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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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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아름문학 응모실 화가의 인생과 그림이야기<25>그와의 이별
이젤 추천 1 조회 308 23.09.09 22:3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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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9 23:32

    첫댓글 결국.. 또 이별인가요?
    사랑은 희생하면서 이루어져가는 눈물의 꽃인듯 합니다. 그림에 초연한 아름다움이있습니다.^^

  • 작성자 23.09.10 06:32

    한두번 이별없는 사랑이 있던가요?
    남들이 젊어서 연애하며 투닥거리듯 저도 그랬나봐요

  • 23.09.10 00:34

    누굴 만날때
    연락이 안되면..무지 화가 날것 같군요
    집착은 사랑이 더할때 생긴다던데
    사랑만큼 서로에게 상처가 되고
    헤어지는 발단이 될것 같애요

    전시회의..
    빛나는 순간들을 그려봅니다..!

  • 작성자 23.09.10 06:32

    제가 예민한 스타일이라
    동생이 죽었어. 기도해줘
    그러고 잠수 타면 이게 진짠가 싶다니깐요

  • 23.09.10 01:50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군요.

  • 작성자 23.09.10 06:33

    그러면서 미운정도 생기더군요

  • 23.09.10 01:57


    그것 참,
    그림을 그리는데도
    맘 다스림이 있을텐데...

    사랑은 다른 것인가요.

  • 작성자 23.09.10 06:33

    그림그리고 마음다스림과
    이성과의 관계는 다르더군요
    그것도 그시절이기에 그랬나봐요

  • 23.09.10 08:17

    부모자식간의 애뜻한 사랑은 해봐서 어렴풋히 이나마 알겠다 싶은데요...
    남녀의 감정은 죽 꿇이듯이 오만가지 변죽을 울려서,,,,딥따 어렵다요 ㅎ
    다음편도 기대합니다~이젤님.^^

  • 작성자 23.09.10 10:08

    그렇게 지지고 볶고 해야 미운정 고운정이 다 생겨지나 봐요

  • 23.09.10 09:26

    네 인생 살이 ~~험난해요

  • 작성자 23.09.10 10:08

    종합검진 결과가 신체나이 48. 혈관나이 53 세로 나왔어요
    건강하니 험난하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 23.09.10 17:15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시베리안 허스키? ㅋ
    상상이 안되네요.

    상황이 어찌됐든 잠수타는건
    여자들 속터지게 만드는 일이니
    절대 그러심 안되지요.
    지나간 얘기라 쓰실 수 있고
    중요한건 지금이니 꽃길만 걸으시길요.

  • 작성자 23.09.10 17:10

    지난주말에.
    나 이런글 쓴다며
    그날 욕한거 내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한번 해봐서 속이 시원하드라 했더니

    욕이 안해본 솜씨라 너무 어설퍼서 들으면서도 웃었다 하더군요

  • 23.09.10 17:14

    @이젤
    ㅋㅋㅋ
    욕도 해본 사람이나 하지
    아무나 못하지요.
    저도 욕을 한번도 안해봐서 생각만 해도
    너무 우스워요.

  • 작성자 23.09.10 17:19

    @제라 한번쯤은 미친척 하고 해볼 기회 만들어 보세요
    지금 생각해 봐도 그때 한번 해본거 잘했다 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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