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는 무함마드가 알라로부터 받았다고 하는 계시, 가르침, 교리를 믿는 종교이다. 그것들을 기록한 경전이 그들의 믿음의 근거이며 알라에게 기도했을 때 응답받는 것, 개인적인 체험들이 자신들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된다.
불교는 석가모니의 깨달음, 가르침, 교리를 믿고 / 깨달음, 가르침, 교리의 원천인 석가모니를 신격화하여 믿는 종교이다. 그것들을 기록한 경전이 그들의 믿음의 근거이며 부처(석가모니)에게 기도했을 때 응답 받는 것, 개인적인 체험들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된다.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 두사람 모두 일반인과 구별되는 비범함과 인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 사람들의 비범함과 인격, 그리고 뛰어난 가르침, 기도응답, 기적의 체험들은 각 종교가 진리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런거는 이슬람교, 불교, 기독교 모두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위의 것들을 가지고는 "우리가 진리야. 너희는 틀렸어."라고 말할 수 없다.
기독교(개신교)는 예수의 가르침, 교리를 믿는다. 다른 종교와 구별되는 점은 예수의 삶 자체(비범함, 훌륭한 인격뿐만 아니라 그가 살았던 삶의 일거수일투족까지도)가 믿음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그의 죽음과 부활(다시 살아남)이 믿음의 핵심과 기초가 된다. 믿음의 본질, 믿음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깨달음이 아니다. 가르침이 아니다. 교리가 아니다. 이것은 발생한 사건이다.
따라서 이 기독교에서 믿는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이 진짜로 발생한 사건이란 것만 증명할 수 있다면 기독교는 "우리가 진리야. 너희는 가짜야."라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알라의 가르침, 부처의 가르침이 절대적인 진리라는 것을 입증할, 증명할 방법은 없다.
그러나 기독교가 절대적인 진리라는 것을 입증할, 증명할 방법은 있다. 다른 종교와 구별되는 종교창시자가 이땅에서 이룬 사건. 그중에서도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이 실제인지 아닌지 증명하는 것이다.
기독교만이 진리임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역사적인 사실로 증명되었다. 전세계 역사학자들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역사적인 사실로 증명되었다. 따라서 기독교만이 진리이다. 나머지는 싹 다 가짜이다. 사탄 마귀의 거짓 역사이다.
첫댓글 이해가 잘 되고만유
아멘~~~
넘나 정확한 팩트이네요
모든종교를 이기는 한가지 우린 부활증거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진리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