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

제목 : (365일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 저자 : 린다 피콘 / 유미성 출판사 : 책이 있는 풍경 독서기간 : 2009. 4. 23 ~ ************************************************************   이번달에 4월의 도서목록이 없어서 "뭘 읽지?" 하며 괴로워하고 있던 찰나에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한 사내 이벤트에서 퀴즈를 풀고 이 책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독서클럽에 와서 보니 이책이 4월의 도서목록 맨 윗줄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게 아닌가~ 이 기쁨이란..^^   이 책은 1년 365일 매일 매일을 1페이지씩 읽게 구성된, 격언집과 같은 책으로, 날짜가 기록되어 있는 1페이지의 주제마다 (1) <긍정의 말> 한 마디 (-속담, 격언, 명언, 다양히 구성되어 있다) (2) 그 한 마디에 대한 저자의 설명 (3) 이 말을 읽은 독자의 긍정적인 생각의 예시,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즘은 서평을 올릴때 보면 별표로 점수를 매길 수 있게 되어 있기에 생각해보니 어디든 쏙 들어갈수 있는 양장본(뽀송한 커버)의 책, 그렇지만 가벼운 재질로 되어있어 들고다니기 좋다는데 별하나, 날짜에 맞춰 그날 그날 읽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기를수 있다는데 별 둘, 그렇지만 다 읽고 나면 상황에 맞는 말을 찾아서 읽을 수 있다는데 별 셋, 유행을 타지 않을 책이라는데 별 넷, 최소 별 네개 이상은 주고픈 책이다.   최근 스스로 내 생활에 대해 제일 한심하게 느낄때에 대한 한마디가 있어 옮겨보려 한다.   < 딱 하나씩 해 나가자.> * 무슨 일이든 조금씩 차근차근 해 나가면 그리 어렵지 않다-헨리 포드 (1)   책상 위에는 서류가, 싱크대에는 설거지가 쌓여 가는 것을 망연자실 바라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직장과 집에서 할일이 태산이면 엄청난 부담감에 시달리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그 많은 일들을 어떻게 다 할 것인지 걱정에 휩싸여 밤새 침대에서 뒤척거리게 된다. 그렇다면 사무실에서는 서류를 하나씩 정리하고, 집에서는 접시를 하나씩 씻어 나가는 건 어떨까? 그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서류와 접시가 줄어들고, 숙면을 취하게 될 것이다.(2)   - 할 일이 태산이라고 해서 전전긍긍하지 말자.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는거야. 한 가지 일이 끝나면 또 다른 일을 하나씩 하는 방식으로 말이야.(3)     화이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