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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랫길 4코스 들머리인 솔바람해변앞 - 여기서 천하몽돌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 -바랫길 알고가기- 바래 라는 뜻은 남해 사람들이 척박한 환경에서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물때에 맞추어 갯벌과 갯바위 등에서 해초류와 해산물을 캐는 행위로 순수 남해 토속말이다. 남해 바랫길은 현재 총 8코스 구간으로 구성 되어 있고 전체 거리 약 120 K 에 달한다.
솔바람 해변에서 바다를 향해 재를 올리는 장면 입니다.
설리마을 을 경유 - 미조항을 향해 오른쪽 둘레길로
바다건너 암능으로 이어진 바위산 ( 금산 - 보리암) 전경
미조면 설리 마을 앞을 지나며
만난 꽃감을 물고 찍으라고 하니 진짜 ㅋ
1시간여 걷다보니 미조항이 보이는 입구 마을에 도착
점심후 미조항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마을 고양이도 끼어달라고 )
앞에 보이는 산이 작은 남망산
이제 망산을 향해 (술+밥) 헥
기도터에서 잠시휴식하며
헬기장 - 그뒤로 군사시설물 그리고 망상정상부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곳이 초라한 망상정상
산에서는 모두 50대가 세10대로 변하는 순간입니다 ㅋ 나중에 이그림을 보면 많이 생각이 날듯.
우리가 맨처음 발을디딘 솔바람-몽돌해변을 배경으로
솔바람 해변을 향해 원점산행
개부랄 꽃 ㅎㅎ 이제 남녁부터 봄이 서서히
송정 솔바람 해변을 걸으며
모처럼 찾아온 남해 바랫길 비록 짧은코스 였지만 좋은 산우들과 함께한 힐링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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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상 가장아름다운 길을찾아 원문보기 글쓴이: 산산
첫댓글 모두가
거워 보입니다.
삼천포 남해바다산 회먹고싶어 힐링다녀 왔네여 ㅎ ~
청솔에서 오랫만의함산
웠고 
거웠네유...
사진 감사하고 수고 많이했어유
조만간 또봐요 ㅋ
오랫만에 함산 즐거웠습니다.
사진 감사하고 담에 또 뵈요~^^
울만에 만나 방가 ~
재밋난 하루였네여 ~
따뜻한날 좋은사람들과의 함산 즐거웠습니다. 사진감사하구요.담에 또 뵈요.
ㅎ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