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05 하락
8월2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57(-0.05%) 포인트로 종가인 1233.16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64억5551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2.55(+0.79%) 포인트 종가인 326.6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9억285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44종목이 상승했고, 300종목이 하락, 153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32종목이 상승, 33종목이 하락, 22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금융, 공업,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자원, 서비스, 부동산 건설업이 하락했다.
DTAC, 방콕 수도권에서 네트워크 다운
태국 국내 이동 통신 2위인 ‘토탈 액세스 커뮤니케이션(DTAC)’은 28일 방콕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네트워크가 다운되어 통화가 불가능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네트워크가 다운된 지역이 컸기 때문에 서비스 센터나 콜센터에 문의도 쇄도했다고 한다.
이 사고로 태국 국가 방송 통신 위원회(NBTC)가 ‘DTAC’에 상황 설명을 지시하고, ‘DTAC’으로부터 사과와 대응 상황 등에 대해서 성명이 발표되었다.
태국에서 외국인을 위한 영어 뉴스 정보 프로그램이 개시
8월13일부터 ‘true vision’ 채널 99에서 태국에 거주라고 있는 외국인들이 알고 싶은 국내 정치 움직임이나 사건, 이벤트 등을 영어로 전하는 뉴스 정보 프로그램 ‘So! This is Thailand’ 방송이 개시되었다.
제작은 ‘Thana Burin Asia Pacific’이며, 사회는 이 회사의 사장인 Dr. Valerie McKenzie 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최신 뉴스를 전할 뿐만 아니라 인기의 관광지나 쇼핑 정보, 레스토랑 소개, 전시회, 예술, 콘서트 등의 엔터테인먼트 정보, 건강 정보 등 폭넓은 분야의 정보를 방송하게 된다.
이 회사의 프로그램 제작 부장은 “지금까지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정변이나 홍수 때에도 지금 태국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 등으로 불안을 안고 있었다. 영문자 신문도 있지만, 긴급 상황에는 정확한 정보를 보다 신속히 제공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시청자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방송 시간은 평일 7시10분에서 7시55분까지이다.
쑤완나품 공항, 확장 계획 앞당겨
쑤완나품 국제공항의 쏨차이 제너럴 매니저는 여객 증가로 혼잡이 만성화되고 있는 공항의 확장 공사(제2공사기간)를 1년 앞당겨 2016년에 완료시킬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이것으로 연간 대응 능력이 현재의 4,500만 명에서 6,0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
제2 공사기간에는 두 개 활주로에 하나를 더 건설하는 등의 공사를 하며, 총 투자액은 625억 바트(역 2조3125억원)이다. 이 비용은 주로 이 건설 작업으로 영향을 받는 주변에 사는 약 4,000세대에게 보상금을 지불하는 비용 등이 포함되어있다.
제3 공사기간은 제2 공사기간이 완료된 직후에 착수할 방침이며, 신여객 터미널이나 네 번째 활주로 건설 등을 진행할 계회이라고 한다.
쑤완나품 공항의 지난해 여객수는 약 4,800만 명으로 대응 능력을 웃돌아 확장이 급선무였다. 이런 와중에 올해 10월에 저가항공 대기업인 타이 에어아시아(TAA)등이 돈무앙 공항(구 국제공항)으로 이전할 예정이라 좀 혼잡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았지만, 연중 이용자수는 5,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여 수용 능력을 넘는 수치라서 공항 확장작업이 불가피했다.
국제 민간 항공기관(ICAO)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쑤완나품과 돈무앙 공항의 2개 공항을 합한 여객수가 2017년에는 6,950만명, 2022년에는 8,470만명, 2027년에는 1억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타이 스마일 에어’ 끄라비 노선과 쑤라타니 노선의 운항을 개시
타이항공의 서브 브랜드인 ‘타이 스마일 에어(Thai Smile Air)'가 타이항공에서 방콕~끄라비, 방콕~쑤라타니 노선의 국내선 운항을 계승했다.
프리미엄 저가격 항공노선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하는 ‘타이 스마일 에어’는 단거리용 여객기 A320를 사용하며,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끄라니 노선은 하루에 4편, 쑤라타니 노선은 하루에 2편 운항하게 된다.
■ 기사출처 : http://www.bangkokpost.com/travel/travel-update/309533/fifth-friendship-bridge-planned
PG 웹 체크인 손님에게 짐중량 10㎏ 추가 서비스
방콕에어웨이즈(PG)가 12월31일까지 플라이트 온라인 체크인하는 승객에게 화물 중량을 10㎏ 추가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웹 체크인’은 현재 국내선에서만 적용되어 있으며, 출발 24시간~2시간 전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대상 중에 단체손님(10명 이상), 동반자의 없는 6~12세의 아이, 동반자의 없는 시중을 희망하는 승객은 ‘웹 체크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가로 방콕에어웨이즈는 까씨꼰 은행과 공동개최로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K사이버 뱅크나 K모바일 뱅크의 신규 회원용에게 푸켓과 치앙마이 티켓을 상금으로 주는 추첨 행사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온라인 서비스로 PG 티켓을 구입 또는 지불한 K사이버 뱅크와 K모바일 뱅크 플러스의 기존 회원은 추첨으로 몰디브 2박의 패키지 투어가 상금으로 걸려있다.
■ 기사출처 : http://www.ttrweekly.com/site/2012/08/pg-offers-extra-baggage/
상업부가 보관미 매각으로 최대 90억 바트의 손실?
상업부에서는 정부의 쌀 수매 계획에 의해 보관미가 증대하고 있어, 백미 총 75만3000톤을 매각하기 위한 입찰을 실시하는 것을 결정했는데, 수매 가격이 시장가격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인해 매각에 의해서 최대 90억 바트의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입찰로 업자가 시장가격을 웃도는 구입 가격을 제시할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고 한다.
또한 정부는 정부 간의 거래로 남은 쌀을 처리하려 하고 있지만, 상업부 무역국 간부의 말에 따르면, 여러 나라가 국내 소비용 쌀의 자급 태세를 정돈하고 있어, 정부간 거래로 쌀 수출은 용이하지 않다고 한다.
국방장관이 사무차관 좌천에 대한 해명으로 축구팀에 비유
28일 쑤깜폰 국방장관은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 사무차관과 부사무차관 등 고관 3명을 한직으로 좌천한 것에 대해, 3명의 존재가 국방장관으로서 직무 수행에 장해가 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3명은 국방 사무차관의 후임 선택으로 국방장관과 의견이 대립하고 있었다.
국방장관은 이들의 좌천을 축구에 비유해, “나는 팀 매니저, 사무차관은 코치이다. 코치가 부적임자이면 경기를 이길 수 없다. 그래서 코치를 교대시키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또한 사무차관에서 좌천된 싸티얀 대장이 앞으로 1개월 정도 후에 정년퇴관 하는 것에 대해, 국방장관은 “이동은 바람직하지 않다. 하지만 이동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나에게는 이동시킬 권한이 있다”며 이동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푸켓 국제 공항, 확장 공사를 9월에 개시
남부 푸켓 국제공항은 9월 중순부터 50억 바트 규모의 확장 공사가 개시할 전망이다.
태국을 대표하는 리조트지로서 알려진 푸켓은 올해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있어, 공항 이용자의 수도 두 자리 수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2011년 연간 공항 이용자수는 처리 능력인 650만 명을 크게 웃도는 840만 명을 기록했으며, 2012년에도 15%~18% 증가는 확실할 것으로 보여 1000만 명에 도달할 기세이다.
이러한 증가에는 특히 러시아, 중국, 인도에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지 관광업자는 이 확장 공사를 이전부터 바래왔으며, 이대로 관광객이 계속 증가했을 경우, 다시 곧바로 처리 능력을 넘을 것이라는 염려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 공사는 처리 능력 600만명 규모의 새로운 터미널 외에 5층짜리 주차장 등도 같이 건설될 예정이며, 처리 능력은 1250만 명으로 인상되게 된다.
또한 공사가 완료되면 구터미널은 국내선 전용, 신터미널은 국제선 전용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 최 남부를 주행 중이던 열차에 무장 집단이 발포, 2명 사상
28일 태국 최 남부 나라티왓도 초아이롱군에서 열차가 선로 가에 잠복하고 있던 무장 남성 약 10명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경비를 위해 열차에 탑승하고 있던 국방 자원봉사자 중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열차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더 많은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군과 경찰에 의한 현장 검증에서 자동소총 M16와 AK 탄피가 대량으로 발견되었다.
또한 거의 비슷한 시간에 현장에서 약 4킬로 떨어진 지점에서도 열차가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방생했지만, 부상자는 보도되지 않고 있다.
반정부 데모 수사 대상이 확대, 조사 담당 기관의 톱도 청취 대상
2010년의 대규모 반정부 데모로 9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온 것에 대한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한 수사가 현재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당시 부수상(치안 담당)을 맡고 있던 쑤텝 민주당 의원이 타릳 DSI 국장의 관여를 언급한 것으로 인해, DSI에서는 조직의 톱인 국장에게도 청취를 실시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쑤텝 의원의 말에 따르면, 당시 치안 작전을 일원적으로 지휘 감독하기 위해서 설치된 센터의 멤버였던 타릳 국장은 “(데모에 의해) 폭력이 발생했을 경우, 비상사태 선언을 발령해야 한다”고 제언했다는 것이다.
또한 아피씯 민주당 당수와 쑤텝 의원에 대한 청취는 각각 7시간과 12시간에 이르렀는데, 이 의원은 8월28일 “청취 중에 군인이 자동소총으로 데모 참가자에게 발포하고 있다고 보이는 영상을 보야주면서, 이것을 ‘데모대에게 하는 총격’으로 인정하도록 요구했지만, 거부했다. 영상으로는 총격 표적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 대해 DSI에서는 “YouTube에 업로드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쑤텝 의원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영상이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탁씬 정권 당시 CTX 의혹은 혐의 불충분이라고 국가 부정부패 단속 위원회가 최종판단
탁씬 정권(2001-2006년) 당신 쑤완나품 국제공항에 설치된 수화물 X선 검사 장치인 ‘CTX’의 조달로 부정이 있는 문제로 국가 부정부패 단속 위원회(NACC)는 이번에 당시 탁씬 수상과 쑤리야 교통부장관 등 관계자 28명을 부정부패로 소추하기에는 혐의가 불충분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 의혹은 미국 당국이 제조원인 미국 기업에 대해서 수사를 했던 것이 발단이되었다.
위차이 NACC 위원은 “미국 FBI에서 증거가 제공되었지만, NACC로서는 관계자가 부정하게 관계되었다고는 입증할 수 없었다. 탁씬 전 수상을 도우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증거도 없다”고 말했다.
존별 우대책 폐지? 투자 혜택 제도 재검토
폰싸왓 공업부장관은 태국 투자 위원회(BOI)의 투자 우대 제도의 재검토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별 구분(지역 설정 계획 제도)을 폐지하고 새롭게 업종별 구분을 도입할 생각을 밝혔다고 탄쎄타낃 신문이 전했다.
공업부장관은 지역별 구분에 의해 지방에 투자를 권유하고 있지만 그다지 효과가 오르지 않다고 말하며, 태국에 필요한 산업을 우대하고 지원할 방침을 내세울 의향을 나타냈다.
또한 자연 환경에 부하가 적은 재생 가능 에너지 산업 등은 전면적으로 지원한다고 강조하고, 우대 제도에 환경보호를 중점으로 두겠다는 생각을 나타내며, 이 새로운 제도는 올해 안에 정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BOI는 다음 달에라도 이 새로운 제도에 대한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
2020년 이후의 온난화 대책의 새 골조 협의를 위한 회의가 방콕에서 열려
2020년 이후의 새로운 지구 온난화 대책 국제 골조를 서로 이야기하는 기후 변동 골조 조약의 특별 작업 부회가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30일에 개막된다.
이 회의에서는 2015년 말까지 채택을 목표로 하고 모든 나라가 온실 효과 가스의 삭감을 강화하는 방법 등에 대해 실질적인 협의를 시작한다.
이번은 의견 집약이나 합의안 작성 등의 교섭 일정을 구체화시키는 것이 과제이며, 2013년 이후 교토 의정서에 근거하는 다음의 삭감 의무를 거부하고 자주적인 대처를 진행시킬 것을 결정한 일본이 실효적인 수단을 나타낼 수 있을지에 국제적인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교토 의정서는 선진국의 2008~2012년 온실 효과 가스 삭감 의무를 정하고 있지만, 배출이 많은 미국은 참가하지 않았고, 중국이나 인도 등의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은 의무가 없다.
지난해 말 이 조약 제 17회 체결국 회의(COP17)에서 모든 나라가 참가하는 골조를 2020년에 시작하기 위해 특별 작업 부회를 설치하는 것에 합의하고, 5월에 독일의 본에서 첫 회담이 열렸지만, 각국의 의견이 대립하여 의장 밖에 정해지 못했다.
동시에 열리는 다른 작업 부회에서는 제2 약속 기간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며, 일본은 러시아, 캐나다와 함께 불참가를 표명하고 있지만, 참가 예정인 유럽연합(EU)이나 노르웨이의 삭감 목표나 기간을 결정할 수 있을지 참가국이 증가할지가 초점이다.
또한 연말에 카타르의 도하에서 열리는 COP18에 합의되지 않는다면 “도상국의 불신감이 늘어나 새로운 골조를 포함한 모든 교섭이 진행되지 못할 것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7월의 공업 생산 지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82% 감소
태국 공업부 공업 경제국(OIE)은 2012년 7월의 공업 생산 지수(MPI)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마이너스 5.82%인 178.00이라는 것을 밝혔다.
일부 전자공학이 여전히 홍수 피해로부터 완전 복구되지 않는 것, 유럽 경제 불안의 영향으로 HDD와 전자 부품 등의 수출에 영향이 나오고 있는 것이 마이너스의 이유이다.
K-POP 콘서트 ‘코리안 빅 파이브 인 방콕’이 개최 연기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9월8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한국 남성 아이돌 그룹 5조(동방신기, SHINee, Beast, BTOB, B1A4)에 의한 콘서트 ‘KOREAN BIG FIVE IN BANGKOK’가 개최 10일전인 8월29일에 티켓 판매 사이트인 ‘타이 티켓 메이저’에서 연기 발표가 나왔다.
콘서트 티켓은 8월1일부터 일반에게 판매가 개시되었지만, 매출이 좋지 않은지 8월28일 현재 지정좌석 약 5000석과 입석이 구입 가능이라고 하는 상황이며, 일부에서는 티켓 매상 부진에 의한 연기라는 소리도 들리고 있다.
또한 콘서트 연기 발표를 앞두고, ‘SHINee’가 한국 제주도에서 이벤트 ‘K-POP Nature+’에 출연한다는 발표 등으로 개최를 의심하는 소리가 나왔었다.
한편, 향후 방콕에서는 10월4일에 ‘ONE ASIA TOUR 2012 M COUNTDOWN Smile-Thailand’, 11월25일에는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BANGKOK’ 등 K-POP 가수의 합동 콘서트 등이 잇달아 열릴 예정이라 이것에 대한 티켓 판매도 주목을 받고 있다.
■ 환불에 대한 내용 (태국어) :
http://www.thaiticketmajor.com/concert/images/korean-big-five-in-bangkok-2012/postponed.pdf
녹에어, 2013년 1월에 치앙마이-핟야이 노선 취항
녹에어(ok Air)가 2013년 1월1일부터 북부 치앙마이와 남부 핟야이를 연결하여, 이 노선의 수송 가능 여객수를 배로 증가시키게 된다.
현재 이 노선은 2011년 1월에 취항한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 Asia)가 단독 운항하고 있었으며, 녹에어는 이 노선에 189석 B737-800 기재를 사용해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타이 에어 아시아도 매일 운항하고 있지만 180석 A320-200 기재를 사용하고 있어, 녹에어의 참가에 의해 이 루트이 주간 수송 가능수가 2,583석이 되게 된다.
한편, 녹에어는 화물 15㎏와 가벼운 식사 포함에 왕복 4,380 바트부터로 요금이 설정되어 있는 한편, 타이 에어 아시아는 4,960 바트부터로 판매하고 있으며, 기내에 반입하는 짐만이 요금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녹에어는 10월1일부터 춤폰(Chumphon) 노선의 매일 1편 운항을 개시한다. 춤폰은 타이만 연안에 있는 도시로 인기 높은 다이빙 포인트 따오섬(Ko Tao, Thai : เกาะเต่า)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 기사출처 : http://www.ttrweekly.com/site/2012/08/nok-air-links-north-and-south/
미얀마 2명의 각료가 사임
미얀마의 조우민 제 1 전력부장관, 킨마운민 건설부장관 2명 각료가 28일 사임했다고 미얀마 국영 방송이 전했다.
사임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테인 세인 대통령은 전날에 29명의 각료 중에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9명을 교대시키는 개각을 실시했으며 2명의 각료는 유임이 되었다.
이것에 대해서는 수력 발전을 소관하고 있는 제 1 전력부장관은 대통령이 건설 중지를 결정한 중국과의 공동사업을 계속하자고 주장해 온 경위가 있는 것 등으로 2명은 사실상 해임되었다는 견해가 강하다.