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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수다방 택이와 함께 하는 제주도 일기 10 (완결편) - 일상에서의 지속적인 노력
맑은하늘꿈 추천 0 조회 170 23.08.17 15: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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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7 18:27

    첫댓글 아고 넘 반갑습니다. 택이씨의 그림 곁들인 편지가 넘 좋네요.

    저는 택이 맘께도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택이씨 담임 복 있는것 같아서 감사하고, 부모 복도 많은것 같아 참 좋습니다. 백만불짜리 미소도요.

    대표님은 철의 여인이라 저는 상상도 못합니다.

    자주 일기 기다리며 평화로운 날들을 빕니다.🙏‼️🍒

  • 작성자 23.08.18 09:35

    손녀를 향한 할머니의 사랑을 보면 아마 여예님도 철의 여인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한번씩 해 봅니다. 그림이였을까요? 할머니의 사랑만큼 더 쑥쑥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

  • 23.08.17 17:40

    택이가 그림도 그린건가요?
    딱 태균씨와 대표님 얼굴이네요?
    한여름 오름 오르기는 덥지 않으셨나요?
    택이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08.18 09:38

    택이는 이번에 가서 처음 한글 따라쓰기 했어요..저 그림은 제가 택이 손 잡고 그린 거예요^^ 7월 초에 제주도 다녀오셨지요? 행자카페 제주도 프로그램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오름이 여름이라 많이 덥긴 했는데 또 그 나름의 추억인것 같아요. 봄, 가을에 가면 더 좋을텐데, 그러기에는 학교도 있어서..많이 아쉽긴 합니다. 이쁜 소나기님 자녀분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소망합니다. ^^

  • 23.08.17 17:47

    용인에 막 도착해 아이들 다 보내고 숙소에 오니 반가운 일기가 올라와있네요. 별러왔던 아드레날 옵티마이저 어제 택배보내놓았어요. 15일까지 제주도는 외부택배 발송이 안된다해서 어제서야 부랴부랴 발송. 작은 것이지만 택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인데 택이녀석 벌써 보고싶네요. 완도에서 용인으로 향하면서 지나는 길에 무안이 있어 여기가 규태가 사는 곳이라고 했더니 태균이도 연실 손가락질하더라고요.

    잘 지내시고 언제 또 뵐 날이 있겠지요...

  • 작성자 23.08.18 09:39

    다음에 완도 가실 때 숙소 애매하면 저희 집에서 아이들과 1박 하셔도 됩니다. 상황을 봐야 하겠지만, 거실과 방 1개는 아이들한테 내어드릴 수 있어요. 저희집 1층 입니다. ㅎㅎㅎ 제주도의 아름다운 추억을 한아름 담고 왔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 태균이 정말 보고 싶네요^^

  • 23.08.19 11:04

    택이의 제주 일기 10편 참 감동입니다! 택이 엄마는 재치도 있고, 인내도 노력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택이가 제주 체류동안 발전된 모습, 앞으로 더 가속도가 붙고 부모님께도 소확행을 안겨드리는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8.21 12:11

    따뜻한 덧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주도에 가면 그냥 대표님이 아이들 가르치는 것 보면 자연스럽게 자극도 되고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아요. 천혜의 자연 환경은 덤이고요. 응원도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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