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부동산뉴스-10~10
청년들 몰려 월세마저 품귀…"집도 안 보고 계약금 보내"
◆ 내집마련 꿈 멀어지는 2030 ◆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월세를 구하다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온라인 중개플랫폼을 통해 조건에 맞는 집을 찾아 공인중개사와 집을 보기로 약속을 잡았는..
올해 하반기 행복주택 공급 일정 가운데 수십 개 단지가 뒤로 밀린 것으로 확인됐다. 금리 급등으로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하고 월세가 오르는 상황에서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대거 지연..
이번주 분양시장에선 지난주에 이어 공급 물량이 대폭 늘어났다. 지방은 세종을 제외한 전역에서 규제지역이 해제된 데다 부동산 경기가 더욱 침체되기 전에 공급 주체들이 분양을 서두르는 ..
국내 상업·업무용 프롭테크(부동산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서비스) 기업 BSN빌사남의 김윤수 대표(사진)는 2009년 19세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을 가지 않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 ..
"결국 모든 규제가 다 풀릴 정도로 부동산시장은 나빠진다. 기다리고 인내하면 기회가 온다." 이현철 아파트사이클연구소장이 매부리TV와 인터뷰에서 밝힌 부동산 전망입니다. 그는 "정부가 ..
외국인, 2015년 이후 전국 아파트 매수 3만건…중국인이 62%
한국부동산원 통계 분석…2020년 외국인 매입 최대 후 최근 감소세국토부, 외국인 투기 합동조사 결과 이달 말 발표…방지 대책도 공개양경숙 의원 "부동산 거래 내국인 역차별 없어야…대책 필..
[분양 HOTSPOT] 대전 '알짜 입지' 도안지구에 1754가구 대단지
대전광역시 '노른자 입지'로 꼽히는 유성구 도안지구 2단계 특별계획구역(도안2단계)에서 '도안 우미 린 트리쉐이드'가 분양에 나선다. 우미건설과 부원건설이 시공을 맡은 '도안 우미 린 트..
경북 경산 압량리에 아이파크2차 745가구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7일부터 '경산 2차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34㎡ 총 745가구 규모로 ..
'2030 내집 영끌' 4분의 1로 확 줄었다
◆ 내집마련 꿈 멀어지는 2030 ◆ 이달 결혼식을 앞둔 직장인 이 모씨(34)는 신혼집으로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월세로 구했다. 올해 초 결혼 준비를 할 때까지만 해도 그는 저축..
금통위 '빅스텝' 유력…8455만원 빌린 2030 이자부담 눈덩이
◆ 내집마련 꿈 멀어지는 2030 ◆ 자본 유출과 고물가 위험 관리에 나선 한국은행이 오는 12일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밟을 것으로 관측되며 '빚투'(빚내서 투자) 흐름..
조업중단 예고한 레미콘업계…"협상 위해 10일간 유보"
대형 시멘트 업체의 시멘트 가격 인상 통보에 반발하며 조업중단을 예고한 중소 레미콘업체들이 조업중단 시작일을 하루 앞두고 연기하기로 9일 결정했다.900여개 업체로 이뤄진 중소 레미콘..
영끌해 집 샀던 2030…"이자 무서워" 서울 아파트 매입 3년래 최저
금리 인상 여파로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고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자 2030세대의 아파트 매입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8월 2030 세대의 서울 아..
"금리 무섭다"…서울 아파트 '2030 영끌' 매입 3년만에 최저
올해 20·30세대의 아파트 매입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 여파로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고 집값 하락이 본격화하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매입 사례가 확 줄..
외국인도 강남이 좋아…K-부동산 쇼핑 지도 영등포→강남3구
외국인이 선호하는 국내 주택매매 지역이 서남권에서 강남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달러 강세 및 원화 약세로 외국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사들일 수 있게 되면서 '똘똘한 한 채'에 집중..
반도건설, 상봉동 첫 브랜드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호평 눈길
반도건설이 지난 10월 7일(금)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상봉동 첫 ‘유보라’ 브랜드 단지인 만큼 우수한 입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