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외국계 증권사인 SG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대거 쏟아지면서
SG증권 매도 관련주 줄줄이 하한가 기록했었죠
SG증권발 폭락사태가 이틀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이번 사태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들을
신용대출 종목군에서 제외하거나 증거금률을 상향하는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SG증권 매도 관련주 중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들 보면
선광, 하림지주, 세방,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다우데이타, 다올투자증권 등 8개 종목들이 있죠
키움증권의 경우 위 8개 종목을
신용융자와 담보대출 가능 종목에서 제외한다고 밝히며
위탁증거금률도 100% 상향했습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26924/?sc=Naver
그리고 KB증권의 경우는 이들 8개 종목과 2차전지 관련주 금양에 대해
증거금률을 100%로 상향 조정하고 신용대출 종목군에서
제외했습니다
NH투자증권의 경우 선광을 제외한 나머지 7개 종목과
애경케미칼에 대한 신용대출을 중단했으며
증거금률도 100%로 올렸는데요
증권사들이 SG증권 매도 관련주들에 어떤 조치를 했는지 확인하시며
오늘은 다올투자증권과 하림지주를 제외한 6개 종목이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G증권 매도 관련주 : 선광, 하림지주, 세방,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다우데이타, 다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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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highest/OHO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