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미술 상담 2279-1112/4712-2893
사60:1
공주야! 심판과 멸망을 당해 이역만리 이방 땅에서 포로 민으로 지낸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원과 회복이 선포된다.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고,
사방이 막히고, 끝없는 어둠의 터널을 지나는 것 같은 삶에 빛이 비치고
은총이 임한다. 빛을 선포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아름답게 비친다.
Princess! Redemption and restoration will be proclaimed to the people
of Israel, who have been prisoners of war in the foreign land of Ijeokmanri
due to the judgment and destruction. There is light and grace in a life
that seems to be without God, blocked everywhere, and as if passing an
endless tunnel of darkness. God's love for proclaiming light shines beautif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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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날이 오면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빛으로 환해지겠지만 하나님을 대적
하는 세력들에게는 어둠이 임할 것이다. 모든 민족이 이 빛 있는 곳으로
나아옴으로써 아브라함에게 주신 열방을 향한 복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들은 빈손으로 나아오지 않고 자신들이 갖고 있는 최상의 예물을 준비
하여 올 것이다.
When the day of salvation comes, Israel will be brightened by Jehovah's light,
but darkness will be upon those who oppose God. By coming to this place
of light, the promise of good fortune to Abraham will be fulfilled.
They will not come out empty-handed, but prepare the best gifts they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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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상이 무엇을 찬사한들 그 주인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비로소 인정
하게 된다. 이 구원의 날은 이미 시작되었고, 오늘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와
존재방식과 존재의 목표는 바로 이 광명을 드러내는 것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선교 적 존재로서, 증인으로서만 의미가 있다.
Now no matter what the world praises, it is only admitted that its master is
Jehovah and God. This day of salvation has already begun, and the reason
why we exist today, the way we exist, and the goal of existence must be to
reveal this light. We are only meant as missionaries and witn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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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은혜에 합당한 존재 방식이다. 하나님이 진노를 거두시고 은혜를
베푸시면, 이스라엘은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될 것이다.
모든 역시가 하나님의 백성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다. 그들을 향한 태도가
곧 하나님을 향한 태도로 간주 되어 복과 심판이 결정될 것이다.
This is the way in which grace is due. If God repays wrath and graces Israel,
it will be eternal beauty and the joy of generations. All provincialities will
revolve around God's people. The attitude toward them will soon be regarded
as an attitude toward God, and blessings and judgment will be determ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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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전이 재건되고, 이스라엘은 열국 어디든 자신의 양식으로 삼아 살 수 있다.
그 모습을 보고 누구든 자신의 양식으로 삼아 살 수 있다. 그 모습을 보고
누구든 이스라엘을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의 시온이라
부르고, 여호와가 구원자이시고, 구속자이시고, 능력으로 시온을 모든 위협에서
지켜주시는 야곱의 전능자이심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Now that the temple is rebuilt, Israel can live in its own style anywhere in
the world. Anyone can live in their own style by looking at it. Anyone who
sees it will recognize Israel as the city of Jehovah, the city of Zion of the
holy man of Israel, Jehovah as the savior, the prisoner, and the almighty
who protects Zion from all threats by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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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면서 세상이 여호와를 인정 하게 되고, 나의 가정과 사업체를, 교회를
하나님의 거처라고 인정하겠는가? 나는 하나님께도 좋은 존재인가?
시온의 내일은 오늘보다 더 영광스러울 것이다. 그 풍요로움 때문만이 아니라
평안과 공포가 임하는 세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Will the world recognize Jehovah by looking at me, and will it recognize my
family and business, and the church as God's residence? Am I good to God, too?
Zion's tomorrow will be more glorious than today. Not only because of its
abundance, but because it will be a world of peace and 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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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포와 황폐와 파멸은 사라질 것이고, 어둠은 빛에게 자리를 내어줄 것이고,
더는 슬픔이 없는 나라가 될 것이다. 더욱이 작은 자가 한 부족을 이루고 악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다. 즉 땅과 자손의 약속이 모두 이루어져 누구나 확인
할 수 있는 명실상부부한 하나님 나라가 세워질 것이다.
The tyranny, desolation and destruction of evil will disappear, darkness will
give way to light, and it will become a country without any more sorrow.
Moreover, the small will form a tribe and the evil will form a power. In other
words, both the promise of the land and the offspring will be made, and a
kingdom of God will be established in name and substance that anyone
can confi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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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류의 모든 역사와 나 개인의 역사는 바로 그 하나님의 계획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다. 나는 빛인가? 빛이 된 우리는 어디에 빛을 비출 것인가?
Now all the history of mankind and the history of my individual is moving
toward the very plan of God. Am I a light? Where will we shine as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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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구원(1-9)
a.시온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1-3
b.돌아오는 시온의 자녀들:1-5a
c.시온으로 오는 민족들의 재물:5b-9
시온을 섬기는 민족들(10-16)
a.민족들에 의한 시온의 재건:10-12
b.성전의 재건:13
c.여호와의 성읍 시온:14-16
시온의 영광스러운 미래(17-22)
a.물질적 풍요와 공의로운 통치:17-18
b.시온의 영원한 빛:19-20
c.땅과 후손의 약속: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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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빛을 발하라(1a)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1b)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1c)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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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2b)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2c)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2d)
열방은 네 빛으로(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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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3b)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4a)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4b)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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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딸들은 안겨 올 것이라(4d)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5a)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5b)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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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5d)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6a)
에바의 젊은 약대가(6b)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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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6d)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6e)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7a)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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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7c)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7d)
저 구름 같이(8a)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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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냐(8c)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9a)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9b)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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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9d)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9e)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9f)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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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10b)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10c)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10d)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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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11b)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11c)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12a)
나라는 파멸하리니(1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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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12c)
레바논의 영광(13a)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13b)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1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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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것이라(13d)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14a)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14b)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1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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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14d)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15a)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15b)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1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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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15d)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16a)
열 왕의 유방을 빨고(16b)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1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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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구속자16d)
야곱의 전능자인줄 알리라(16e)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17a)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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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17c)
철로 돌을 대신하며(17d)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17c)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1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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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18a)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없을 것이며(18b)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19c)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1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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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19e)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19f)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19g)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1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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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20a)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20b)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20c)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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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21a)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21b)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21c)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2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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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22a)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22b)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2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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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시대가 도래 하면_When the age of salvation comes,
하나님이 진노를 거두시면_When God takes his anger away,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면_When the kingdom of God is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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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난으로 어둠이 짙은 곳에도 하나님의 빛이 비추면 시온이
회복된다고 하였으니 이 빛을 내가 받아 누리게 하시고 이웃에게도
반사시키게 하옵소서. 내 수치를 기쁨으로 바꾸시겠다고 말씀하신 주님,
내 실존 속에서 오는 괴리감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주를
바라보겠사오니 오주여, 해와 달이 아닌 여호와가 영영히 빛이 되어
시온의 영광이 되어 주옵소서. 주께서 전을 이루었사오니 이제
그분과 연합함으로 강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Thank you for giving me the grace to participate in the glory of the Lord.
He said that if God's light shines in dark places due to hardship,
Zion will be restored, so let me enjoy this light and reflect it to my
neighbors. O LORD, who said he would turn my shame into joy, I will
not be frustrated by the separation that comes from my existence,
but look to you till the end, O O LORD, for Jehovah, not the sun and
the moon, will be the glory of Zion forever. Now that the LORD has
made war, let him be strong in alliance with him.
2021.8.9.mon.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