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모천사님 감사합니다♥

[1278기 황보 형규맘(2사수송)]

마가모 천사님께서 써프라이즈 선물이 도착햇습니다~^^
한박스가...헐~~♥해병이동생이 오이소박이 먹고싶대서 간단히 휘리릭햇답니다! 항상 소리소문없이 내리사랑해주시는 선배님~~~♥너무감사합니다~~필승!
아말다말 응원합니다 우리해병이들 훈병이들 화이팅♥
66일남은 형규해병!무적이는 벌써 전역복입고 기다립니다~~~^^^

[[운영자]1290기 최인섭맘(6여/63본부]

천사님 선물 축하드립니다
뚝딱뚝딱 주부9단이십니다...
먹음직스런 소박이..
편안한 밤 되세요^^

[1278기 황보 형규맘(2사수송)]

인섭엄니~~~~마가모는 사랑인거죠~~♥

[1292기 신승철 맘(1사/포병)]

우와! 이밤에.봐버렷으요 ㅠ
밥한술에 오이소박이 먹고싶네요~
주부내공이 엄청나시네요..
전 아직 못합니다 ㅎㅎ

[1278기 황보 형규맘(2사수송)]

아들이 먹고싶다니ㅡㅡ해줫어요 ^^오이가 어찌나 실한지! 등산가고픕니다 정상가서 오이하나 딱! 시원함 그자체♥

[[운영자]1283 김범수 모 (2사/보병)]

내리사랑 주신분 복 받으실 겁니드아.^^
그리고!
히야~~
형규엄니 완전 금손!!!!!!
통오이 소박이 대박쓰!!!!!

[[운영자]1283 김범수 모 (2사/보병)]

사진보고 유추해 보건데~
통오이를 손질해서 소금물에 담궈놓으신거쥬?
어느정도 절이고 소 넣기 전 칼집내는거구요~
암튼 전 양념 옅게 해서 자작한 국물로
카피 좀 해보아야 겟습니다요.^^

[1278기 황보 형규맘(2사수송)]

칼집을너서 소금물에 절이구~~씻어서 물기 쫙빼구~~소를넣어요^^범수언니스탈로 자작햐게!맛나게~~~지금이 오이가제철^^

[1278기 정이준맘(1사단 22대6중보병)]

천사 선배님이 누구실까~ 이쁜 형규맘 복받았네~~ ㅎㅎ 저많은걸 오이지에 소박이에 뚝딱해내니 진정 살림꾼~~ 👍👍👍

[1278기 황보 형규맘(2사수송)]

우리언능만나~~~~~오이야 오이야^^

[1289 전현준 모(1사/ 박격포)]

군침도는 오이소박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1278기 황보 형규맘(2사수송)]

너무나 싱싱한 사랑이~~딱와서^^ 정성다해 버무렸어요~~^^즐건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