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일한지는 14 년 정도 됐어요 일을 시작하면서 적
금을 꾸준히 들고 있었는데 엄마가 가게하는데 항상
돈이 모자르시다고 하시면 적금 깨서 드리고 했어요
3천만원짜리 몇번 깨서 현금으로 찾아드리곤했어요
액수는 기록하지않아서 잘모르겠어요
근데 그게 1억이상은 되는거 같아요
엄마랑 둘이살다가 제가 독립 해서 작년에 집을 사게
됐는데요 엄마가 집을 사는데 돈을 보내주셨어요
1억4천정도요 근데 명확히 말하면 제가 엄마에게 빌려
드렸던 돈을 주시는거죠 돈 빌려드리고 그럴때 차용증
같은건 쓰지 않았어요 근데 부모자식 간에도 5천이
상 금융거래가 있으면 증여세로 간주된다고 하더라고
요 국세청에서 증여세 내라고 고지서가 날라오진 않
았지만 날라올까봐 걱정됩니다 근데 증여세 내라고
하면 너무 억울할꺼같아요 사실 빌려드린돈 받는건
데요 ㅠㅠ 작년 6월에 새아파트
분양 받아서 입주했는데 조합장들끼리 소송이 걸려서
아직 등기는 안난상태인데 이제 곧 등기 납니다
등기가 안나서 증여세내라고 아직 안날라온걸까요?
억울하지만 증여세 신고하고 세금을 내는게 맞을까
요? 근데 너무억울해요 ㅠ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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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증여세 관련 도움좀 주세요 ~ 그냥 지나치지마시구요 ㅠㅠ
강아지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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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2
19.07.12 18:4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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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직업, 적정 연령이면 안 잡으러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엄마한테 드릴때 적금찾아서 현금으로 드려서 송금 내역이 없어요 ~ 제가 괜히 쫄았네요 ㅋ 잠도 못자고 고민했는데 ㅋ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