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용하나 했더만 멀쩡한 노선의 허리 동강내어 반불구로 만들기 작업이 다시 시작되었군요. 7023번은 간지선 이전에는 20분 간격으로 잘 다녔고 장흥,일영,송추를 잇는 관광노선인데 간지선 이후, 배차간격을 늘려 말아먹기시작하더만 기어이 저렇게 일을 내고 마는군요. 9205번은 차산리~서울역을 신내동~서울역이라니..이건 더욱 기가 막히네요. 대원교통이 마석권에 진출할려고 삼용과 싸워가며 거의 피눈물흘리며 연장한 노선인데 그걸 서울시가 다리와 팔을 다 짤라 버리는군요. 차라리 도시형전환으로 차산리~서울역이 더 낫습니다.
4312번은 그런데로 잘 다니는 노선이고 배차간격도 거의 8분 이내인데, 배차간격 유지를 구실로 염곡동으로 토막을 내려 하는군요. 차라리 중앙차로 경유로 바꾸면 배차간격 유지는 쉬울테고, 정 걱정이 된다면 4432번을 4312번에 통합하면 될것을.. 707번은 폐선은 좀 아쉽지만 706번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겠고, 따지고 보면 원래자리로 가는군요. (907번에서 907-1번 분리 2002년 -> 다시 통합)
9205번을 중랑-서울역으로 자르면 ㅡㅡ;; 옛날 200번꼴이 그대로 나지않을까 싶군요. 거리가 문제가 된다면 차산리-동대문 혹은 청량리정도에서 잘라줬으면 싶습니다만, 7023번은 또 왜 뜬금없이 구파발-서울역인지 더 이해 안가구요;; 1116번은 너무 빙빙도는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707번의 폐선...706번으로의 흡수 그래도 배차간격 줄여들겠네요....지금이 평균 20분간격인데(706번)...10-15분간격으로 배차간격이 많이 줄여들듯싶네요..ㅎ 9205번이 폐선되면 마석,평내호평,금곡주민들...들고 일어날텐데..그럼 자사 경기고속 765번이 서울역으로 연장되는건지요??
4312번 단축, 9205 형간전환에 노선단축이라..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옛골-하나로마트 구간 고정이용객들의 불만이 많겠는데요. 더우기 휴일에 청계산 완전 과부하인데... 또, 9205번을 그렇게 조정하면 망우역에서 서울역까지 201번과 한 치도 다름이 없기에 존재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될 것같아 걱정됩니다. 차라리 예전 765-1번 노선으로 조정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4312는 신원동 차고는 없어졌나요? 이제 주말에 청계산 등산객에 의해 4432 타운 문짝 터질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9205는 광역 그대로 존치가 낫다고 봅니다. 그거리를 간선으로 전환해도 너무 길고, 중랑으로 단축해도 200꼴 날 것 뻔하고, 청량리로 오면, 경기도 노선과 중복노선이 너무 많습니다. 차산리서 서울역으로 한방에 이어주는 메리트가 있다는게 제일 나아보입니다. 차만 많아도 706, 707은 명성의 웬만한 노선들과 경쟁이 될만한데, 증차가 안되다보니 결국 통폐합으로...
진짜 공청회는 모하러하는지...진짜 이용하는 시민들은 참석하게 하는지...7023도 왜 짜르는지 이해도 안가고..그럴꺼면 구파발-서울역이 아니라 장흥-구파발까지 하던지...구파발-서울역은 겹치는 노선도 많은데..어이없으삼 9205도 마찬가지이고 ㅉㅉㅉ 탁상행정 하고는..
차산리가 너무 길다 하면 2227과 통폐합 해서 호평동-서울역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평일엔 4432 하나만으로 충분할 것 같으나 주말엔 주말맞춤버스를 넣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애서는 7023을 삼송동에에서 자고 부곡리 충전, 백석읍 가업리까지 연장해서 부곡리에서 끊기는 버스노선을 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4312번은 신원동 차고는 없습니다. 9205번 같은 경우는 현노선 존치, 도시형 전환 노선 존치, 도시형 전환 종로5가로 변경, 2227,2231번과 통합하여 대성리,차산리~경동시장'이 좋을 것 같네요. 신내동~서울역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조정안인지 머리통 함 해부해보고 싶다는.. 9205번이 만약 저지경이 될 경우 남양주 노선으로 차산리,마석~서울역 구간을 다녀야 된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는 절대 반대입니다. 안그래도 왕산로, 종로 교통체증 장난아닌데. 거기에 더욱 기름을 쏟아붓는 격이되며 차라리 청량리, 상봉, 망우 에서 도심 방면으로 환승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4312는 변경하는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기사님으로부터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4312 단축하면 4432가 12대정도로 다닐거라고 합니다. 엄청난정체길 골라서 가는 4312야 말로 애초부터 논현역 단축 후 406을 증차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배차도 분명 덜깨지겠죠...
첫댓글 1116번 운행사는 용림교통입니다. 4012폐선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7023이 지금까지 있던 것은 일영,장흥에서 도심 직결을 민원으로 운행하던 노선이었죠.. 그런데 구파발 출발이라.. 이것은 경기도에서 대체노선을 만들지 못하게 막으려고 하는 것 같군요.. 그러나저러나 7023 구파발이면.. 기자촌영업소 사용하겠지요??
http://www.seoul.go.kr/ICSFiles/afieldfile/2006/11/02/110203.hwp 이문서를다운받으시면 자세한 내용과지도도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1116번 노선을보니 1165번과 같이미아3거리전철역으로 운행을할것 같았읍니다만..약간빙빙도는노선으로나왔습니다(솔샘터널츨발-->미양초교앞3거리우회전-->삼각산초교지나송천초교앞3거리에서우회전-->길음역사거리우회전-->미아리고개정상에서아리랑고개쪽으로우회전-->창덕초교-->170우이동코스로해서미아4리종암동방향으로우회전해서월곡역으로해서다시돌아오는코스입니다(솔샘터널방향시410화계사코스진행방향과같습니다))
요즘 조용하나 했더만 멀쩡한 노선의 허리 동강내어 반불구로 만들기 작업이 다시 시작되었군요. 7023번은 간지선 이전에는 20분 간격으로 잘 다녔고 장흥,일영,송추를 잇는 관광노선인데 간지선 이후, 배차간격을 늘려 말아먹기시작하더만 기어이 저렇게 일을 내고 마는군요. 9205번은 차산리~서울역을 신내동~서울역이라니..이건 더욱 기가 막히네요. 대원교통이 마석권에 진출할려고 삼용과 싸워가며 거의 피눈물흘리며 연장한 노선인데 그걸 서울시가 다리와 팔을 다 짤라 버리는군요. 차라리 도시형전환으로 차산리~서울역이 더 낫습니다.
4312번은 그런데로 잘 다니는 노선이고 배차간격도 거의 8분 이내인데, 배차간격 유지를 구실로 염곡동으로 토막을 내려 하는군요. 차라리 중앙차로 경유로 바꾸면 배차간격 유지는 쉬울테고, 정 걱정이 된다면 4432번을 4312번에 통합하면 될것을.. 707번은 폐선은 좀 아쉽지만 706번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겠고, 따지고 보면 원래자리로 가는군요. (907번에서 907-1번 분리 2002년 -> 다시 통합)
9205번을 중랑-서울역으로 자르면 ㅡㅡ;; 옛날 200번꼴이 그대로 나지않을까 싶군요. 거리가 문제가 된다면 차산리-동대문 혹은 청량리정도에서 잘라줬으면 싶습니다만, 7023번은 또 왜 뜬금없이 구파발-서울역인지 더 이해 안가구요;; 1116번은 너무 빙빙도는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707번의 폐선...706번으로의 흡수 그래도 배차간격 줄여들겠네요....지금이 평균 20분간격인데(706번)...10-15분간격으로 배차간격이 많이 줄여들듯싶네요..ㅎ 9205번이 폐선되면 마석,평내호평,금곡주민들...들고 일어날텐데..그럼 자사 경기고속 765번이 서울역으로 연장되는건지요??
정 노선을 조정해야 한다면 9205번을 폐선할게 아니라 청량리까지로 단축시켜야 할듯 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되면 KD에서 경기면허로 노선 하나 만들어 9205번 차들 가지고 서울역까지 운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4312번 단축, 9205 형간전환에 노선단축이라..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옛골-하나로마트 구간 고정이용객들의 불만이 많겠는데요. 더우기 휴일에 청계산 완전 과부하인데... 또, 9205번을 그렇게 조정하면 망우역에서 서울역까지 201번과 한 치도 다름이 없기에 존재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될 것같아 걱정됩니다. 차라리 예전 765-1번 노선으로 조정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4312는 신원동 차고는 없어졌나요? 이제 주말에 청계산 등산객에 의해 4432 타운 문짝 터질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9205는 광역 그대로 존치가 낫다고 봅니다. 그거리를 간선으로 전환해도 너무 길고, 중랑으로 단축해도 200꼴 날 것 뻔하고, 청량리로 오면, 경기도 노선과 중복노선이 너무 많습니다. 차산리서 서울역으로 한방에 이어주는 메리트가 있다는게 제일 나아보입니다. 차만 많아도 706, 707은 명성의 웬만한 노선들과 경쟁이 될만한데, 증차가 안되다보니 결국 통폐합으로...
9205번 형간전환...현행대로 유지하라고 민원냈습니다. 중앙선 개통에 따른 중복구간이라...9205번의 주요 이용승객들은 금곡.평내에서 도심승객인데, 제대로 조사나 한것일까요? 바뀐코스보니 폐선된 200번과 도심구간빼고 거의 유사한데...민원냈으니 어떻게될지 두고봐야겠네요. 그나저나 대원측에서는 경기면허로 9205번과 유사노선을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진짜 공청회는 모하러하는지...진짜 이용하는 시민들은 참석하게 하는지...7023도 왜 짜르는지 이해도 안가고..그럴꺼면 구파발-서울역이 아니라 장흥-구파발까지 하던지...구파발-서울역은 겹치는 노선도 많은데..어이없으삼 9205도 마찬가지이고 ㅉㅉㅉ 탁상행정 하고는..
차산리가 너무 길다 하면 2227과 통폐합 해서 호평동-서울역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평일엔 4432 하나만으로 충분할 것 같으나 주말엔 주말맞춤버스를 넣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애서는 7023을 삼송동에에서 자고 부곡리 충전, 백석읍 가업리까지 연장해서 부곡리에서 끊기는 버스노선을 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4312번은 신원동 차고는 없습니다. 9205번 같은 경우는 현노선 존치, 도시형 전환 노선 존치, 도시형 전환 종로5가로 변경, 2227,2231번과 통합하여 대성리,차산리~경동시장'이 좋을 것 같네요. 신내동~서울역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조정안인지 머리통 함 해부해보고 싶다는.. 9205번이 만약 저지경이 될 경우 남양주 노선으로 차산리,마석~서울역 구간을 다녀야 된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는 절대 반대입니다. 안그래도 왕산로, 종로 교통체증 장난아닌데. 거기에 더욱 기름을 쏟아붓는 격이되며 차라리 청량리, 상봉, 망우 에서 도심 방면으로 환승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4312번 평일에도 청계산방향으로 가는 승객 제법 있습니다. 이제 그 승객들은 4432를 기다릴수도 없고 결국 택시를 타게 될 듯 하네요. 이 노선도 제고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쓸데없는 굴곡노선 (특히 6411이라고 생각하는-_-) 같은거 손안대고 이상한데 신경쓰기는 말이죠 -_-;;;
윗글만 보고 7023번.. 부곡리-구파발만 운행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자료보니 구파발-서울역 구간만 운행한다라.. 말도 안되는짓들을 하고 있네요.. 9205번도 그렇고..
예, 그럼 부곡리~구파발구간이 단축되는거였나요?;;;;일영,장흥주민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일듯;;그것때문에 신성 360번이구간요금을 못받았는데;;;
여전히 서울시의 버스노선 가지고 심시티 하기는 여전하군요 -_-;; 9205는 진짜 어이가 없는. 차라리 차산리 - 청량리 지선으로 잘라버리는게 훨씬 더 타당성이 있는거 같을정도로 말이안되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4312는 변경하는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기사님으로부터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4312 단축하면 4432가 12대정도로 다닐거라고 합니다. 엄청난정체길 골라서 가는 4312야 말로 애초부터 논현역 단축 후 406을 증차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배차도 분명 덜깨지겠죠...
그럴 게 아니라 강남대로에도 지선버스들, 특히 강남대로를 풀로 지나다니는 4312,4423,4424번은 중앙차로 통행을 허용해야합니다. 중앙차로만 가면 시간을 크게 단축할수 있는데도 중앙차로로 안다니니 시간이 많이 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