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경의선 일반철도 500km(서울 부산거리보다 훨씬 멉니다..선로 직선개량시 대략
서울 신의주 연장거리가 470에서 480km 까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합니다만..
고속신선을 개통을 한다면...대락 경부고속전철 총 연장 410km보다는 그래도 훨씬 먼 구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대략 총연장 서울신의주간 465km (우리나라도 이탈리아처럼 반도국가에 산악국가 남북이 긴나라여서 철도교통이 적합하다는건 통일이후쯤에 여실이 드러나지 않을까 합니다.. 결코 고속전철이 효과가 없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남북 연장이 긴 일본도 삿뽀로에서 동경 후쿠오카까지 신칸센이 성황리에 운행중인걸 보면 경부경의직통고속전철 결코.. 항공노선에 비해 떨어지지 않습니다.)
틸팅열차의 강국 이탈리아만 해도 ETR-500같은 기존선을 상당 타는 고속전철...로마나 밀라노 제노바 볼로냐등을 운행하면서 국민들에게 각광도 받고 있고 선호도도 높다고합니다..
남부 나폴리 소렌토 등등에서 항공 노선을 안타고 로마 떼르미니 역에서 북부로 가는 열차를 갈아탈만큼 항공노선과 결코 차별이 되지 않고...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고 애용하고 있다고합니다..
이탈리아와 실정이 비슷한 우리로서는 철도교통개발에 참고가 되고 본보기를 삼을 만한 운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마당이니 결코 경의선 전철 지하화가 되면 그만큼 철도물류운송에 타격을입게 되겠죠.. 결코 지하화 용인할수 없습니다...
아랫글에 나왔던 6섬식 제안.....괜찮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철도부지 확보도 중요하고 여러 문제가 많은만큼 설치전에 신중하게 고려를 하고 3복선화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는 양측면 방향 ktx전용철로와 용산개성간 전동차노선이 중간..그리고 그 양사이으드로 일반열차가 다닐수 있는 복복선 철로를 생각해봤습니다..6섬 선로와는 반대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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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운행 선로는 KTX는 서울역을 출발하여..수색기지까지 가거나..신촌이나 수색기지에서 출발하여 대곡까지 기존선 복복선으로 갔다가 일산을 벗어나서 신선을 타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속전철 행신역을 확충을해서 경의선만 행신에서 출발하는 방안도 좋을거 같습니다..그리고 서울 대곡간 전동차가 다닌다면 대곡역을 확장해서 대곡역에서 정차하는 방안도 있을거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처음부터 서울역에서 도심은 지하로해서 통일로를 지하깊숙히 뚫어서 일산신도시를 거치치 않고...바로 개성까지 직통으로 신선을 놓는 방법도 있겠지요.
일산경유 굴곡노선대신 통일로 주변 경유 개성까지 신선도 있을거 같구요...
복선전화가 되어야한다는 전제가 따르긴 하지만.. 신선을 놓을경우에는 기존경의선 구간이 고속전철 용량에 구애를 받지 않고 서울 신의주,평양간..일반열차와 TTX열차가 다녀도 좋을거란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TTX열차가 경의선개량으로 제속도이상을 낼수 있다면.. 철도에 익숙한 북한주민들이나.. 남한에서 북한으로 관광여행을 떠나는 관광상품으로도 열차가 쓰일수 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경의고속전철 노선은 지도를 놓고 봤을때 적합한데가 있을거 같습니다.. 직접답사는 못해봤지만.. 지금 공사가된 경부고속전철 신선노선도 터널구간이 많은만큼 터널도 활용을 잘한다면 그야말로 직선노선에 고속을 낼수 있을 고속전철에 적합한 노선이 나올거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생각한 지도상의 경의고속전철노선입니다..
서울개성간의 위의 방안에서 서울서 신선을 깔거나 일산에서 분기한 전철이있다고 치면 기존경의선과 분기되는 지점에서 현재 군부대가 좀 있긴하지만.. 탄현리라는 마을이 있는 지점으로 통과를 해서 임진강에 고가 철교를 놓아서 개성까지 직선으로 뚤는 방안이 있겠습니다..파주시 탄현리 만우리쪽 답사를 해봤는데 그케 나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기도합니다..통일전망대옆으로도 놓아도 될거같구요..
개성역은 현재 경부고속전철신선의 건설중인 고속전철 동대구역처럼..기존 고속전철 동대구역지하로 기존환승역처럼 경부고속전철 역을 만들듯이 북한의 개성역 바로 밑에 지하로 개성역을 만들면 될거같습니다..
개성에서 사리원방향으로 지도를 봤을때 적합한구간을 발견했습니다..개성에서 사리원간 직선노선인데 기존 경의선노선에서 멀리 떨어진 남천과 서흥을 지나지 않고 멸악산맥을 관통해서 직접 직선으로 직통신선을 깔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지도상에서 예성강쪽을 봤을때.. 개성 북서쪽 45도 각도 방향으로 놓아서 경의선 여현역과 계정역 중간으로 통과시켜서 개성 황해도 평산 백천리간 직선노선 백천 사리원간 직선노선으로 뚫으면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도상에는 산악지역이긴 해도 산지가 그리 높지가 않고 평야지대를 지나는 구릉정도의 산지인거 같아서 터널만 조금 뚫으면사리원 평양까지...금새 갈수 있는 노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리원 평양 안주간은 기존 경의선철도와 평행으로 별개로 직선으로 신선을 놓아도 무방할정도의 평양평야가 있었습니다..
안주 신의주 구간도..정주선천 등 군청소재지 지대를 지나지 않고...직선으로 놓아도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제가말한 포인트는 아마도 개성 사리원간 직선노선이 아닐까 합니다..기존
경의선철도와 개성평양간 고속도로 노선이 아닌 (과거 황해도 금천 남천,신막 군청소재지를 지나지 않고 멸악산맥을 직접잇는 신선이 주요할거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멸악산맥 중간이 산세가 그렇게 심하지 않고 중간을 지나는 계곡 같은 평야도 있음을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이방안을 구상하느라고 북한지도 구하느라 회사끝나고 서점을 돌아다녔습니다..
경의선고속전철신선과 기존선 고속화 개량....실현만된다면 한국철도의미래를 책임질 동북아 물류기지와 아시아 대륙물류운송의 기지가 될 나라의 철도로서 손색이 없겠죠...
간단한 상상이긴 했지만.. 한번쯤.. 현실화만 된다면 제가 제안한 노선을 미래 통일한국 건교부에 제안을 하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실지...무척 궁금합니다... 그냥 상상이니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경의고속철도가 생기면 여파가 중국 동북지방에도 미치겠군요. 중국 동북지방이 중국으로 통하는 관문이 되면서 한국 관광객이 늘고 한국기업의 투자가 늘면서 중국 동북지방 경제가 호황을 누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약 중국정부가 경의고속철도 건설을 지원해줄지도 모르겠군요.푸젠성 샤먼에 대만기업을 위해 경제특구
첫댓글 경의고속철도가 생기면 여파가 중국 동북지방에도 미치겠군요. 중국 동북지방이 중국으로 통하는 관문이 되면서 한국 관광객이 늘고 한국기업의 투자가 늘면서 중국 동북지방 경제가 호황을 누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약 중국정부가 경의고속철도 건설을 지원해줄지도 모르겠군요.푸젠성 샤먼에 대만기업을 위해 경제특구
를 설치한것처럼 단둥에 한국기업을 겨냥한 경제특구를 설치할지도 모르죠. 아무튼 경의고속철도가 한-중관계에 미칠 영향은 매우 크다고 봅니다.
좀 돌아가더라도 개성-사리원 구간을 해주경유로 하면 어떨까요...
해주경유는 지나치게 돕니다. 그리고 사리원이 해주보다 교통이 더 발달 되있습니다. 분리수거님 제 생각과 거의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