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1달 이상 있으면서 심심해서 쓴 글입니다. 옮음 과 좋음이 살다 보면 충돌이 일어 나기도 합니다. 옮음이란 자유로운 세상에 인간이 근본적으로 누려야 할 권리 입니다. 자유, 직업선택 ,결혼상대자의 선택권, 등 개인이 마땅이 살면서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민주주의의 근본이 되는 요소 입니다 .
좋음 이란 공동체의 가치 입니다. 우리는 공동체라는 테두리 안에 있습니다. 공동체가 무너 졌을 때 어려움을 우리는 왕따니 빈부격차니 하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 몰론 양쪽이 둘 다 상존 하면 이상적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이건희씨 같은 부자들의 재산을 강재로 일정부분 몰수하여 가난한 노인이나 소외된 사람들에게 분배 하면 공동체의 가치에는 이득이 되지만 올바른 일은 아니지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지요. 정의는 어느 쪽에 더 가까이 있을까요. 요즘 복지 논쟁을 보면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어제 우연히 티브에서 미국 판사가 법원의 영장 없이 GPS를 파악 할 수 없다 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즉 옳음이 좋음을 이긴 것 이지요. 개인의 권리가 공동체의 선 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의 인권이 수사권의 이득보다 앞섰다는 것이죠.
자아는 내가 나를 존중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인격채 라는 사실을 인정 함 으로서 존재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 각 개인의 자아를 바탕으로 개인의 권리는 법과 민주주의의 기본 요소로서 보호 받아야 할 가치가 있겠죠. 종교를 예를 들어보면 ,종교는 종교의 내용이 좋아 법으로 보호를 받는 것 이 아니라 각 개인이 선택한 권리 , 즉 옳음 때문에 보장 받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도 합니다 삼성의 선거부정을 폭로한 복집 사건 이나 얼마 전 진보당의 모 국회 의원이 폭로한 도청사건 등은 모두 법원에서 판사들에 의해 불법으로 입수한 증거는 의미가 없다는 판결을 받았 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약자가 자신을 방어하고 알리기 위해 기득권 세력과의 투쟁에서 옳음 이라는 법의 잣대 때문에 뜻을 피우기가 어려운 상황을 많이 봅니다 옳음이 좋음을 앞서기 때문이죠. 개인의 자유와 권리는 과거보다 즉, 군사독제시댸 보다는 개선 되었지만 각개인이 각자를 실현, 통제 할수 있는 힘은 더 약화되고 있습니다. 경제적 측면 에서는 상대적으로 강화 되고 있는 인정 없고 매몰잔 경제재벌 세력과 권력에 취해 불신 받는 기득귄세력 들 의 힘이 각 개인의 삶의 생존력을 약화시킵니다.
1965년 마틴루터 킹 목사가 셀마에서 몽고메리 까지 데모 행진했을 때 주정부의 고속도로 행진을 허가한 판사가 생각 납니다 .고속도로에서 집회 하고 행진할 권리는 불법 이지만 항의를 청원의 대상이 되는 불공정의 극악함에 비례 해야 한다.
즉 불법이지만 즉 중립적이지 않고 좋음이 옳음에 우선 할수 있다는 논리를 지지 해준 이런 판사는 없을까? 요즘 여러 국내 사법부의 판결을 보면서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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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옥아 나는 스마트 폰으로 하는 답 변 이니 글이나 문법이 달라도 용서 하렴 나는 세상을 나누어 평기할 생각은 전혀 없네 내가 글쓰는 이유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경제 정의 를 이해하고책을 읽었으면 하는 이뮤네
요즘 나는 내 꿈과 이상 이 부딫이는 것을 느끼고 있네 나는 자네가 좀더 생각 과 배려가 있는 지금의 좋은 친구 로 남아 있길 바라네
마지막으로 자네가 옳음 과 좋음은 기회가 있으면
마이클 쎈덜 교수의 역작 " 왜 도덕 인가 " 라는책을 읽어 보시게
미안한데 휴대폰으로 글을 쓴다 나는 공공의이 익 즉 소위 좋음이 우선 한다 고 생각 한다
그리고 그게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도덕이자 양심이다 . 건강히 잘있어라 안녕
마믐의 짐은 오래가니 될수 있으면 피해야지
삶의 경험에 의해보면 항상 처음와 나중이 있지요 이땅의 지도자들이 먼저와 나중만이라도 지켜준다면 모든 순리는 물과 같은지라 대체로 그리 흘러가게 되지요 세상은 맑은물만 살수있는곳이 아닌지라 아무리 탁한무리가 있을지라도 맑은무리가 육칠십프로만 유지되면 모두가 다 더불어 살아지더라고요 그러면 모든 판단근거가 옳음안의 좋음이 택해지는것이 일반이 되겠지요 그리하길 소망해봅니다
맞는 말씀 공감합니다
좋은친구 승옥이 오해 하지 마시게
자네는솔직한 마음을 표현했고 나는 굉장히 기뻤어 다만 혹시 마음에 짐이 있으면 내려 놓으라는 의미니 마음에두지 마시게
정의란 무엇 인가 좋은 책이네 만 그 책은 팔아머기 위한 책이 아닌가 십네 농담이고 내가 추천한 책도 읽어 보시게 조금 어렵더라고 하지만 깊이 있었네
칸트를 나는 좋아 하는데 이런 말이 나오지 자기가 본인이 좋아서 하는 좋은일은 정의 롭지도 도덕적이지도 않다 그것은 단지 자기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 하는 단순한 자기 놀음이다
진정한 도덕은 의무감으로 요즘 김태석 신부 와 티브에서 하는 장난짓거리를 비교 해보면 실감나지 친구 행복 하시고 토론은 언제든 Ok
글자가 제한돼 있어서 진정한 착한일에 대한 보상은 의무적이네 칸트가 한말인데 나는 동감하네
끝으로 정의란 무엇인가 는 강의의 줄거리 내용 야니니 나는 그책을 5일 만에 읽었는데 도덕이란 무엇 인가는 한달동안 고민 했어 세상이 좋은방향으로 갔으면 십네 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