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매우추운 날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집에와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송대관 씨가나와 고생한 이야기 10 년마다 고비가 온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부자도 되고 한국에와서 가수로 성공하고 아내때문에 많은 빚을지고 지금도 돈을받으면
빚쟁이에게 넘어가고 3 년동안이나 노래를 못부르다 이제부터는 노래를 한다고 합니다
고향에 계신 96 세 노모에게 노래를 못불럿는데 이제 엄마에게 소원을 풀어 주는것 같습니다
탁구장에가서 맹렬히 탁구를 치고 점심을 먹고 운동을 더하다 다리물리치료도 받고 집으로 와서 자전차를
타고 방촌 국민은행으로 갑니다
신암동 고속터미날 복현오거리 등에도 있지만 자판기 커피와 국산차 를 주는곳은 방촌 이기에 멀드라도 찿아갑니다
1 월달 공무원 연금을 타고 오다가 후배 부동산에 들리니 옛비행장 뒤에살던 이웃동생도 만나고 이런저런 수다도 떨어봅니다
오늘 저녁에는 아시아축구 4 강전이 펼처집니다 올림픽 예선도 포함되어 있어 한국이 카타르 를 3 : 1 로 이기고 결승에 오르고
올림픽 출전도 하게 됩니다
한국축구가 올림픽과 처음 인연을 맺은것은 1948 년 런던 대회다 그해 5 월 FIFA 에 가입한 한국은 9 ; 0 7 : 0 오로
패하고 돌아왔다
68 년맥시코 대회부터 5 회영속 본선에 진출실폐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올림픽 암흑기를 거처 빠저나온대회가 88 년 서울올림픽이다
주최국 자격으로 본선티켓을 검어쥔 우리나라는 이후 2012 년 런던대회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본선무대에 나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27 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이틸리아 ( 7회 연속 ) 부라질 ( 5 회 연속 ) 등 축구강국도 이루지 못한 8 회 연속 올림픽 개근 이라는 전인미답의 금자탑을
세운것이다 전초전에서 몸을푼 태국전사들이 오는 8 월 본무대에서 어떤 드라마 를 연출할지 기대 된다
박이 날아든다 왠갖 잡박이 날아든다
박 타령
박이 날아든다
왠갗 잡박이 날아든다
박 중에는 망할박
좌충우돌 감별박
요리조리 눈치박
이곳저곳 잡박들이
진박 6 인 탈을쓰고
얍삽하게 날아든다
저 가짜박이 웃음웃다
웃어 움 웃어웃어 웃음웃다
이 지역구로 가면 쪽박 쪽박
저 지역구로가면 짐박 짐박
어허- 어허 -
어허 어허 어허
좌우로 다녀 비웃음 산다
무능한박 웃음웃다
저 멍청이가 웃음웃다
어데로 가나 미운박
어데로 가나 얄미운박
왠갖 민심을 모른다 하여
웃어 - 웃어 비웃음 산다
이 산으로 가면 가박 가박
저 산으로 가면 감별사 양박
어허 - 어허 -
어허 어허 어허
좌우로 더녀 비웃음 산다
( 매일신문 에서 옮김 )
첫댓글 ㅎㅎㅎ
박타령 노래를 누가 지었는지 참 재미있네요.
새타령에 맞춰 부르면 아주 재미날듯 합니다.
총선앞 요즘의 현실을 누군가가 멋지게 풍자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