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좌우 비가림막의 천을 감고 오르내리는 차광막 내의 새 파이프 10메터짜리인가 연결길이50메터ㅎ 하우스한게 수ㅡ량을 구하여 싣어다둔것이 천만 다행인 농장...
방조망 설치까지의 지난한 혼쭐난 사연이다,
30프로 차광막을 밖으로 데고 양말고무줄인 것으로 밖하우스 고정선에 묶으고 해둔 게 상하용 온도 조절용 커튼봉에 말려버린 사연이다,길이50메터
폭염속 한낮 방문한 하우스온도는 40도를 육박해 가고 봄내 기른 포도가 수포로 가기 전의 고온. 빨리 좌우 개패창을 고쳐내서 통풍을 해주어야 하거늘 장비는 전무하고 장비가방 좀 가저오라는 순간 마저도 허용치 않든 고온 속의 하우스ㅡ안. 옷을 벗을 틈도 없고
있는 기운 모두 소진해가며 연결파이프 제거하고 새파이프로 교체해 내고 용접하여 연결하여 비닐 감고 시험에 들어가기까지 네발로 기어 다니며 봉 감아주고 자동모터 연결까지 몇 치례의 시도는 DC.24볼트 암페어 높은 전력은 허용치않고 터저버리고 포도 잎은 처저가고 그래도 강행군속에 해결하기까지는 사실 3시간여의 온 힘을 쏟든 손간이 지옥이었다.
마구 쪼아버리는 직박 구리의 피해를 다서 막아보고자 비가림하우스내 포도 넝쿨들이며 열매들. 방조망을 주문해 두었는데도 한 달여 두세 곳 부탁해 두었는데도 도착은 커넝.....
한 달여 만에 농협에 가니 한 폭이 도착해 있어 들체네고 농장행. 하여 피해를 막으면서 강행하는 현장 수습과정에 미처 생각도 못하고 찾아간 비가림하우스
온통 비닐가림 천이 내려와 막힌 체 실내 40도를 향해가고 준비 안된 체 방문한 치량엔 무엇하나 처리할 게 없고
하우스 안엔 용접기세트와 파이프, 렌치정도.. 전부.
중간 파이프마다 터져버린걸 한차례 급히 비닐 벗겨내고 용접하여 파이프이으니 다소 올라가는데 미처 기설치된 밖의 차광막이 서두른에 다시 걸려 터지고 혼자서 높은 온도 막을 기력도 소진해 가고 다시 도전하여
기를 쓰고 세시간여만에 용접하고 조립하고 고쳐서 말아 올리기까지 고된 작업에 옷은 온통 물에 젖듯 땀범벅이고 심한 스트레스에 온몸은 죽이 되고 작업 중 전화할 틈도 없고
무얼 하려고 내가 포도하우스 한다고 하였ㅆ는가를 되새김까지 4시간여 후의 일이다,
너무 지처버린 몸은 여름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인 고뿔에 지처 쓰러 저버린 집에 도착해서의 일이다. 토요일우후의 사고였다. 방조망 없는탓ㅇ[ 30프로 차광막을 밖으로 처서 응급 묵어둔 것이 화근이었다,
현재는 모두제거하고 안에덴 방조망으로 평온함을 찾았고 포도 넝쿨아래마다 페트병에 담긴 크레졸에 조류는 얼씬도 않아도 조용해잔 아즘이다 이제안심이다, 포도는 색갈이 들어가고 소평홍의 포도는 날마다 결과가 ㅂ발생하여 쏚아내고 선별하여 따조고 따주고 그래도 거봉이나 루비로망은 열과는 안 보인다.
10여 일 차 감기약이 무색하게 하우스, 방문하여 넝쿨제거하길 작금까지다, 독한 감기약은 밤이면 속이 스럽고 저장해 둔 비파열매를 먹으니 스톱이다, 속 쓰림엔 최고의 명약인 게 비파열매이다, 다행스레 저장해 둔 게 효력을 발휘한 고뿔 걸린 나의 치료법이다,
이제 겨우 회복기미를 보인다, 익어가는 포도맛을 보니 당도가 괜찮다. 실험한다며 심은 포도들 된통 당해버림올해의 고통스러운 비가림하우스의 쓰디쓴 작업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