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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스크랩 이야기 국군 지휘관 자질을 신뢰하게 되는 RCT 썰
Akirah 추천 1 조회 6,262 18.09.14 12:0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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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14 12:14

    첫댓글 ㅠㅠ 나는 언제부터 긴글을 못읽게 되었을까요

  • 18.09.14 12:42

    저는 수능 친 직후부터요

  • 18.09.14 12:52

    보병출신인듯 보이는데
    어떻게 저렇게 지통실 상황이랑 연대장 대화를 꿰고있나요...
    저는 81미리 박격포라서 거점에서 포 방열하고 있다가 사격지시 떨어지면 쏘고 이동하고 하는것 뿐이라 전체적인 흐름은 소대장님이 무전받아 소대원들에게 얘기를 해주긴 했는데 저렇게 전체적인 상황을 스타크래프트 마냥 자세하게 알고 있을수가 있나요?

  • 18.09.14 13:47

    장교이신듯 합니다.ㅎ 작전현황을 다 알고 있는걸보니까

  • 18.09.14 14:50

    본문에 자기가 선임 소대장이라고 하네용 오늘저녁은 주둔지에서 먹는다 윗부분에요

  • 18.09.14 16:05

    중대급 선임소대장이니 못해도 중위는 되어보입니다. 그쯤되면 2급 기밀 보안 작계쯤은 그냥 줄줄 꿰고 지가 직접 만들기도 해야하는지라..작계 숙지하고 지리 좀 알고 무전상황에 집중만 잘하면 일반병사여도 저리 생각 가능해요.

  • 18.09.14 16:37

    작전병이나 정보병들은 지통실에 같이 있어서 상황 알수 있어요

  • 재밌네요 ㅋㅋㅋ

  • 18.09.14 13:41

    허어..

  • 18.09.14 13:55

    재밌네요~ 옛날생각도 나고 추억에 잠깐 잠겼습니다. 저희도 RCT 한번도 진적이 없었는데~ 저는 60미리 박격포반이였는데 체력이 가장 강한 부대여서 박격포는 버리고 특공대로 활약했던 기억이 있어요. 야간에 시냇가를 이용하여 물속에서 행군, 적진 깊숙히 침투한 다음, 적이 점령한 고지를 뒷길로 앞질러서 점령하고 우리전차부대가 뒤늦게 공격해 올라오던걸 점령한 고지에서 구경하던 기억이 있네요~ 완전 대승했다고 대대장이 좋아했던게 기억나요. ㅋㅋ 추억추억~ 재밌게 봤습니다.

  • 이게 뭐시옄ㅋㅋㅋㅋㅋㅋ

  • 18.09.14 16:38

    우리 연대 RCT때는 대항군이 대낮에 뻔뻔하고 당당하게 돌아다녀서
    한 병사보고 취사장 어딨냐고 물어봄. 그 병사가 태연한 대항군보고 아저씨인줄 알고 친절히 가르쳐줌ㅋㅋㅋ
    그리고 급양관리관 암살당함ㅋㅋㅋ

  • 18.09.14 18:21

    KCTC 진짜 가느니 유격을 한 번 더 한다는 전설적인 훈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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