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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정보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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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공통관심 나눔터 특수교사의 경위서를 읽고
된장 추천 1 조회 929 23.07.29 02: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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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9 03:39

    첫댓글 공감 합니다!!

  • 23.07.29 10:53

    결론도 나기전에
    언론을 그대로 믿고
    이미 판결을 내리고

    심지어 같은 발달장애아 부모마저
    피해자에 대한 입막음?에 동조하는 듯해보여
    참 씁쓸하네요

  • 23.07.29 13:08

    솔직히 자기 자식만을 위한 결정으로 모든 장애부모까지 욕먹고 위축받아야하는 상황까지 왔는데 이런 글은 좀 불편하다고 보내요 제가 관심있었던 학교라 항상 어떤지 궁금했는데 작년에도 고기초 특수반 많이 안정되고 괜찮다는 얘기 들었어요 즉 일반학교 특수반 평이 좋다는건 학교가 좋아서일까요? 선생님이 좋아서 일까요? 일반학교 특수반은 선생님 재량이 아주커서 후배맘들이 거기 학교 어때요? 물어보면 지금은 괜찮은데 선생님 바뀌면 어떨지 모르니 이사까지 하는 위험은 감수하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직 결정난 사항은 아니지만 이름만 단호하게 불러도 정서학대라고 하면 할수있는데 이런식으로 선생님 고발하고 지위해제할정도의 일인지 장애부모여도 바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번 일은 본인이 공인이면서 신중하지 못한 결정으로 생긴일이여서 욕먹는중이고요
    본인아이가 피해준건 배려받고 이해받으면서 선생님에게 고소라뇨!!
    장애가 벼슬이된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봅니다

  • 23.07.29 13:39

    장애아동의 입장을 그누구도 이해해주지 않습니다 권익은 우리 스스로가 챙겨야해요 공감대를 가지고 풀어가야할 문제이고 제도와 시스템의 문제이지 개인의 처사를 가지고 왈가왈부할 사항은 아닌듯하고요
    교사가 언플하고 있는것은 맞습니다

    내아이는 그렇지 않으니까 내지 저부모는 똑바로 훈육을 못했니는 그다음순서에서 가려볼 문제입니다
    문제의 본질에 집중하고 장애아동부모로서 공감대가 우선으로 보고 사건을 대해야 내아이에게도 피해가 안올것이고요 당장의 불편함을 피하고자 눈감거나 몰아간다면 더욱 소수가되어 향후 장애인에대한 인식과 처우개선도 기대할수 없어요

    발달지연 아동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고 앞으로 비슷한 분쟁들이 많을텐데 지금껏 하던데로 우리아이들과 그가정의 희생과 참음으로 대응하는게 최선인가?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일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처우에 민낮을 보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 23.07.29 13:16

    법원이 옳은 판결을 내렸으면 좋겠어요
    목소리 내기 쉽지않지만
    저또한 경위서를 읽으면서 영악하고 치졸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목숨 살자고 제자였던 아이를 파는게아닌가 할정도로 개인적인 세세하고 부정적인 내용.
    이일이 서이초 사건 전에 발생한 일인데 이틈을 이용해 분란을 일으킨건 주호민이 아니고 특수교사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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