모든게 급하게 진행되어야 하고 치열한 경쟁만이 살길이다보니 자신의 이익이 우선하는 이기적일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만, 괌사람들은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과 타인을 배려하는 선진의식이 몸에 베어있는데다 피튀기는 생존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구조가 한국과 다른 문화가 형성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새벽에 두서없이 댓글이 길어졌네요.^^

  • 작성자 09.11.10 13:23

    아 그렇군요 ㅎㅎ 제가 소음에 민감하게 된거.. 일본에서 살게되면서예요. 유학할땐 벽돌이 아닌 오래된 원목집에서 살았는데 옆집에서 양치질하는 소리와 기침소리.. 심하면 방귀소리까지 들렸고.. 지금 현재 살구있는집은 맨션인데도 불구하고 옆집에서 조금만 대화를 크게해도 내용은 들리지 않아도 아..지금 또 모여서 대화중이구나.. 라고 느낄수있거든요.. 그래서 일본엔 방음문제로 주민트러블도 많아서.. 방음에 민감해졌어요 ㅎㅎ 하지만 그거말구는 괌 너무너무 좋아서 또 가고싶습니다.. 이번엔 하얏트나 아웃리거 쪽으로 가볼까해요~ 그때도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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