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근후의 피곤함에도 신비한 바닷길이 열리는 진해5섬을 찾아 떠난 새봄맞이 웰빙 산행, 진해 명동선착장-소쿠리섬-웅도-우도-음지도-동섬 (797번째 산행기) 1.산행일시: 2020. 2. 9 (일요일)-맑고 포근한 초봄 날씨 2.산행장소: 진해 명동선착장-소쿠리섬(45m)-웅도-우도-음지도-동섬 3.산행시간: 전체 약 5시간 35분 가량 소요 (10:35 ~ 16:10) 4.산행코스: 명동선착장-여객선(7혜성호) 승선-소쿠리섬선착장-소쿠리섬 능선길과 해안선 탐색-신비의 바닷길-웅도-소쿠리섬선착장-우도선착장-도보교-음지도(진해해양공원)-음지교-동섬-명동선착장 (원점회귀) 5.산행 구간별 시간 가.명동선착장-소쿠리섬선착장 (10분)-여객선 탑승 나.소쿠리섬 능선길과 해변 탐색 (1시간 35분)-널널산행 다.점심식사 (30분) 라.바닷길이 열리기를 기다림 (1시간 5분) 마.소쿠리섬-웅도-소쿠리섬선착장 (45분) 바.선착장 대기 (10분) 사.소쿠리섬선착장-우도 (10분)-여객선 탑승 아.우도-명동선착장 (1시간 10분) 6.차의 길 가.갈때: 하대동 집 출발-남강교-문산읍-문산교차로-2번 국도-대산나들목교차로-현동교차로-마창대교-2번국도-양곡나들목-우회전-어은교차로-명동선착장 (1시간 15분 가량 소요) 나.올때: 갈때와 반대방향 진행 7.배편 가.갈때: 명동선착장~소쿠리섬(제7혜성호 승선, 10분 가량 소요)-왕복요금 6,000원 나.올때: 소쿠리섬선착장~우도선착장 (제7헤성호 승선, 5분 가량 소요) 8.산행기 며칠전 입춘이 지났지만 날씨는 아직 봄이라 느끼기엔 이른것 같고 오늘은 휴무가 아닌 야근 다음날 산이 아닌 섬으로 산행을 떠나는데 금일 예정된 산행지는 진해5섬으로 불리는 소쿠리섬-웅도-우도-음지섬-동섬이다. 이곳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된지도 몇년 되었지만 여태 미답지로 남아있던 이유는 산행코스가 짧고 다른 산행지에 우선순위가 밀린탓도 있지만 금일 산행의 하일라이트인 소쿠리섬과 웅도 사이에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을 목격하려면 음력 15일부터 4일간과 음력 30일에만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원래 예정된 산행일은 휴무인 내일이지만 하루를 앞당겨 오늘 산행을 하게된 이유도 월요일 오후 간조시간이 오후 4시를 넘어가기 때문이고 마침 휴무날 볼일도 생겨 수많은 인파로 인한 북적거림을 감수하고 산행을 하게 된것이다. 늘 피곤한 야근을 마치고 퇴근해 집에서 아침을 먹고 준비해둔 배낭을 매고 차를 몰아 진해 명동선착장으로 향한다. 마창대교를 건너 네비게이션 안내를 따라가니 진해해양공원이 눈에 들어오고 명동마을 주변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왕복요금 6천원을 지불한뒤 소쿠리섬행 제7혜성호에 오른다. (진해5섬과 주변의 섬들) (산행개념도 1) (산행개념도 2) (명동선착장에서 바라본 진해해양공원) (10시 35분에 출항하는 소쿠리섬행 여객선에 탑승하고) (제7혜성호 내부) (출항하는 여객선에서 바라본 동섬과 진해해양공원) (창원솔라타워와 짚트랙) (소쿠리섬의 짚트랙 설비) (우도로 향하는 제7혜성호) (진해해양공원과 멀리 천자봉과 시루봉) (진해해양공원의 짚트랙과 창원솔라타워) (천자봉과 시루봉) (소쿠리섬 해변을 탐색하고) (우도 방향) (해변에 물이 덜빠져 뒤돌아서고) (능선 방향 오르막길을 따라가고) (능선을 넘어가니 웅도가 보이고) (거가대교와 거제도 방향) (웅도) (말려놓은 자연산미역) (우측방향 해변을 탐색해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