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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에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성공다이어트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제 글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다니 참 기쁩니다헤헤
추가사진은 가장 최근 사진들과 살이쪄있을때 사진들 올렸구 운동법은 제가 기재를 못했던게 실수였어용 ㅠㅠ
추가했으니 도움되셨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당 ♥
다이어트.
평생의 숙제
나역시도 그숙제의 미완성에서 항상 벗어나지못했고.
또 그숙제는 항상 끝까지 풀지못하는 최악의 과제였다.
허벌라이프.
개인 PT.
황제다이어트.
14일동안.
핫요가.
헬스.
덴마크다이어트.
21일동안의 단식.
무작정 하루3시간씩 걷기.
등등 안해본 다이어트없이 항상 , 살살살에 굴레에 벗어나지 못한채 살아왔고
하루가 이틀이 되고 이틀이 삼주가되고 삼주가 사년이되면서 그렇게 고된 다이어트로 내몸은 망가져만갔다.
나이가 한두살 더 들어갈수록 다이어트가 쉽지않다던 나보다 '언니'들이였던
그녀들의 말들은 그저그런 남의이야기뿐이였는데.
곧'나의 이야기'가 되었고
그렇게 처절하고 안쓰럽기그지없는..
'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는 지방에사는 그저그런 아이였고.
어렸을적부터 남들앞에 나서는걸 좋아했지만 그럴기회도 그럴용기도 없어 항상 누군가 하는
'장기자랑'이며, '급우자랑'에서 맘껏 뽐내는 그 누군가들을 동경하고 부러워했었다.
평범한 아니 어쩌면 무시당할수있는만큼에 순하고 어벙한 외모에
통통한 몸 작은키는 나를 더욱 내세울수없는 하지만 내세우고싶은 소녀로 만들었고.
그꿈은 고등학교 2학년이 되던때 갑자기 터지게된다.
실용음악을 공부하겠다던 나의 말에 부모님은 크게 반대하셨고..
결국 여러번의 설득끝에 실용음악학원을 다니고 그렇게 현직으로 서울에있는 모예술대학에 들어가게되었다.
그럼 될줄알았다.
가수든, 노래를 하는 뮤지션이든.무엇이든.
결코 쉬운길이 아님을 깨달은건 대학교 3학년때.
노래가좋아 시작했는데 끊임없이 쏟아지는 외모지적과 비하발언들은 나를 자꾸만 작고 초라하게 만들었고
그러다 학교공연후 1타,2타,3타로 학과교수님들께 듣지못할 말들을 듣게되고
그렇게 독기품은 나의 새롭게 태어나기는 시작된다.
분명 그시간에 나는 죽을만큼괴로웠고 힘들었다.
그때그시간들로 돌아간다면 ...
차라리 아니된 선택을 하고싶을만큼.
그만큼 나는 처절했고 힘들었지만
그로인해 지금의 내가 있게되었고
그래서 복수하고싶다.
어떻게?
잘되서, 지금 내모습을 짠하고 보여줌으로써.
요가지도자 2,3급,생활체육지도자,여우피트니스 여우로빅 강사증,줄넘기수료증,타바타수료증 등등
수많은 운동과 공부를통해 지금은 나처럼 힘들고 어려웠을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을 끌고 가고싶다.
두렵지않다.
두려울이유도 필요도 없다.
가장중요한건 내자신이고 내가 당당해야 남이 나를 대할때 무시못하고 비웃지 못한다. ㅎㅎ
나는 그걸몰랐기에 그렇게 이리저리치이고 할말 안할말 못하고 방한툰수처럼 24년을 살았다.
25섯.
곧 다가오는 2015년 나의 화려한 앞으로가 기대된다.
뛰어나갈준비 완료.
가자!
갈수있다!
아자잣!
다소민망한 사진들이 대거 있을 예정이에요,
저는 부끄럽지 않습니다.
지금에 제가 너무 만족스럽기에. ㅎㅎ
그누군가는 별로라고 손가락할지언정 그들에 손가락질과 험한 말에 놀아나지않을겁니다.
안그래도 없는듯 살았던 24년의 내인생이 너무나 아까운걸요.
이자릴더불어 또한번 감사해요.
나의 멘토이자,나의스승이자, 나의 사랑하는 언니.
순결한여우 김단아 ♥
언니가 없었다면, 저도없었을거에요
헤헤, 언니 언능만나서 수다한판!!
그럼 저는이만뾰로롱 하겠숩니당!
1. 비포(사진 / 언제): kg
60~65를 왔다갔다하는 시기에요,불과작년 사진들이랍니다. ㅎ
호빵이 웃고갈만한 사진이에요... ㅜㅜ
비포어 사진을 찍을땐 다 벗고 찍어서 이렇게 스티커로 가려서 올렸는데..
참 보기 힘든 사진이에요.ㅎㅎ
통통해도 나름 귀엽단 소리는 들었는데,,,
그말들이 다 의미없던 말들이 아니였을까 생각하게되요 요즘은 .
저의 65키로시절입니다 ㅎ
이때가 딱 작년8월1일에찍은 사진이에요 ㅎ
에프터(사진 / 언제): kg
48에서 55대로 빠져가는 중사진들입니다.
운동은 1년전에 단아언니와 함께 여우로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빠지고있는데요,
6개월정도는 여우로빅하면서 살을 8키로정도 뺐어요, 언니의 특별한 다이어트방법중 하나가 식이요법을 크게 줄이거나 억제하지 않는 다는거에있는데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하시면서 힘든 식욕부분에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실제 여우언니는 대식가이며 미식가이시고 저역시도 한 먹방 하기에,,운동끝나면 과자를 먹는날도 많고 만나서 고기를 구어먹는 날도 많았답니다 ㅋㅋ
여튼 그렇에 로빅을 통해서 살을 이쁘게 빼고 탄력이나 근력은 플라잉요가와 요가로 좀 단단하게 만들어간것같아요
요가가 운동안되고 살도 안빠진다는 분들 간혹 있으신데 저도 그중에 하나였습니다만
살이 빠지지는 않지만 분명 체지방과 근육의 분비율은 변했더라구요 제 인바디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같은 55키로에 무게이지만 이전엔 근육이 4 체지방이 6이였다면 그비율이 정 반대가 되면서 체중에는 변화가 없으나
보기에는 이전보다 훨 탄탄한 바디를 갖게되는 모습을 보면서 느낀 바랍니다 ㅎ
저역시도 뚱녀였고 그뚱녀에서 벗어난지 이제 겨우몇개월 안됬어요.
다이어트는 한두달안에 승부보려하면 무조건 실패합니다.
숀리나 아놀드홍같은 트레이너들이 옆에서 하루종일 붙어있지 않는이상 내스스로의 의지로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방법을 바꿔서 아예 내생활습관에 운동을 녹아들게하여 스트레스받지않고 예쁘고 건강한 바디 만드는게 저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운동은..몸을 탄탄하게 해주고 올바른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니
굶고..
덜먹는 다이어트로 하시려는 우리 많은 여성 남성분들...
드세요! 맛있게 먹어야 즐겁게 운동합니다~! ㅎㅎ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먹는건 제삶의 낙이에요.
절대 굶거나 안먹거나 하지않고 오후시간대에 먹고싶은 음식을 맘껏먹어서 식욕을 달래주고 저녁엔
먹고싶은걸 오후점심에 먹었으니 조금만 참을까?하며 그렇게 일년동안 꾸준하게 뺐답니다.
주말에 치킨피자짬짜탕도 먹구요 평일엔 주로 백반을 좋아해서 백반이나 가끔 돈까스같은 음식을 먹기두 했어요
결론은 식이요법은 거의 하지 않았다가 결론이네요...ㅋㅋ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고 뺀 경험은 저도 있었답니다.
압구정에서 1회10만원짜리 피티도 받아보구요, 그렇게 날린 돈만 1000만원이 넘어요.
무작정 먹으라는것만먹고 하라는운동만하니 3개월지나면 살이 쪽 빠지죠.
그런데 그렇게 빠 져도 유지를 못하고 도로 요요가 오더라구요, 학생신분에 1회 10만원짜리 피티를 연달아 받을수없어
3개월정도하고 끝나면 도로 요요...
그러다 마음을 바꾸게된 계기는 여기 다이어트 카페에서 유명한 순결한여우 언니를만나면서 스트레스받지않고
즐겁게 1년을 보내다보니 정말 거짓말처럼 몸이 변하고 제가 변하고 주위가 변했습니다.
ㅎㅎ 잘먹고 잘사는게 제 목표에요!
아침에 눈뜨고 자는 모든일부가 다 달라졌답니다.,
제가 아직도 저를 32 35입는 몸매로 저자신을 바라보고 옷가게에가서 그사이즈에 맞는 옷을 고르면
점원들이 누구 옷고르시냐며 저한테 26 25사이즈를 권할땐 처음엔 장난치는줄알고 왜그러냐 정색했던 기억이있어요 ㅎㅎ
익숙하지 않은 칭찬이 지금은 하루하루 듣는 말들인데 평생을 들어보지 못했던 말들은 길가다가 어디 슈퍼를가도
그냥 해주시는 말들에 제가 더 기운나고 행복해지는거같아요.
그리고 ...저역시도 뚱뚱했던 과거가있었고 그로인해 최악의 상황까지 갔었기에...
그누구보다 소통과 진심에는 자신이있어요, 그부분이 제게 가장 큰 변화랍니다.
사람을 어려워하고 무서워하고..싫어했던 제가 사람을 좋아할수있게된 계기가되었으니까요
1년이란 시간이 걸렸네요,
의도하지않게 인바디잰걸 정리하다보니 딱 작년과 이번년 하루차이나는 인바디를 찾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한번도 보지못했던 숫자인 48키로가 제몸무게라는게 하루하루 놀랍고 신기해요.
작년 사진도 사실 빠지고 찍은건데도 60이고 그전에65넘게 나갔을때는 제가 제자신이 싫어서 저를 볼새도 없었기에..
자료가 없네요..ㅠㅠ
결론은, 살은 누구나찐다는거. 그렇기에 누구든 뺼수있다는겁니다.
내가하면 너도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저의 멘토에게.
그말을 하루하루 곱씹고 되새기며 그렇게 1년이지났고 지금은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답니다.
그리고..음 저희 엄마이야기를 잠깐 해볼까합니다.!
저희 엄마가 사실 먼저 여기 다이어트 카페에 글을 올려서 많은 반응들이있었거든요.
헤헤,,
밑에 주소는 첨부해드릴테니 한번 보시는것두 좋을거같아용 ~!!
http://cafe.daum.net/slim/3lyC/11434
순하고 착하고..바보같이 살았던 제인생에도 해뜰날이 이렇게 오는거보니 ...
말주변도없고 누군가에게 저를 내새우는게 익숙치않아 이렇게 글을 쓰는게 사실 굉장한 용기였답니다 ㅎㅎ
저의 이용기가 누군가에게 다시 용기가되고 힘이되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성다비전에서 좋은 정보많이얻고 같이웃고 같이 웁니다.
오늘이곳에 글을쓰는 지금 또한차례설렘에 잠못이루겠네요..ㅎㅎ
이상 저의 긴 이야기를 마칠까합니다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가사진입니당 ~!!
적당한체지방은 몸에 예쁜 라인을 만드는데 오히려 굿!
막연한 마른몸보다는 적당히 있는 체지방에 근육있는 몸이 훨이쁜것같습니다
저의 다이어트 사상이랍니다 ㅎㅎ
많은 분들께 도움됬으면 좋겠어요!
-*-지우지 마셔용~-*-*-*-*-*-*-(c) '성공다이어트/비만과의전쟁 카페
( http://cafe.daum.net/slim ) 글쓴이
카카오스토리 '다이어트톡' 소식받기
( http://tinyurl.com/dietta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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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꾸준히 하시고 더욱더 분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다이어트중입니다 ^^*
감사합니다^^같이화이팅하시게용!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ㅋㅋㅋ
ㅋㅋ감사해요 뭔가 화나신말투같아서 댓글두번확인햇서요 ㅋㅋㅋㅋ화팅!!
와우 완전 부럽~글도 잘쓰시공 도전받고 갑니당 ㅎㅎㅎ
와..허리가 잘록해지셨어요 ㅠㅠㅠㅠ 저 진짜 통짜허린데 요가가 도움이될까요??
여우로빅이나 요가는 하루에 얼마 혹은 1주일레 얼마나 하셨나요?? 저도 요사 주3회 끊었는데 자주 빠지네요..모녀 두분의 성공 멋져요!! 부럽습니다^^
와 무엇보다 눈이 정말 크시네요ㅜㅜ 부러워요!! 어머니글 저도 봤어요!!! 따님이셨다니.. 진짜 가족들이 다 여신이시네요ㅜㅜ 저도 성공할수있도록 힘을 주쎄용 ㅜ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19 22:08
멋지시네요^^
저랑 동갑이신데도, 멋진 모습으로 25살을 사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저도 이제 건강하고 잘먹고 잘살려고 제 몸에 있는 지방 덩어리들을 없애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 글 보면서 많은 자극받고, 또 많은 팁들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 P.S - 커트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1 17:08
우와 대단하세요!! 저도 가수 박보람 다이어트 식단 2주 정도 하다가 지쳐서 한달가량을 그냥 방치한채 지내고 있었더니 체지방만 3kg가 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안되겠다 정신차려야지 하고 오늘 운동하고 까페 들어와서 자극받고 가려고 왔는데! 자극이 딱!!! 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또 열심히 해볼께요. 언제쯤 끝이날까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7 21:32
식이요법 좀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없나요?ㅠㅠ 음식은 가리지 않고 드셨다고 하지만, 저 위의 음식들을 매끼 드시진 않았을 것 같구.. 예를 들어 늦은 오후에 저 정도 드시면 저녁을 굶는다는 말씀이시죠?? ㅠㅠ
궁금한게..그럼 식이는 거의안하고 운동만 꾸준히해도 살이 빠진단 얘긴가요? ㅜㅜ
글쎄요...과연 식이를 그렇게 안하고 살이 빠질수 있을까요? 의심되네요 ...ㅋㅋ 어쨌든 대단하십니당
우와 ㅜ 저랑 다 비슷비슷하셔요~ 저도 현재 20대 초중반 여대생이구ㅠ 원래 45키로였다가 살이 쪄서 65키로인데ㅠ 키도 정말 비슷하고요 ! 다이어트 때문에 정말 절망하고 있었는데 보고 힘내고 갑니다! 다음에는 저도 꼭 여기 올릴 수 있게 열심히 해보려고요 ㅎㅎ 자신감 있는 모습 멋져요!!
짝짝짝, 수고수고하셨습니다 !
우와 아름다우시네여 ㅎㅎ부럽습미당
진정 부럽...건강이 안 좋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그냥 몸이 안 좋은관계로 가볍게 시작하고 잇네요~
술, 야식 끊고.. 소식하면서..운동은 조금씩...
자신감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이뻐지고 멋져지고 당당해진 모습 좋아보이네요^^
와....진짜 키 완전커보이는데 155라구요? 와 진짜 다이어트가 인생을바꾸네요
스피카 김보아 닮으신듯~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닮아서 댓글 달아봐용ㅠ 원래도 그다지 안뚱뚱하셨는데 주위에서 너무했네요. 그나저나 살 빼신 모습 정말 몸매가 장난아니네요ㅠㅠㅠ 부러워요. 자극받고갑니다.
와...몸매 너무이쁘세요!!!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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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2.31 01:24
멋지시네요
대단하세요
여우로빅은 일주일에 몇번 몇분정도 하셨나요?
요가랑 여우로빅만으로 이렇게 뺏다는게 놀랍네요.
멋지세요~쵝오!^^
몸매.너무이쁘시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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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도 이쁘셨네요. 되거 매력있게생기심 ㅠ 몸매부럽
대단하세요.,
근데에어로빅..저좀아주머니들사이에민망할꺼같아서
그런거없으셨나요?ㅠ
대단하세요..정말..너무아름답네요..진짜 자극제대로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