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곡] 폴모리 악단 인생 60주년 기념...모음곡 연속듣기

[라벤다]

Paul Mauriat의 Golden Deluxe La Tristesse De Laura / Paul Mauriat (폴 모리아) Paul Mauriat는 1925년에 프랑스 남부 마르세이유(Marseilles)에 있는 클래식 음악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마츄어 음악가였던 그의 아버지는 Paul Mauria를 4살부터Academy of Music in Marseilles [the Conservatory of Marseilles]에서 음악공부를 시킨다. 1935년 그가 10살 되던 해에 가족들이 Paris로 이주하게 되면서 파리음악원[the Conservatoire in Paris] 에서 공부를 하게 되는데, 14살에 그는 수석졸업장과 함께 탄탄한 클래식음악의 기초소양을 가지고 졸업한다. 졸업 후 클래식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폴모리아는 오히려 팝음악과 재즈에 의 관심 갖게 되고 이에 사로잡히게 된다. 파리음악원을 졸업한 그는 17세의 젊은 나이에 자신의 오케 스트라를 조직해 몇 년 동안 유럽 지역을 공연하며 다녔다. 그후 폴모리아는 얼마 전 타계한 Frank Pourcel(프랑크 푸르셀) 오케스트라의 피아니스트 등을 거치며 계속 활동을 해오다가 한 음반 제작자의 제의로 샹송의 거장 Charles Aznavour의 앨범에 편곡과 지휘자로 참여하면 서부터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다. 한편 Paul Mauriat는 1960년대 들어와 자신만의 독특하고 현대적인 비트감을 지니면서도 멜로디를 선명하게 해 주는 편곡스타일로 자신의 앨범들을 발표 한다. 그의 작곡품인 "Rendez-vous au Lavandou" , "La longue marche" 등의 곡이 불란서 전국에서 히트를 하게 되어 작곡가로도 활약하게 되며 1960년경 프랑스는 자국인보다는 미국 이나 이탈리아 음악가들을 더 대접해 주는 분위기였다. 폴 모리아는 1963년경 Del Roma라는 가명으로 다른 유명한 프랑스 음악가들인 Franck Pourcel (프랑크 푸르셀)과 Laymond LeFevre(레이몽 르페브르)와 함께 공동으로 "Chariot(샤리오)" 라는 샹송을 발표한다. 이 곡은 Petula Clark이라는 가수에 의해 유럽 전역에 히트를 기록했고, 다음해 Norman Gimbel과 Arthur Altman에 의해 영어로 개사되어 "I will follow him" 이라는 곡으로 재탄생되어 Little Peggy March에 의해 미국 챠트 1위를 기록하며 폴 모리아의 최초의 히트곡이 된다. 이 곡은 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Sister Act'의 삽입되어 히트했던 곡이다. 1965년 드디어 폴 모리아는 Philips 레이블에 전속 계약을 하며 "Le Grand Orchestre de Paul Mauriat"라는 이름으로 40세가 되서야 완전한 솔로 아티스트로 독립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자신이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다른 샹송 가수들의 작곡, 편곡자로 활약하는데 이 시기엔 Mireille Mathieu의 뮤직 디렉터가 되어 "Mon credo", "Seuls au monde"등 그녀의 히트곡을 작곡해 준다. 폴모리아는 1925년에 태어났으니 2003년 올해로써 만 78세가 되는데, 요즘 젊은층에선 폴모리아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드물다. 그러나 방송 시그널 뮤직이나, 화면 조정 시간, 백화점 매장, CF, 몇몇 영화 삽입곡 등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대부분이 폴모리아의 음악이다. 프랑스의 샹송을 중심으로 유명한 음악은 클래식이나 팝송을 불문하고 자신의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맞게 편곡을 하기도 하고 작곡도 하면서 세계 무대를 사로잡은 팝 오케스트라의 거장이다.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가끔 한번씩 한국에서도 공연, 아름다운 선율을 소개하기도 하였던 그는 1998년 11월29일 일본공연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Isadora (이사도라) / Paul Mauriat (폴 모리아) 폴모리아 아름다운 연주곡 모음 Paul Mauriat의 앨범 Golden Deluxe 듣기 미디어 선택,1번~39번 전체듣기 누르세요. 미디어로 1번~15번까지 듣기 누르세요. 01 Love Is Blue(빌보드차트 5주 연속 1위의 명곡) 02 (Where Do I Begin) Love Story 03 Eastern Love Song (Arirang) 04 Serenade To Summertime 05 San Francisco Paul 06 All By Myself 07 Mamy Blue Paul 08 Don't Cry For Me Argentina 09 Lara's Theme 10 Autumn Leaves (Les Feuilles Mortes) 11 La Vie En Rose 12 Bridge Over Troubled Water 13 This Is My Song 14 If You Go Away (Ne Me Quitte Pas) 15 J'attendrai 미디어로 16번~39번까지 듣기 누르세요. 16 Homme Et Une Femme 17 Minuetto 18 Way We Were 19 Ebony And Ivory 20 Feel Like Makin' Love 21 Summer Knows 22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23 Somethin' Stupid 24 17 Ans (At Seventeen) 25 Michele 26 Musique Do Film Mahogany 27 Sous Le Ciel De Paris 28 Ca Va Pas Changer Le Monde 29 She (Tous Les Visages De L'amour) 30 What Now My Love (Et Maintenant) 31 Viens Faire Un Tour Sous Le 32 La Mer 33 A Quoi Sert De Vivre Libre (Can't Give You Anything) 34 Cerisiers Roses Et Pommiers Blancs 35 Parlez - Moi D'amour 36 Fascination 37 This Melody 38 Grand Film (Grand Film TMC) 39 Toi la Musique Et Moi 벅스 플레이어 다운받기...☜클릭 음악이 안나올경우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 다른대상으로 바탕화면에 저장후 프로그램이 다운되면 프로그램을 열으신후 안내에 따라 설치하시면 벅스뮤직 사이트 음악을 들으실수 있을꺼에요.

[일곱빛깔무지개]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은하수*]

굿모닝~~라벤다님! 오늘은..기분좋은 멋진 인사를 드리고 싶군요~~오늘도 좋은 일로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이 멋진 음악.. 두고두고 오랫동안 잘 감상할게요~ 늘 고마움만 가득이랍니다~~라벤다님!

[청지기]

라벤다님께 감사드립니다...귀한 자료를 구하신다는게 쉽지는 않았을 터인데 재주도 좋으십니다 한가지 청이 있읍니다만...혹시 라벤다님 께서는 아리랑싱어즈를 아시는지요...코리아나즈의 전신입니다 아리랑싱어즈의 다크아이를 (검은눈동자)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청지기]

25년전에 제가 반했던 노래입니다(검은눈동자) 당시 충무로의 나이트클럽 홀리데이인 서울 에서 처음 들었지요 음악에 취해 흥이절로나곤 했었읍니다 홀리데이에 자주갔던 이유가 이 음악때문 이기도 했읍니다 아이러브 유러브미 다크아이등...당시 유행했던 아리랑싱어즈의 노래가 그립습니다

[천사예요]

좋은음악에 감사드리고 날씨도 화창한데 좋은하루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라벤다]

반가운님들 다녀 가셨군요 ...전엔 오디오 LP로 많이 감성했던 곡들을 이렇게 감상하노라니 격세지감을 느낌니다...청지기님 처음뵙습니다 반갑군요 전 유감스럽게도 아리랑싱어즈를 잘 모릅니다....그리고 이곡들은 애초에 편집해서 올리신 분이 계시지요 전 님들 위해서 모셔다 올려 드렸을 뿐입니다..

[라벤다]

부탁하신곡은 쉽지 않을듯 합니다...천사님이 또 계시군요 반갑습니다. 감상으로 즐거움 가득 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