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8월 18-19일 1박 2일 충남 보령 녹도(무인도 체험 및 선상낚시)로 떠나가 볼까요

[들화]

회원님 안녕하시죠.. 더위에 어떻게 지내세요..

늦게 떠나는 휴가 함께 하실래요?

이번 여행은 저희 방 회원님 중 녹도 안에 있는 발전소에 근무하시는 사슴사랑님의 도움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1박2일에서도 소개가 되었던 청정지역입니다.

사슴사랑님께서 배로 무인도로 저희를 데려가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무인도에서 맛있는 오리고기와 오징어도 갖고 들어가서 먹을 예정..그리고 선상낚시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무더운 이번 여름을 보령 녹도에서 자연산 회도 먹고, 그곳에 해수욕장도 있다하니 함께 더위를 날려버립시다..

일     시 : 8월 18일 - 19일 (1박 2일) 오전 8시

장     소 : 대천항에서 배를 타고 녹도

숙     소 : 24평 펜션

회     비 : 120,000원

연 락 처 : 010-3801-5690 들화

계좌번호 : 586-910234-29007 하나은행 이승희

              입금순입니다. 빠른 입금 부탁드립니다.  

인      원 : 10명 

* 카풀해주시는 분은 회비 면제입니다.

* 집결지는 차후 알려드리겠습니다. 

	녹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 보령시관광안내소:041)932-2023, 930-3672 - 보령시관광과:041)930-3520, 3541~2 - 보령시 오천면사무소 (041)932-4301  - 대천신항(신한해운)  (041)934-8772~4

의 모양이“고개는 서쪽으로 뿔은 동쪽으로 두고 드러누워 있는 사슴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녹도라 불리워진다.
녹도는 대천항으로부터 25km의 거리에 있는 0.9㎢의 조그만 섬이지만 80여가구 250 여명의 비교적 많은 주민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다.
인근의 다른 섬과 달리 주민의 협동심이 강하고 단결이 잘 되는 마을로도 유명하다. 또한 녹도는 마을이 바다를 내려다 보는 언덕위에 오밀조밀하게 하나의 동네로 형성되어 있어 불이켜진 한 여름 밤에 바다쪽에서 바라보면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서구의 옛성을 연상케하는 그림같은 섬이다.



특히 녹도는 주변의 연안일대가 산란기인 봄, 여름에 제주 난류의 북상으로 까나리, 새우, 멸치잡이가 성행하고 굴과 김 양식이 풍부하다.

	장항선철도 　　서울 → 대천역 (05:20 ~ 20:40 / 3시간 / 16회 운행) 장항 → 대천역 (04:45 ~ 20:10 /1시간 / 18회 운행)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 아산 → 홍성 → 보령 유성 IC → 공주 → 청양 → 보령 서해안 고속도로 대천IC→ 보령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지선 회덕JC → 유성IC → 공주 → 청양 → 보령 호남고속도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논산JC → 서 논산IC → 논산 → 부여 → 보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