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준비하는 오늘
푸르른 젊은 청춘처럼
싱그러운 열정을 보여 주는 여름산은
저 멀리 멀어져 간 봄이
뜨거운 몸부림과 인내로
희망의 씨앗을 움틔웠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삶도
열린 나날에 최선을 다해야
알차고 풍성한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저마다 주어진 현실이 버거운 요즈음
불투명한 미래가 두려움이 되기도 하지만
세상에 모든 일들은 동일한 것 속에
존재하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기에
불행도 행복도 생각의 차이일 뿐입니다.
유한한 생명을 입고 이 땅을 잠시 빌려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지금의 불평을 거두고 남아 있는 시간들을
더욱 귀하고 값지게 사용하는 우리가 될 것입니다.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미래에 아름다운 열매를 딸 수 있을 것이고,
긴 사다리를 준비하는 사람이
높이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한날 한날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아름다운 생각을 가지고
활기차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秋水 박지영 님의 좋은 글 중에서=
오늘은 11월16일 수요일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강쥐산책시키고
음성으로 일찍 나가서
할매를 우체국에 택배 하나붙히게 내려주고
내는 먼저 유림 회관에 나갔네요.
오전에 2시간 한문 수업받고
오후에 서예 하려 고 하는데 보조금 카드가 안된다 하여
집에 와서 향교 통장전부를 갖어다가
확인 하다보니 보조금 통장카드의 유효기간이 지난것이라서
다시 발급을하고 오늘 기로연 행사할
영빈관에 가서 점검하고 방앗간에서
고추가루빻고 건강원에서 즙짠것 실고
SS 의원에 가서 코로나 5차접종하고
농협 주차장에서 할매기다려 데리고의원에 가서
코로나 접종 맞추어서 집에 데리고 왔네요,
( 할매는 14시~17까지 농협 로컬푸드교육 받았음)
즐겁구 행복한시간 되시길~ "촌할배"
첫댓글 이글을 출석부에 올리려 하다가 카페 정검으로 못올리고 이곳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