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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 및 무릎환자모임(관절염,무릎치료,무릎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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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반월상연골판방 봉합과절제,,,
효도르 추천 0 조회 188 11.02.25 10: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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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6 02:57

    첫댓글 절제는 관절염의 압박이
    봉합은 재파열의 압박이
    효도르님 저랑 수술내용이나 기간이나 모두 비슷해서 수술 전부터 제가 귱금한 질문들 골라서 올리더군요 ㅋㅋ

  • 11.02.26 02:59

    아 혹시 걷는 통증 없어진 건 몇주차부터 였나요?
    7주차 인데도 아직 통증이 오네요ㅠ
    잘못된건 아닌지 원판형이라 재파열된건 아닌지...,

  • 작성자 11.02.26 09:33

    아~ 전 완벽히 걷는데 지장없기시작한것은 3달정도 됐을때,,,
    근데 봉합도 어짜피 간절염오는거 아닌가여? 잘모르지만,,,
    절제를 해서 근력운동을 열심히하든 그냥 놔두든 운동을하든안하든 관절염은 오는시기가있다고 들었습니다,,,
    봉합도 마찬가지라고 들었고여,,, 저도 잘몰르고 궁금해서 글올렸구여,,,자세히 아시는분 답변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럼 절제보다 봉합할수있으면 봉합을 하는게 더 좋은가여??? 아니면 봉합보다 소량에 절제가 나은가여?

  • 11.02.26 22:02

    봉합은 잘만 치료하고 재활하면 정상적인 연골과 같이 모든 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봉합할 수 있는 위치가 혈관이 지나가는 자리만 할 수 있다고 하고요. 절재는 모든부분 가능하지만 연골의 특성상 재생이 되지 않기때문에 관절염이 더 빨리 올수 있다고 합니다.

  • 11.03.04 10:43

    봉합 이랑 절제중 어느게 좋다 할수는 없어요 본인 무릎상태에따라 봉합술과 절제술 둘중하나가 정해지거든요. 달리고 싶다 님 말씀처럼 봉합을 할려면 혈관이 지나는자리만 봉합을할수있어요 그래야 이게 붙으니깐요. 혈관이 안지나가는 즉 거의 외측반월상연골은 봉합을해도 붙질않기때문에 쓸모가없어진 연골 이여서 절제를 하여 주변조직들이 상하지않게 방지해준답니다. 저도 똑같이 효도르님처럼 외측반월상연골 우측슬개골 부분절제받았구요 ㅎㅎㅎ. 확실한건 절제술 받는 순간부터 관절염은 시작된답니다 아주서서히 그래서 재활열심히해야한다는거겠죠 ㅠㅠ

  • 11.03.04 10:47

    그래서 결국 봉합술이 된다는건 붙을수있고 혈관이지나가니 절제술은 아예 필요가없는거겠죠~ 저도 절제술받았지만 사실 자신의 연골을 오랫동안 쓰고 살려두는게 제일좋겠죠. 그러니 봉합술을받으면 재활 및 걷는덴 오랜기간이 더걸리고 더 재파열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적어도 자신의 연골을 살려두는거니 더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ㅎㅎ 말이길어졌네요 저도 봉합이 된다면 하고싶었지만 절제를 받아야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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