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식당하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길을 가다가 우연히 들어갔던 집인데요....
오랫동안 목마르던 한국의 친절함이 느껴지는 작고 아담한 가게였기에 소개 시켜 드립니다.
고기위주로 하는 고기집이구요. 해물탕과 식사류도 있더라구요....
다른것보다도 한국분이 하시더라구요... 위해에서 잘 찾아보기 어려운 상냥한 분위기...
고기도 맛이 있었구요... 밑반찬들도 깔끔하고 갠찮더라구요... 특히 전종류가 맛이있었어요.
우연히 가봤다가 사장님과 얘기도 해보고 너무 기분좋게 밥을 먹어서 몇자 올려보는거예요.
위치는 음..... 미식가 거리에서 명동칼국수 끼고 우회전하신다음... 약 500미터정도? 간판이 잘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건너편에 구이마을(?) 큰거 그게 있더라구요... 구이마을 찾으신다음 건너편으로 오셔서 노란간판 찾아보세요
노란색 작은 간판이고요... 한번 가셔서 식사한번 해보세요...천일식당인지 천일 음식점인지 둘중 하나입니다.
카페 글 보고 왔다구하면 콜라라고 한잔 주시지 않을까요?ㅎㅎㅎ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전화번호는 제가 모르겠구요...
가보시고 식사 맛있게 하세요~~~
첫댓글 저도 카페글보고 엊그제 다녀왔었는데 간판이 좀 작아서 잠깐 헤매였던거 빼고는 다 좋았어요 우선 친절해서 좋았고요 음식도 깔끔하니 맛있게 먹고왔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