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출근해서 연봉협상을했는데...골프장인데요...연봉을 호봉에따라....호봉표가 있더라구여..
그래서 제 경력증서/군경력호봉 인정받아 연봉 2000 만원정도 측정이 되었는데요.여러분의의견
을 듣고자해서요...
대졸이 연봉 2080 정도 받으면 어느정도대우 받는것가요?? 그리고 6개월동안 월급의 90 % 만지급
한다네효..그럼 만약에 월급은 받으면 실수령액좀 판단해주고요..저정도 연봉이면 좀 작다는생각
이들어서요.그리고 골프장일라...일이 서비스직이라..비전좀 알려주세요.학자금.주택자금이 없어
복지도 아주 약한편이에여....4대보험만 적용하고요... 그리서 좀 걱정이네효....
또하나는 구청시설관리공단 최종합격임용예정인데요.구청8 급이면...기능직공무원10급대우라는
데요.어느쪽이 더 호감이 가나요? 그리고 공단 8 급직원도 학자금.주택지금. 지원받을수있나여?
아시는부분있다면....가르쳐주세요.답답해서..어디로 신경을 써야할지...도무지 판단이 안스네효..
공단은 말이 정년보장인데요..나이 40살 50살 먹어서.수영/또는 유아지도를 할수있을가?하는생각
드네효.그래서 정년보장 받아도 나이들면 본인이 힘들어서 퇴사하지 않을가 비전좀 가르쳐주세요
첫댓글 골프장 보다는 걍 공무원이 좋을것 같네요... 첨이 10급이라고 위로 안 올라가라는 법도 없고... 저 같은 걍 공무원함다.
상여금이나 퇴직금없이 2080만원이면 173만원정도 되겠네여..글구 90%면 155만원정도 되구여..여기에 세금 빼면 140만원 정도되겠네여..윗님 말씀처럼 그냥 공무원하세여..9.8.7급...치고 올라가시면 되죠..머..
구청이 더 좋나요? 근데..연봉이 1600-1800 이라는 말도있구요...복지도 학자금/주택자금도 등등 복지가 잘갖춰졌나요? 시설공단도요?남자가 다니기네는 일반회사보다 연봉이 낮아서 생활하기 힘들다고하구요 더군다 유아체능당담임을 맞아야하는데...남자가 40.50대 되서 그런일을할수있느냐하는것에 의문있구여..정년보장이기는하나 나이들어 벌어놓은 돈없으면 어떨지 하는생각드네효 (공무원은 아니구요 정년만 보장되구요)
글세요..아마 나이들면 당연히 나이와 급수에 맞는 직책으로 바뀌겟죠? 10급 하는일을 계속안하겟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