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때 골초였다. 지금은 끊었지만..
그당시 담임한테 담배피다 걸려서 오지게 처맞고
근처 보건소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에 의무적으로 가입되서 다니게 되었다.
근데 큼직한 보건소에 처음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오른쪽에 남녀화장실이 있고
그 반대편에 화장실 크기만한곳에..코딱지만하게'한방' 이라고 적혀있더라
교육프로그램을 보고 니코틴패취를 받고 이것저것 검사하고
집에 갈라니까 '한방' 들렀다가 금연침이나 맞고 가려드라...간호사가
내가 그래서 물어봤따. "그거 효과있기나 해요?" 라고 물으니 간호사 왈
"효과없어...그냥 맞는거지 뭐.."
라고 말하더군...그리고 금연침을 맞았다. 오른쪽귀에 5개인가 놓더군
그리고 보건소를 나와서 담배를 피워봤따. 아무런 차이없다 똑같다
담날 펴도 똑같다. 즉..금연침>>>효과없음 이라는 말이다.
이거 사기 아니냐?? 난 한방무당술사들이 하는 짓꺼리중에 효과가 있는건 10%내외라고 보고있다.
그런대 왜 그런 그들에게 감히 '의사' 면허를 주는지...'개원'이 가능한건지 나는 모르겠다.
의사는 환자의 병을 고치는게 의사 아니냐? 그럴능력이 결여된 또는 병을 더욱 악화시킬 잠재력마저 있는 전혀 의료인 스럽지 않은...집단한테 왜 의사 라이선스를 주는지 개원은 왜 할수있게 하는건지 당최 모르겠다.....이것에 대해 한의대생있으면 과연 자신있게 대답할수 있는 사람 있을까?
또한 커리큘럼도 엉성하기 그지없다. 의과대학교수 몇명 대려다 놓고 수박 겉핡기식으로
열심히 이것저것 핥아댄다. 그나마 한의대생중에 일부 양심적인 극소수 사람들은 방학때
따로 의대에서 보는 교재를 몇권사서 '독학'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
또한 그들은 의대에서는 이미 의대6년과정을 이수하고 인턴 1년레지던트 4년 과정을 이수하고 나서야만이 판독이 허용되는 CT, MRI 등을 그들은 학생신분일때 한학기 2학점짜리 수업을 듣고나서 판독하겠다고 설쳐댄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나라라면 일본처럼 침술사나 민간요법정도로 흡수시켜서
문화재적인 가치로 그 나름의 명맥정도만 유지시켜주면 될일이다.
중국에도 한의사는 없다. 왜 한국만 유독 이런지 알수가없다. 건강보험 좀 먹고
각종 암환자 한방으로 치료한다고 깝죽데다...
말기 만들어서 죽이고 한약에 스테로이드 담뿍 넣는 한방무당은 공공의 적이다.
국가를 옷에 비유한다면 한의사들은 옷을 좀먹는 좀벌레와 같은 역할을 하고있다.
진작에 폐과 처리되어 사라지는것이 바람직한데 이젠 대놓고 한의학전문대학원을 만든다고 하니
이 나라의 의료시스템이 골로 가는것이 눈에 보이는구나
개념없는 한방사가 아니라 전국 모든 보건소에서 금연침을 맞아본들 효과는 없다. 너 멀 잘모르는구나....한의원가서 병 낫구는거 본적있냐.....그냥 막연히 좋겠지? 정도의 믿음을 가지고 가는거지
전국 보건소에 가서 나 담배끊으로 왔어요 하면 금연침나준다. 됐냐..금연프로그램에 그것도 속해있더군
금연프로그램에 소속되있다고 이 병신아...이해력이 심각하게 딸리네...
이색히 한의대생도 아니랜다 말 섞어주지 마라...뭘 안다고 다른과애들이 이런데 와서 왈가왈부하는건지 참내
내 말이....리플 쓰는 꼬락서니가 뭐 거의 개초딩이다....
한의대생 아니라며? 치대 까니까 치대생도 아닐테고 그럼 의대생이란 소리네? 학생증 깔것도 없다 원한다면 사칭테스트 해줄게
몇학년인지부터 밝혀봐라 학교까지 말할 필요도 없고 니네 배우는걸로 물어봐줄게
.....존내 배운것도 없으니 아는것도 없는 핏덩이 델고 사칭테스트 할것도 없네..니네 해부학 병리학 배우는 책 이름이나 대봐라 아무리 예1이라도 그정도는 알겠지?
그럼 배우는거 말해봐라 터미놀로지라도 배우냐?
...관두자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넘 가지고 무슨 사칭테스트를 해 아는게 있어야 하지 ㅉ
본과생이나 선생님들한테 가서 한의대가 의대에 더 가까워요? 하고 물어봐라 한의사도 생명다루는 의사죠 이것도 빼놓지말고
니 생각을 일반인의 생각으로 일반화 시키지 말라니까
관두자 어린넘 델고 이런소리 하기도 지겹다 ㅉ 우기기가 수준급일세
훌대감이네....HOF에 올려라
나 아토피 때문에 피부과 갔더니 스테로이드 만 주더라. 적혀있는 복용기간 넘어서 내가 의사한테 이렇게 장기간 사용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상관없으니까 꾸준히 쓰란다. 이 병신의사 때문에 피부과가 다 욕먹어야 되냐?
상관없으니까 꾸준히 쓰라고 한거야..글고 아토피는 현대의학으로 아직 완치가 불가능하므로 안정작용해주는 스테로이드를 처방할밖에...병신은 너다
글고 내가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가 본데..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본문은 한의사 전체집단의 근본적인 문제다...한의학과는 과 자체의 명확한 컨셉부터 안잡혀있다.
언젠가 다른게시판에 이런글이 올라온적이 있다. 하드렌즈때매 안과에 갔는데 안과의사가 하드렌즈 수돗물로 세척해도 괜찮다고 했다고...이 의사 병신아니냐고...그에 대한 답은 질문자가 병신인거지...수돗물로 세척하는게 그나마 가장 안전하다. 수돗물은 엄연히 소독처리가 된 물이다...식염수? 그거 뚜껑개봉하는 순간부터 빠르게 오염되서 오히려 박테리아등 미생물감염의 확률이 높아진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근데 너 이새끼들 이런 초딩같은 배타성으로 세상살아 나가려고 하니ㅉㅉ병신새끼들ㅉㅉ
의대애들한테 하는 말이겠지? 넌 문돌이냐? 문돌이야 뭐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습니다 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한테 있어서는 객관성과 통계적 검증은 절대적인 거다.
시끄럽다. 왜 일부 한의사 일부 의사를 도입할려 그러냐? 그렇게 똥튀기기 해봐야 남는 게 없다. 글쓴이가 말하고 싶은건 일부 한방사가 아니라 한방 자체의 허술함이다.
훌리건 ㅇㅇ 존나 고민했댄다 ㄲㄲ 한방의 현실을 모르고 니 머릿속에 있는 한방대랑 의대를 비교했구나?
이런 논쟁 나오면 일반인 과 일부ㅋㅂㅅ들은 양시론으로 뭐 이것도 이런 장단점 저것도 저런 장단점 이런 말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안그러는 사람들을 깐다. 근데 어쩌라고. 정말 까지 않을 수 없게 생겼는데. 지구가 도는거지 목뼈를 꺾어보면 태양이 도는 걸로 보이리?
한의학은 공격당할 껀덕지가 너무 많아... 도저히 의학이라고 보기엔 객관성이나 보편성이 너무너무너무 없다.
한의학이 나쁜것이아니고 좀 산다고하는 우리국민이 미개해서 논리적이지못하고 거저 주먹구구식으로 남이좋타하면 우루루 좋아가는 불나비 무서리다 좀개몽되야할탠데 제욕심밖에모르고 재뿌리고 남이야죽든 말든 ㅉㅉ
언론 케병신들이 스테로이드부작용만 존니 떠들어 데서 그렇지 스테로이드가 얼마나 효율적인 약인데 ㅡㅡ스테로이드랑 항생제 부작용 떠들시간에 제발 한방좀 까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