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VIP] 처음으로 알바한 곳이 엄청난 곳이었다 (6)

<div><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831455A49FABB31" class="txc-image" actualwidth="3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300" exif="{}" data-filename="resource (1).jpg" style="font-size: 10pt; clear: none; float: none;" id="A_996831455A49FABB319BDD" id="A_996831455A49FABB319BDD"/> </div> <div id="post-view221099729900" class="post-view pcol2 _param(1) _postViewArea221099729900"> <table class="post-top"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743px; table-layout: fixed;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12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tbody><tr><td valign="bottom" class="p12" style="font-size: 12px;"></td></tr></tbody></table><div id="postViewArea" style="line-height: 1.5; text-align: justify;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12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div id="post-view221060484978" class="post-view pcol2 _param(1) _postViewArea221060484978"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2px; overflow-x: auto; overflow-y: hidden; width: 743px; padding: 15px 0px; margin: 0px 0px 15px; clear: both; line-height: 1.5; word-wrap: break-word;"><a target="_blank" href="http://world-fusigi.net/archives/8757567.html" class="con_link">처음으로 알바한 곳이 엄청난 곳이었다</a></div></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7F4435AE6738F2C"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00" width="500" exif="{}" data-filename="처6.g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97F4435AE6738F2C6052"/> ※퍼갈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saved" style=" opacity: 1; 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zoom: 1;"></div><a target="_blank" class="con_link" style="text-decoration: none; word-wrap: break-word;" href="http://blog.naver.com/saayanigo">http://blog.naver.com/saayanigo</a> 317: 노예 ◆2L68aBs.CQ 2012/12/10(月) 01:15:51.27 ID:iCQ0O04D0 어째선지 콧물 질질 흘리면서 오열 상태로 사장님한테 전화를 걸었어. 사장님[야, 왜그…]  나[대죵애요…！]  사장님[뭐야 갑자기ｗｗ뭔 일인데. 기다려줄 테니까 진정되면 얘기해, 알겄나?]  얼마간 코를 풀고 기침을 하고 난 후 다시 전화를 받았어. 나[죄송합니다…]  사장님[15살이나 되어가지고 한심하다ｗｗｗｗ]  나[결국 서로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래도 다른 의미로는 후련해졌습니다.]  사장님[그냐...뭐, 노예치고는 노력한 거 아이가ｗｗ]  사장님은 그 말만 하더니 그 뒤로는 시답잖은 얘기를 약 1시간쯤 해줬어. 술을 마시고 있는 건지 똑같은 얘기를 반복했는데, 그게 엄청 기뻤어. 320: 이름없는피험자774호+ 2012/12/10(月) 01:22:34.92 ID:NvOW5uOQ0 좋은 아버지시네 322: 노예 ◆2L68aBs.CQ 2012/12/10(月) 01:26:08.61 ID:iCQ0O04D0 다음날, 사장님한테 가서 감사 인사를 하자  사장님은 [뭔소리고ww]이렇게 모른 척을 하더라. A씨는 내 부은 눈을 보고 쿡쿡 웃었어. B씨는 여자한테 차였냐고 장난을 쳐. 뭔가 여전하네, 이런 생각이 들자 엄청 안심이 됐어. 자, 그렇게 다음 주. 드디어 이날이 되었습니다 이사 당일. 집을 나가기 전에 이래도 안 할 테냐 싶은 목소리로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크게 소리쳤어. 엄마는 집에 없었기 때문에 물론 대답이 돌아올 리가 없지만. 여행가방 하나에 다 들어가는 짐을 정리하여 가게로 향했어. 가게에 도착하자 사장님과 사모님, A씨 B씨, 그리고 K쨩까지 있었어. 많지 않아? 나[저, 이건…]  사장님[다 한가해가ｗｗｗｗ]  A[아ー아, 경마…]  B[배아픈데…]  K[학교 쨌어ｗｗ]  진짜 다 구제불능이구만, 이런 생각이 드니 웃음이 멈추지 않았어. 325: 이름없는피험자774호+ 2012/12/10(月) 01:28:03.42 ID:evYfjMGj0 아나 미침...눈물이..... 330: 노예 ◆2L68aBs.CQ 2012/12/10(月) 01:33:25.30 ID:iCQ0O04D0 나랑 사장님은 열쇠를 가지러 갔고 A씨, B씨는 맡겨둔 가구를 가지러 가주고 K쨩과 사모님은 생활용품을 사러 가주었어. 이 정도로 인원수가 되니 진짜 이사가 일찍 끝나 저녁때는 모든 배치도 끝이 나고 말았어. 나[정말 오늘은 감사합니다!]  사장님[감사 인사는 됐다니까ｗｗ좋았어, 오늘은 이사 기념 파티 한다ｗｗ]  사장님의 한마디에 다들 피곤할 텐데도 가게로 돌아와 오르되브르와 가벼운 식사 등을 만들기 시작했어. 물론 나도 아주 사방으로 착취당해 완전 호화로운 저녁이 완성되었어. 그리고 또 그걸 집까지 옮길 즘에는, 벌써 저녁 시간이 조금 지나있었어. 332: 노예 ◆2L68aBs.CQ 2012/12/10(月) 01:41:28.65 ID:iCQ0O04D0 집에 돌아와 진짜 완전 연회를 벌였어. 일단 옆집 사람한테는 인사를 하러 가, 양해를 구해뒀어. 입주 첫날부터 신고 당하면 큰일나잖아www 욕실에서 맥주를 뿌리고 새우가 하늘로 날아다니고, 진짜 엄청났어. 분위기라고 할까,  기세라고 할까,  엄청 마시게 되고 뿜고 한 건 여기에서만의 얘기야. 어느 정도 먹은 후 슬슬 끝낼까 싶었던 때였어. K쨩[내일 모레 생일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내일 모레는 내 생일이었지. 축하받아본 적도 적어서 새까맣게 잊고 있었어. A씨 B씨는 예상 밖이라는 표정을 하시고 계셨어. 사모님이 냉장고에서 케이크를 꺼내오셨어. 포장 안 돼있는 걸 봐서 직접 만든 거 같았어. 다 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내일 모레에 하고 싶었는데 바쁘니까 오늘 하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  진짜 가슴이 벅차올라 태어나서 처음으로 행복해서 울었어. 333: 이름없는피험자774호+ 2012/12/10(月) 01:43:27.98 ID:axAkSXUU0 가족 같아서 좋다 342: 노예 ◆2L68aBs.CQ 2012/12/10(月) 01:52:19.15 ID:iCQ0O04DI 생일파티까지 받은 후, A씨B씨, K쨩은 내일 일찍부터 일이 있다며 집에 돌아갔어. 사모님은 집에 볼일이 있다며 같이 귀가했어. 사장님은 아직 조금씩 마시면서 여러모로 내게 얘기를 했어. 사장님[야, 1아.]  드물게 이름으로 날 불러서 놀랐어. 나[네?]  사장님[너, 이 일 계속할 생각이냐?]  나[할 수 있다면요.]  사장님[아니, 그게 아이고. 하고 싶은지 하기 싫은지 묻는기라.]  나[보람도 느끼고 있고, 하고 싶습니다.]  웬일인지 사장님이 진지한 톤으로 얘기를 하길래 약간 긴장해있었어. 사장님[제자로 삼는 거는 아인데, 직원으로 일 안 해볼래?  물론 처음에는 월급 적데이?  지금과 비교해서 3만쯤 올라가는 게 최대일끼다.]  나[저로 괜찮으신 가요?]  사장님[너니까, 하는 기다. 밥퉁아ww]  여기까지 말한 후 사장님은 장난스럽게 웃었어. 350: 노예 ◆2L68aBs.CQ 2012/12/10(月) 02:05:10.13 ID:iCQ0O04DI 나[노예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사장님[스스로 노예라고 소개하지 말라고ww]  그 후 잠시 얘기를 한 다음 사장님도 내일을 대비해 돌아갔어. 혼자 남은 내가 뒷정리에 쫓긴 건 말할 필요도 없지. 진짜 욕실에서 나는 맥주 냄새 때문에 제일 애를 먹었어ww  다음날, 출근하니 사장님 조리장 옆에 있는 작은 공간에  깔끔한 도마와 숙련된 식칼이 놓여 있었어. 나[안녕하세요!]  사장님[오냐! 이제부터 저게 노예 조리장이데이ww 뭐, 생일 선물 같은기라ww]  나[가, 감사합니다!]  사장님[얼마동안은 못 쓰게 할거지만ww]  그래도 나만의 위치가 생긴 것이 기뻐,  뭐랄까 처음으로 자기 방이 생긴 초등학생이 나랑 똑같은 기분이겠지 싶었어. 352: 노예 ◆2L68aBs.CQ 2012/12/10(月) 02:14:14.18 ID:iCQ0O04DI 의외로 마이 조리장을 사용하게 되는 날은 일찍 찾아왔어. 오히려 그날 이내에 찾아오더라. 일을 정리하고 사장님이 새참을 만들 타이밍 때. 사장님[오늘부터 니가 만들어ww봐줄테니까!]  나[네, 네!]  A[K쨩, 괜찮을까‥]  어이 A여, 그건 무슨 뜻이냐. 진짜 처음에는 식칼 쓰는 방법부터 배웠어. 그날은 양배추 다지기를 엄청 많이 시키더라ww 횟수를 거듭함에 따라 국물 내는 법, 간맞추는 법, 데코방법, 튀김 요령, 회 다루는 법,  새참 만들기를 통해서 진짜 여러 가지를 배웠어. 날마다 새참을 보는 K쨩의 시선이 바뀌고, 놀라 감동하는 게 뻔히 보일 정도로 알 수 있었어. 354: 이름없는피험자774호+ 2012/12/10(月) 02:19:45.72 ID:NvOW5uOQ0 어쩐지 배고프다 355: 이름없는피험자774호+ 2012/12/10(月) 02:20:00.15 ID:AUXdor8K0 진짜 사장님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 눈물남 356: 이름없는피험자774호+ 2012/12/10(月) 02:22:54.09 ID:zQuRiMJ4I 이거 노상관인데 채썰기가 아니고 다지기? 359: 노예 ◆2L68aBs.CQ 2012/12/10(月) 02:26:30.45 ID:iCQ0O04DI >>356 다지기~ 아직 채썰기 하기엔 이르다고, 일단 식칼을 써보게 하려는 거였어 357: 노예 ◆2L68aBs.CQ 2012/12/10(月) 02:23:38.82 ID:iCQ0O04DI 연말연시는 망년회, 신년회 때문에 바빠, 진짜로 눈이 핑핑 돌더라. 매일처럼 몇 십 명 단위로 손님들이 오고  주문 요리를 하고 새참을 만들며 사장님에게 기술적인 면을 배웠어. 그 탓에 사장님도 K쨩도 사모님도 12시 넘어서야 퇴근하게 되었는데도, 모두들 웃으면서 거들어주었어. 참고로 연말, 31일까지 주문에 쫓겨 일이 끝난 건 19시가 되었을 즘이었어. K쨩도 이날까지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출근을 했어. 일도 정리하고 가게를 나갈 때는 8시가 지나고 있었어. 사장님[야, 노예, K！]  나[네?]  사장님[세벳돈이다! 이걸로 만난 거 묵고 와라ww]  그리 말하며 사장님은 우리에게 *유키치 씨를 주셨어. *유키치 : 1만엔, 우리 돈으로 약 10만원 진짜 이 사람은 통이 너무 커. 진짜 배도 그렇지만. 나,K[감사합니다!]  사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좋은 한해 되세요!라고 다 같이 인사를 한 후  K쨩과 귀갓길에 접어들었어. 365: 노예 ◆2L68aBs.CQ 2012/12/10(月) 02:34:09.63 ID:iCQ0O04DI 나[어쩌죠, 이거.]  K[음~써버릴까요ww]  그리 말한 K쨩을 따라 근처 *이온에 갔어. *이온 : 대형마트 야채와 고기, 과자랑 주스를 어마어마하게 사온 K쨩.  K[냄비요리 해먹자! 그것도 전골!ww]  나[새해맞이 전골 같은 거요?]  K[뭔가 들렸던 것 같은데 잘못 들은 거려나?]  너, 너무하지 않아? 사온 식재료를 둘이서 나눠들고 우리 집으로 갔어. 분위기를 타 우리 집에서 하게 되었는데,  K쨩이 우리 집에 온 건 이삿날 이후 처음이었어. K[자, 뭐가 굴러다니고 있으려나ww]  이렇게 말하면서 내가 문을 열자마자 집 안으로 돌격한 K쨩. 내가 뒤늦게 안으로 들어가니 이러더라. K[여전히 집이 휑하네ww]  오히려 이사 온 첫날이랑 아무것도 바뀐 게 없었어. 375: 노예 ◆2L68aBs.CQ 2012/12/10(月) 02:44:32.32 ID:iCQ0O04DI 시간도 늦은지라 전골 소스를 처넣은 후  맛을 심심하게 만들어 거기에서 식재료를 처넣었어. 그다음 코타츠에 들어가 계란에 찍어서 먹으면 완벽해. 코타츠 안에서 이따금 닿는 K쨩의 발 때문에 두근두근거리더라ww K[새해맞이를 1씨와 하게 되다니...]  거야 불만밖에 없겠지, 이해합니다. 나[남친 하나도 안 만드니까 그런 거예요.]  뭐, 있으면 있는 대로 충격적이겠지만. K[1씨가 할 말은 아니지ww]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근데 이거 완전 가능성 없는 거 아냐. 나[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 더 나아요.]  K[나, 나도 있거든!]  나[그렇구나~]  K[뭐야 그 거짓말쟁이를 보는 듯한 눈빛은.]  서로 가볍게 눈싸움을 하고 있었는데 아까부터 엄청 발로 차. 이따금 발톱이 찔려서 아파. 나[아픈데요.]  K[좋아하는 애, 누군지 말해 노예.]  큰일이다, 이거 상 받는 걸지도 모르겠다. 378: 이름없는피험자774호+ 2012/12/10(月) 02:48:14.47 ID:KAOSPS+y0 어, 이 분위기... 379: 이름없는피험자774호+ 2012/12/10(月) 02:48:28.92 ID:clf2sqAf0 ㅅㅂ 리얼충 폭발해라 383: 노예 ◆2L68aBs.CQ 2012/12/10(月) 02:54:08.63 ID:iCQ0O04DI 나[노예라고 부르는데 누가 말할 것 같아.]  K[부, 부탁이야...?]  애교 섞인 눈빛을 발사하는 K쨩. 어지간히 책사구만. 나[빗치.]  K[뭐?! 아직 처녀거든!]  자폭하고 있네. 딱히 처녀충도 아니지만 어쩐지 기뻤던 건 말할 필요도 없어. 나[그러네요.]  K[노예한테 괴롭힘당해서 능욕‥]  나[진짜로 우울해졌다, 그런 건가요?]  K[됐으니까 좋아하는 사람 알려줘!]  왜 이 사람은 이렇게 필사적인 거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이젠 어떻게든 되라는 마음으로 빙 돌려서 말해보기로 했어. 나[일부러 우리 가게에 노예 2호로 일하러 온 사람입니다. A씨가 좋아해서 자꾸 접근하는 사람입니다. 사모님의 비장의 알바생입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K쨩을 쳐다보니  잠시 동안 생각을 하고 있는 듯이 보였어.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다른 가능성을 생각할 필요가 있는 걸까. K[앗!]  오, 꽤 시간 걸렸네. 384: 이름없는피험자774호+ 2012/12/10(月) 02:55:41.65 ID:PLTwtJ800 빨리빨리 다음...! 386: 이름없는피험자774호+ 2012/12/10(月) 02:56:05.62 ID:AUXdor8K0 (°_°)두근두근 387: 이름없는피험자774호+ 2012/12/10(月) 02:56:25.23 ID:KAOSPS+y0 아아...<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postfiles.pstatic.net%2FMjAxNzA0MTdfMTEz%2FMDAxNDkyMzU5ODA5MDgx.c8xmwr2YyrEzTUt9Qh1oXydtexvf-V4mZOqqmclRfYgg.q06BLMTrHGgEwIHRdCsSd9wjEpn-bZSKGro14UzzMfIg.PNG.saayanigo%2F2.png%3Ftype%3Dw2" width="300" height="250" id="MjAxNzA0MTdfMTEz/MDAxNDkyMzU5ODA5MDgx.c8xmwr2YyrEzTUt9Qh1oXydtexvf-V4mZOqqmclRfYgg.q06BLMTrHGgEwIHRdCsSd9wjEpn-bZSKGro14UzzMfIg.PNG.saayanigo/2.png" alt="" class="_photoImage" style="border: none; cursor: pointer;"><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align="center"> </div><div style=" 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align="center"> <div class="og"><div class="box"><div class="thumb s_size"><a href="http://blog.naver.com/saaya1217/220899718035" xxonclick="clickcr(this,'pst.link','','',event)" target="_blank" class="" style="text-decoration: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dthumb-phinf.pstatic.net%2F%3Fsrc%3D%2522http%253A%252F%252Fblogthumb2.naver.net%252FMjAxNzA4MTdfODcg%252FMDAxNTAyOTEwMjAwNzc2.058gmEULSI9x8MoxnF0KeCTfVtAufQ0rFjJjL-1c45gg.zoJwAVaTS7c8jK4dCrRt_HRNz3wkY9U4QcELTcWdW3Eg.JPEG.saaya1217%252Fdrhd.jpg%253Ftype%253Dw2%2522%26type%3Df220"></a></div><div class="txt"><a href="http://blog.naver.com/saaya1217/220899718035" target="_blank" xxonclick="clickcr(this,'pst.link','','',event)" style="text-decoration:none;"><div class="tit">일→한 / 한→일 번역 커미션을 받고 있습니다! ۹(ÒہÓ)۶</div><div class="dsc">[일→한 / 한→일 번역 커미션 ۹(ÒہÓ)۶] 무슬롯 커미션입니다! 번역 속도 빠...</div><div class="cp">blog.naver.com</div></a></div></div></div><div align="left"><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sl.pstatic.net%2Fstatic%2Fblank.gif" class="m20" alt=""></div></div></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드디어</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드디어 고백성공했네요</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id="__dic_menulayer__" style=" padding: 0px; overflow: hidden; white-space: nowrap; left: 157px; top: 14822px; width: 118px; display: none;"><a id="m_dic" title="선택한 단어나 문장으로 사전 검색이나 번역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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