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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디카시 1 꽃잠
양향숙 추천 0 조회 164 20.10.03 09:4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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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3 13:28

    첫댓글 저는 외할머니가 솜이불을 꾸며주셨는데
    목화솜이 무거워 장농에 모셔만 놓았더랬죠.

    직장인에겐 황금 연휴일텐데 멀리 안 가셨나 보네요.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시고 내내 건필하십시오!

  • 작성자 20.10.03 14:07

    저는 몇 년간 잘 쓰다가 너무 무거워 털어 요와 이불 만들어 잘 썼습니다

    저는 멀리 안 가고 드라마 모아보기도 하고 영화도 한 편 보며 연휴 즐기고 있습니다.
    지우당 선생님도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 20.10.03 13:51

    양향숙 선생님의
    원앙금침은
    지금도
    어머니 손길향내와
    그 그리움으로
    빛나고 있겠습니다.

    어머니,
    엄마, 그만 그 이름에
    가슴이 다시금
    먹먹해져 옵니다.♡

  • 작성자 20.10.03 14:10

    김인애 선생님, 추석 연휴 풍성하게 보내고 계신지요
    여기저기 따뜻한 댓글로 남긴 마음 잘 보고 있습니다~~^^

  • 20.10.03 13:57

    제가 시집올땐 솜이불 뒤로하고 침대가 주인공이었어요 시부모님께만 솜이불세트에 방석까지 아직도 가먄히 모셔두고 있는걸보면 낭비였어요

  • 작성자 20.10.03 14:17

    침대생활 하셨군요~~ㅋ
    저는 가난하게 시작한 신혼살림이라 침대는 엄두도 못 내었습니다.
    친정엄마가 이불만 해 주시고 제가 모은 돈으로 결혼을 했어요
    칠 남매다 보니~~^^

  • 20.10.03 18:24

    @양향숙 선생님 저도 칠남매예요 제가 둘째인데 언니가 선생님처럼 그랬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0.10.03 19:15

    @박해경 선생님도 그러셨군요 ㅋ
    동지 만난 것처럼 반갑네요~~
    선생님도 건강하고 기쁘게 지내시기 바래요^^

  • 20.10.03 21:04

    어머니 손길 그리워집니다 ^^

  • 작성자 20.10.03 21:10

    저두요...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열이레 둥근달이 구름에 숨었다 나왔다 하는 밤이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0.03 22:55

    그 시절 어머니들은 낮에 들일하고 밤에 집안일 하시느라 늘 잠이 모자랐으니까요...
    우리 엄마 베틀에 앉아 계시던 모습이 아련합니다~~

  • 20.10.04 15:10

    결혼할때 해 주신 솜이불
    엄마 생각 나서
    버리지 못하고
    고이 간직하고 있어요~

  • 작성자 20.10.04 17:21

    고운 마음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가고 있네요. 남은 오늘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0.10.04 16:47

    어머니가 해주시던 물김치가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0.10.04 17:22

    저는 비 오는 날 솥뚜껑에 해 주시던 방아잎전이 가장 그립습니다^^

  • 20.10.05 12:21

    나비가 앉은 모양새 자체가 한 송이 꽃이군요.

  • 작성자 20.10.05 12:32

    그렇게도 보입니다. 머무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 20.10.06 19:31

    사진이 명작입니다~~♬😊😊👍👍👍

  • 작성자 20.10.06 19:39

    감사합니다~~

  • 20.10.07 12:49

    디카시에 있어서
    사진의 중요성은 어느 정도일까.
    평론가, 시인들은 각각의
    견해차이가 있지만
    이미지가 좋으면 소통과 전달에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화질이 좋고
    노출, 명도, 채도 모두 양호합니다.
    사진파일도 잘 정돈해두십시오.

  • 작성자 20.10.07 12:47

    네. 감사합니다~~
    평소 잘 모아두는 성격이라 그건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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