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비츠로셀(5,370원
130 2.5%)이 리튬 1차 전지시장에서 세계 3위 입지를 기반으로 DD-cell과 군수용제품을 확대해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15일 전망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layer.uniqube.tv%2FLogging%2FArticleViewTracking%2Fmoneytoday_eco%2F2012031508560929604%2Fmt.co.kr%2F1%2F0)
이 증권사의 문현식 연구원은 "비츠로셀 주가는 2011년 10월 저점대비 50%이상 상승했으나 아직까지 PER 6배 수준이라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다만,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리튬 1차전지는 자가방전이 거의 없고 사용가능 온도가 매우 넓어 가혹한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정용에 주로 사용되는 알카라인 전지의 경우 자체방전 때문에 생산 이후 2년이면 사용이 불가능한 반면, 리튬 1차 전지는 10년이 지나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도 10배 이상 비싸 주로 산업용이나 군수용 등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리튬 일차전지는 시장규모는 작지만 그 특수성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고, 소수 업체가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동사는 국내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고, 세계 시장에서는 프랑스의 SAFT와 이스라엘의 타디란에 이어 세계 3위 업체이다.
과거 5년간 비트로셀은 18%의 매출성장과 15%내외의 이익률 등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2012년 이후에는 DD-cell과 군수용 제품이 늘어 성장이 가속화돼, 이를 기반으로 2018년 매출 2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DD-cell은 150℃ 이상의 고온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전지로 석유나 가스의 시추에 주로 사용된다. 지난해 매출은 50억원에 불과했으나 쉐일 가스 등 에너지 개발 수요의 확대 로 올해는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수용으로는 앰플 전지에 대한 기대가 큰데 이 제품은 포탄이 불발될 때 신관을 터뜨려 불발률을 낮춘다. 2013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해 2014년 이후에 300억원 내외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츠로셀 추가상승을 위해서는 지금 반등이 나타나야 합니다. 아래로 지지선이 많은 것이 강점이기는 상승폭에 비해 조정폭이 깊어 반등에 실패할 경우 하락추세대로 전환가능성도 있습니다.
비츠로셀 시그널은 매수상태이기 때문에 아직 단기적인 탄력은 있는 모습이나 안심할 수 없습니다. 손절가는 4950원이며 동가격대 붕괴시 추후 재매수를 노리시면서 매도로 대응하여 위험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비츠로셀 1차 목표가로는 5450원을 설정하나 위로 저항선이 많아 연속시세는 어렵습니다. 목표가에서는 이익실현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02C1344F61360F2B)
![](https://t1.daumcdn.net/cfile/cafe/147ACC344F6136102E)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