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요 생각]
1. 윤통 각하의 심복(?) 2인으로만 유지 됬던 방통위.
2. 그동안 둘이서 쏙닥쏙닥 거리며 골방(?)에 모여서 판결봉을 쳐가며 모든 결정을 함.
3. 야권에서 잘못된 일이라며... 방통위원장을 탄핵하려 하자 갑자기 자진 사퇴.
4. 윤통령 각하는 또 잽싸게 수락.
5. 왜 이렇게 속전속결이 될까?
6. 답은 카드돌려 막기.
7. A가 탄핵되기전 사퇴하고 , B를 그 자리에 임명, 또 B 가 탄핵 되기전 사퇴, C를 임명.
8. 이 모든 것은 MBC 사장 교체 때문.
10. A,B,C 의 공통된 목적은 MBC 장악.
11. KBS는 이미 성공했고, MBC가 남았는데...
12. A (이동관) 이 갔고, B ( 김홍일) 도 갔고 이제 C가 올차례..
13. C는 이진숙이 예정
14. 이진숙도 앞선 A 와 B와 같이... MBC 이사진에 정권에 맞는 인물을 심고(?) 사퇴예정.
14-1. 물론 이사진의 주요 역할은 "사장" 선출과 교체.
14-2. 이사진만 장악하면 그 방송국 전체를 장악할 수 있음.
15. 그럼 이진숙은 곧 그만둘 자리에 왜 갈까??
16. 방통위원장은 "장관급" 이라 한달만에 사퇴해도 장관급으로 인정하고 예후를 받음.
17. 자신의 신분(?)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음.
17-1. 김재철때 날리다가, 9년째 지방에서 썩고 있는 날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17-2. 갑자기 중앙정부에서 불러주고 수장을 맡긴다니.. 얼마나 고맙고 큰 기회인가!!
18. 정권의 방송장악 의지와
19. 개인의 영욕이 딱 맞아 떨어지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질 수 있음.
20. 카드 돌려막기는 들어봤어도, 방통위원장 돌려막기는 처음 들어 봄.
첫댓글 참으로 이 정권은 답이없네요
방통위 돌려막기 못하는 법을 만들어야겠군요.. 완전 꼼수, 복마전 정권 이군요. 이러니 탄핵청원이 100만이 넘지~~
김재철김장겸배현진이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