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광교 신도시에 열병합 발전소를 활용해 난방은물론 냉방까지 공급하는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단일 건물이 아닌 신도시 전체를 단일한 냉난방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것은 광교 신도시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광교 신도시내에는 열병합발전소가 건립돼 겨울철에는 난방을 여름철에는 냉난방을 동시에 공급하게 된다.
연립이나 단독주택을 제외한 아파트 2만8천여 가구와 상업. 공공. 종교. 도시지원 시설이 포함된다.
지역 냉난방시스템을 도입하면 가정마다 에어컨을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실외기가 사라져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또 에너지 요금을 절약 할수 있고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경기도는 예측했다.
( 조선일보4월9일자A14면)
첫댓글 상기 내용이 맞는것 같습니다.분당 서현동한양apt 14평형 관리비 2월분(3인가족) 18만원됩니다.4인가족 되시는 분은 이보다 훨씬많다고 합니다,분당이 현재 지역난방이라고 알고 있는데...에전에 이문제로 민원이 많이발생한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