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우리는 때로는 영화나 드리마를 보고 감동을 받게됩니다
때로는 좋은 소설을 보고도 그러합니다 그리고 적지않는 사람들이 이를 통해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자신이 어려움에 놓여있을때에 변화시기에 이들에 떠올라서 그렇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례는 결실을 맺기가 어려운데요 그렇지않는 일들이 세상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자신의 삶속에서도 등장하기 떄문이기 떄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그리스도인이 인구수에 비해서 소수에 속하고
세상에서 믿지않는 받은이들과 어울려지내기때문에 그런 영향을 받기가 쉽지않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보이지 않는 분이십니다
요한1서 4:20 누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라는 말씀이
있듯이 우리의 삶속에서 말씀이 녹아있지않는다면 우리는 이를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루까복음 16장 9절은 말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시간이 성당이나 그리스도인들의 단체나 행사에서 머무는 시간보다
훨씬많을것입니다. 그들이 하느님을 믿지않지만 그들도 본디 하느님이 지으신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들과도 관계를 유지하라는 말씀입니다
코로나시대가 오기이전에는 개신교회는 그교회가 있는 지역에 봉사활동도하고
기부도 하고 일년에 한차례식 그들을 VIP대접해서 교회행사에 초대합니다
안산에 살았을때에 교인이 부담하는 2만원짜리 티켓을 발부하여 초대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날 초대된 비신자들은 그곳성당에서 차려진 갈비탕등 고급요리를 대접받고
예배에초대되어서 가벼운분위기속에서 담임목사님으로 부토 교회를 소개받습니다
그리고 웃음치료사에 의한 강연이나 그당시에는 유명한 해바라기 가수를 초대해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평소보다 더 많은 외부인사들이 그 효회를 가득메웠습니다
그들의 대부분은 그이후로 그 교회에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그 교회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히 호의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약간의 강의비용으로 그들신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들교회의 내용은 대체적으로 그리스도에 대해서 외부사람들이 선이견없이 다가설수있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믿지않는 사람을 교회에 모셔오는 것보다는 자신이 사는 가정으로 초대하는것이
오는 사람입장에서 더 자연스러울것입니다
더욱 더 자연스러운일은 다른장소에서 차나 커피를 마시거나 같이 식사하는 일이 될것이고요
당기치기나 가까운곳으로 같이 여행을 가는 것입니다
직장생활을 오래한 같은부서의 동료보다 일년에 몇차례실시하는 예비군훈련에서 만난
전혀 다른부서의 동료가 더 다정하게 우리에게 다가올수가 있을것입니다
간혹 몇년에 한번하는 회사의 생사에서 만나서 그에 대한 진면목을 느낄수가 있을것입니다
저는 사격을 잘못합니다 직장예비군에 속해있기때문에 회사직원들이 서울 노고산에 있는
예비군훈련장에서 훈련을 받고 사격해서 합격하면 2일훈련이고 불햡격하면 하루더 훈련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사격한 타격지에 대해서 아주 아슬아슬하게 합격하였는데 그때에 예비군중대장과
참석한 모든이들이 저를 위해서 이를 교관에게 잘 설명해준 탓이었습니다
그래서 돌아오는 버스를 타고 중간에 유원지에서 잠시 즐겁게 보내다가 온기억이 납니다
제가 다닌 회사는 서울역에 있는 데우라서 그곳에서 훈련을 받을때에 가까운 초등학교운동자을 빌어서
아니면 남산입구에서 모여서 하기도 하였습니다. 훈련을 하기도 하지만 대다수 훈련은 소집자체가
훈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떄모이는 사람들과 아주 좋은 인연이 되기도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하느님의 사람을 내이웃을 위해서 실천한다는 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우리의 눈으로 마음으로 느껴지는 표징중에 하나는 미사때받아모시는 영성체일것입니다
저는 몇년전에 서울난곡 주민회관에서 몇사람이 모여서 미사를 디린것이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신부님은 저희들에게 백설기를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날 미사때에 오셔서 가져온 포도주와 백설기를 축성한후에
영성체때에 이를 사용했습니다 희안했습니다. 백설기를 입에 담고 포도주를 약간 마셨습니다
그런데 백설기가 입안에서 녹았습니다 이런기억은 오랫동안 잊지 못했습니다
광주교구신부님이 피정하러 서울마포골목안에 있는 어느 수도회에 오셔서 마치는 날
저희 몇몇이를 불렀습니다. 제대에서 몇안되는 사람들이 모여서 미사를 드렸습니다
그때의 친근한 미사도 아주 환상적이었습니다
서울 덕수궁돌감길끝무렵에 프란치스코경당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직장인들을 위해서
평일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점심식사를 빨리한후에 재빨리 그마사에 참석합니다
보통 성당은 제대가 신자들이 머무는 곳보다 더 높은곳에 있지만
그 경당은 제대가 신자들이 앉은자리보다 낮은곳에 있었습니다
더욱 더 미사에 집중하게되었고요 제대를 바라보기가 쉬웠던 것이었습니다
명동성당에서 하는 평일미사도 이와 유사하다고 하지만 가본지는 못했습니다
본당에서 신부님들이 미사를 봉헌한다는 것이 그리쉬운일은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해서 하는 것이나 준비는 신도들에게는 엄청난 차이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미사하기전 30분간 고해성사를 드릴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들시간이 충분히 할애된다면 아마도 신자들이 삶이 달라질것이라 여겨집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요
그리고 코로나거리두기로 미사이후에 성당에서 커피한잔도 같이 나눗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쓴채로 같이 애기는 나눌수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준비해서 다만 몇사람들만이라도 서로 대화의 장이라도 마련되었으면 하는 맘이 듭니다
그래야만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이 그들의 해결책을 조금이라도 생겨날것이 때문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